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3일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6년간 인공지능(AI)과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등 8개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한국판 뉴딜' 과제 중 하나다. 각 연합체는 올해 102억 원씩 총 816억 원을 지원받는다.
인공지능 분야는 전남대 등 7개 대학 연합체가 선정됐다. 전남대·성균관대·경북대...
명지대학교는 최근 한국산업기술대, 영남대, 강릉원주대, 대림대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차세대반도체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5개 대학은 차세대반도체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협약기관 간 교육과정 공동 운영 △신기술분야 교육 관련 인적·물적 자원 공동 활용...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 개소식(중견기업연합회)
△전기차 초고속 충전 서비스 E-pit 개소식 개최(석간)
△믿음 가는 제품 선택, 안전한 사회의 기반 마련한다(석간)
△장관, 반도체 인력양성 현장 방문 및 학계 간담회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서포팅타워···디지털 혁신센터 개소
△’21년 3월 ICT 수출입 동향
△‘2050 탄소중립’ 첫걸음, 민관 수소...
교육부는 대학의 미래·신기술 교육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디지털혁신공유대학 약 48개교, 마이스터대 5개교를 선정한다. 한국형 온라인공개강좌(K-MOOC)는 학점은행제 과정을 확대한다.
대학생들의 심리건강을 지원하고 대학생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도 마련했다. 신입생들의 정신건강 검사, 대학 내 인권센터를 확충한다. 교육부는 대학 내 주요...
윤태진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게임 문화’라는 발표를 통해 코로나19 발발 이후 디지털 게임 씬의 변화가 가진 사회문화적 의미를 소개하고, 일상화되는 게임과 이벤트화되는 e스포츠 그리고 게임 문화에 대한 전망도 함께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오상헌 LCK 유한회사 대표는 ‘e스포츠 사업의 핵심, 팬 인게이지먼트(Fan...
코드스테이츠는 파트너사들에게 미래소득공유금액 예측, 비용회수설계 등의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기존 교육 프로그램에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전방위적 소득공유모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의 경우 커리어 전문 교육에 대한 참가자 모집부터 학생들의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연동되는 올인원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혁신을 통해 디지털 선도국가, 기초가 튼튼한 과학기술 강국,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서비스 혁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일하는 방식을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개선하는 등 앞으로 더욱 스마트하게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계속 만들어나가겠다”...
개최
△디지털산업혁신펀드 1호 결성완료 및 투자개시
23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4:00 법사위(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21:00 美 USTR 화상면담(세종청사
△2021년 로봇 미래전략 컨퍼런스(RFSC 2021) 개최(석간)
△디자인이 산업 혁신이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태양광 라운드테이블 개최
△산업부, 저렴한...
교육부는 26일 사업 공고를 시작으로 선정평가를 거쳐 오는 4월 중 참여대학(컨소시엄)을 확정할 예정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을 통해 대학 간 경쟁에서 공유와 협력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지역 간, 대학 간 역량 차이를 뛰어넘어 학생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고등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단지의 제조혁신을 위한 산학연 협력이 기업 주도로 이뤄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자율형 산학연협의체(MC) 출범식'을 개최했다.
MC는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상호협력, 공동학습, 정보공유, 기술 사업화 등을 위해 입주기업과 인근 대학, 연구소, 지원기관들이 교류·연계하는 협의체다.
그동안 MC에서 발굴된...
한국외대를 포함해 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서울 소재 동부권 5개 대학이 19일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타볼로 24에서 디지털 혁신 교육콘텐츠 및 기술 공유협력을 위한 혁신공유교류 협정을 체결한다.
5개 대학은 글로벌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혁신가치 창출을 위해 대학 간 교류 강화를 통한...
정보수집ㆍ공유 확대 및 스미싱 악용 전화번호 차단 등 신종 보안위협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
2023년까지 경쟁력 있는 인공지능ㆍ비대면 정보보호 기업 100개 이상을 발굴해 제품개발 → 판로개척 → 해외진출 등 단계별 성장을 지원한다. 또 보안기술 등에 특화된 정보보호 특성화대학과 융합보안대학원을 확대하고 2023년까지 3000명 이상의 디지털보안...
대학체질 개선도 함께 주문했다.
유 부총리는 “올해 예정된 대학기본역량진단과 한계 사학들의 안정적인 관리 부분도 함께 고민해 보자”며 “첨단분야 인재 양성이나 디지털 혁신공유 대학사업, 신사업적 수요 등을 포함한 사회의 요구에 대학이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부도 제도개선과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학 간 공유와 협력을 통해 첨단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을 도입하고 한국형 뉴딜 정책 중 하나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전환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원격수업 관련 규제를 혁신하기 위해 '원격교육 기본법' 제정도 추진한다. 원격수업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는 상반기 내 전국 25만2000개 교실에 기가급 무선망을 구축한다.
대학평가에도...
한편 교육부는 개학 후 코로나19 특별 모니터링 기간을 운영하고전국 초등학교 1∼3학년 가운데 30명 이상 과밀학급에 기간제 교사 약 2000명을 배치한다.
대학 간 공유와 협력을 통해 첨단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을 도입하고 한국형 뉴딜 정책 중 하나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전환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신규 선정
교육부는 여러 대학이 교육 자원과 과정을 공유해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부는 올해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48개교를 선정한다. 대학 간 첨단 분야 공동학과도 설치해 교원·기술 ·시설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대학평가에도 나선다. 8월에는...
박 총장은 “이러한 혁신 인프라와 혁신성장 과제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대학 위상 강화와 구성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요구에 신속히 대응해 대학 경쟁력을 확보해 나겠다”고 강조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원격교육 중점=박 총장은 산기대가 성공창업을 향한 꿈과 열정을 가진 재학생, 일반인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대학 SW 교육 혁신을 주도해온 SW 중심대학은 9개를 선정할 계획이며 일부는 정원 1만 명 이하 중소규모 대학에 할당할 계획이다. 2년 비정규 교육과정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총 50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교육공간을 확충한다. 또 대학-기업-연구소 등의 개방형 협동 연구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인공지능 교육ㆍ연구허브’를 신규로 구축해 대규모...
조리에 필요한 설비를 모두 갖추고 있어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인 배달 중심 공유주방이다.
또한 ‘세종시 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를 고려한 스마트헬스케어 앱 개발’을 수행하는 등 지난 8월 충북대 의과대학, 의생명융합대학원, 스마트헬스케어 연구소 등과 스마트헬스케어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