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뷰노는 자사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딥카스(VUNO Med–DeepCARS)가 국내 의료AI 업계 최초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로부터 선진입 의료기술로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결정으로 뷰노메드 딥카스는 비급여 사용이 가능해져 의료현장에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뷰노(VUNO)는 24일 인공지능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딥카스™(VUNO Med®–DeepCARS™)’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뷰노메드 딥카스™는 일반병동 입원 환자의 전자의무기록(EMR) 등에서 수집한 혈압, 맥박, 호흡, 체온의 4가지 활력 징후(Vital Sign)를 기반으로 심정지 발생 위험도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의료기기다.
뷰노는...
대표적인 솔루션으로 안저 영상을 판독해 망막 질환 진단에 필요한 병변의 위치를 제시해주는 ‘뷰노 메드 펀더스 AI’, 환자의 심박, 체온 등 생체신호를 분석해 심정지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뷰노 메드 딥카스’ 등이 있다. 뷰노는 일본의 의료 정보 플랫폼 기업 M3 및 대만 종합 의료기업 CHC그룹과 솔루션 도입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뷰노는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심정지 예측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카스'(VUNO Med®–DeepCARS)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주로 방사선 영상이나 병리 영상 등 이미지 분석을 기반으로 연구개발이 이루어져 왔던 국내외 의료 인공지능 시장에서 생체신호(biosignal) 기반 인공지능 의료기기가 본격적으로 국내 상용화 절차를 밟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