일상 속 이야기를 소재로 따뜻한 풍경을 담은 두 작가의 작품 6점을 선보인다.
규하나 작가는 도심 속 일상을 배경으로 삶의 여러 순간을 반복된 애니매이션으로 표현한 △모험 △소나기 △도심 속 히어로, 이쿵 작가는 일상의 순간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너와 나 우리 △고마워 △WINTER를 전시한다.
서울미디어시티이엔날레전에에서는 디아스포라, 이주, 언어와...
푸르름 지역아동센터는 구내 아동 및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보호, 교육, 문화와 정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시설이다. 저소득층과 다문화, 조부모, 한부모 가정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학습 멘토이자 돌봄 도우미가 되어주고 있다.
이날 효성ITX는 푸르름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운영 현황을...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환경을 생각하고 유기동물을 위한 고객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만큼 의미가 더욱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ESG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초청할 것이라는 언론보도와 관련 "대통령 일정에 대해 사전에 설명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대통령이 올해 5월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히로시마에 갔을 때 초청했고, 그 일정이 추진되고 있다는 것은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그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까, 굉장히 따뜻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지 않을까라고 예상한다"고도 말했다.
해당 사회공헌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DGB사회공헌재단이 진행하는 ‘DGB 행복 Dream(드림) 데이’에 참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 등의 따뜻한 명절 보내기를 지원한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과 최종환 서울 영등포장애인복지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이투자증권은 과일과 사골 우거짓국 등 6종의...
행복나눔 벽화그리기는 지역사회의 노후화된 건물 외벽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단장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월 봉사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사랑장애영아원과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는 의미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
정일문 사장을 비롯한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및 가족 등 60여명은 이날 놀이터 외벽과 방화문 등 원내...
올해 3월 취임한 이후 국제 외교 무대에 처음 나온 리 총리는 윤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따뜻한 안부부터 전했다. 이어 "한국과 중국이 가까운 이웃으로,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같이 잘 지낸다면 훨씬 더 소중하고 가치 있는 관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 총리는 "선린우호 원칙을 견지하면서 양국이 새로운 관계를...
송 : 여성으로서 가진 강점인 섬세함과 따뜻한 리더십을 발휘하고자 애썼다. 따뜻한 리더십을 통해 영업적인 부분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고 직원들도 편안하게 다가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조 : 잘할 수 있는 특화된 업무 분야를 발굴하려고 노력했다. (여성만의) 장점이 될 수 있는 고객에 대한 배려와 꾸준한 관리, 업무에 대한 세심함...
사회형평적 채용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은행은, 이번에도 장애인 가점제도와 보훈 대상자 및 고졸인재 별도 채용을 지속하며 국책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합숙면접으로 진행되는 만큼 지원자에 대한 배려와 기업은행 특유의 따뜻한 문화가 담긴 각종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지원자의 긴장감은 최대한 덜고 준비한 역량을...
최우수작은 ‘여기는 여러분의 따뜻한 배려로 만들어지는 교육 현장입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마음 놓고 가르치고 배울 수 있도록 힘써 주십시오. 학교는 우리 모두의 소중한 미래입니다. 교직원 보호를 위해 통화내용이 녹음될 수 있습니다’는 내용을 담았다.
최우수 수상자 정인화 함백고 교사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며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을...
버튼만 누르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에게 기부증서도 발급된다.
박혁 이사는 “지난해에도 ‘센시아와 함께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 하지정맥류 환자 수술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이번 캠페인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건강도 챙기고, 기부를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도 실천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승격할 당시 경기에서 실착한 유니폼으로, 소속 구단 선수 전원의 친필사인이 들어있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남희진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수해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진행된 이번 기부공매에 동참해주신 K리그 선수들과 온비드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캠코는 앞으로도 국민들과 함께 온비드를 활용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동서식품은 포스트 시리얼·오레오·제티·미떼 등 다양한 제품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최희연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맥심 사랑나눔 이벤트는 지금까지 많은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속돼 온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쟁의 참상과 전후의 궁핍도 이겨냈다. 누구라도 이 땅, 이 시대를 거부할 수는 없다. 에머슨의 말대로 어디서 무엇을 할지라도 이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곳, 더 마음 편히 살 만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이 세상의 출발점은 내가 있는 이 자리다. 이번 여름에 대학 문을 나서는 젊은이들에게 힘을 내자고, 열심히 살아보자고 말하고 싶다.
설사 오해가 사실이더라도 저성장과 취업난 등 열악한 환경 때문에 생긴 반발에 대한 조금 더 따뜻한 시선이 필요하다.
조직이 개인을 책임져줄 수 있는 사회가 아니다. 열심히 돈을 모아도 집을 사기도 힘들다. 시간을 쪼개 부업을 알아보는 것도 당연해졌다. 월급을 올려 달라는 건 그 조직에 더 오래 소속되고 싶은 표현이다.
MZ세대를 처음 의미했던 '새로운 생각을...
이 밖에 건설산업비전포럼 이사, 한국공학한림원 원로회원,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 이사장직을 수행 중이다.
김 회장의 한미글로벌 경영철학은 사람에 집중한다. 최근 한미글로벌은 ‘셋째 출산 시 승진’이라는 파격적인 정책을 시행해 건설업계는 물론, 산업계 전반의 이목을 끌었다. 세부적인 항목들 역시 파격에 가깝다.
우선 셋째를 출산한 구성원은...
박 정책위의장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령을 신속히 개정하자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면서 “바로 오는 추석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해 관련 업계가 보다 따뜻한 추석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물 가액 상향 폭은 50%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행법상 농수산물과 농수산물 가공품 선물 가액은 평상시 10만원, 명절 땐...
행복얼라이언스는 행복도시락뿐 아니라 위생용품, 영양제 등 멤버 기업들의 기부로 구성된 기초 생필품 패키지도 지원한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카드로 간편하게 마음을 나누고, 결식우려 아동에게 따뜻한 식사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