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격차 미래전략산업은 △첨단제조(우주항공·해양, 차세대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소재·부품·장비) △에너지(차세대 원자력, 수소·미래에너지) △디지털·통신(통신·네트워크, 보안, 양자기술) △자동화(AI·빅데이터, 모빌리티, 로봇) △바이오(레드·그린·화이트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등 5대 분야 17대 산업으로 구성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대웅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와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원BP’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독점 판매권을 갖고 오는 9월부터 전국 병·의원 현장에 제품을 본격적으로 유통한다. 고혈압, 심부전 등 순환기계 질환의 진단 및 관리 영역에도 뛰어들어 해당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정부는 기술탈취 사전 예방을 위해 혁신형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비밀유지계약 체결 등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설계 도면 등 기술 관련 자료의 디지털 저장을 통해 거래증거 확보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기술보호지원사업과 관련해선 수요자인 중소기업이 기업 상황에 맞게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기술보호백신 바우처를...
웨이센은 재 공황장애 디지털치료기기 개발에도 도전하고 있다. 진단과 치료에 그치지 않고 에프터케어까지 전주기 메디테크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김 대표는 “공황장애로 고통받는 환자는 많지만 개발 기업이 많지 않다. 연내 식약처 임상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에는 제품으로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웨이센은 시리즈 A...
방문객에는 기존의 브로슈어 인쇄물 대신 QR코드를 통한 디지털 브로슈어를 제공했다.
이날 부스투어를 진행한 제임스 최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은 “지속 가능한 CDMO 파트너로서의 비전과 실천 의지를 알리고자 에코 프렌들리(Echo Friendly)하게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현재 전 세계 CDMO 기업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60만4000리터(ℓ)의 생산능력을...
이어 "의료기관 해외진출에 필요한 현지 법․제도 관련 정보제공 및 진출 신고까지 가능한 원스톱 포털을 구축하고, 우수 해외진출 기관에 ‘K-헬스케어’ 마크를 부여해 현지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 분야 해외진출 및 수출 활성화 전략도 제시됐다.
추 부총리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서비스 등 유망 수출...
디지털전환 분석 대상은 분야별로 △인공지능(양재동 일대) △바이오헬스(홍릉 일대) △핀테크(강남 및 여의도 일대)로 분류됐다. 아직 본격적으로 산업화하지는 않았지만 미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스마트모빌리티와 △로봇분야도 추가됐다.
“정책효과 극대화 위해 네 가지 전략적 지원 필요”
서울연구원은 이 다섯 개 분야의 육성을 위해 △인력수급 △창업...
이번 챌린지에서 참여를 모집하는 지원 분야는 총 10개 치료 영역으로 △종양질환 △혈액질환 △심혈관질환 △면역질환 △섬유화증 △신경과학 △중개의학 △세포치료 △디지털헬스 △연구조사기술이다.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창업일로부터 10년 미만인 기업 및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여 기업 모집...
해당 연구 결과는 란셋 디지털 헬스(The Lancet Digital Health)와 같은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에 실리기도 했다.
임 최고의학책임자는 닥터눈 상업화 과정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메디웨일은 실험실 연구를 넘어 실제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술을 개발하는 데에 성공했다. 메디웨일은 닥터눈의 성공적인 제품화 이후 한국을 포함한 유럽, 영국, 호주 등...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고도화 방안도 마련한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에 국가재정 투입 데이터의 개방·공유를 의무화하고, 건강보험 데이터의 민간기업 활용 촉진을 위한 지침 개정 및 데이터를 개방한다. 민간의료기관의 전자의무기록(EMR) 데이터의 표준화 촉진을 위한 맞춤형 인센티브를 신설하고, 보건의료데이터 수요·공급을 연결하는 중개...
마크로젠은 국내 유전체 분석 점유율 1위의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73종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년 12월에는 국내 최초로 보건복지부의 'DTC 유전자 검사 기관' 공식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DTC는 소비자가 병원을 거치지 않고 유전자 검사 기업에 직접 의뢰해 검사를 받는 서비스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윤상원 셀바스AI 헬스케어 사업대표는 “그 동안의 셀비 체크업이 질환 발병 확률 예측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로 활용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한 의료용 디지털 치료 서비스와의 접목도 그 일부”라며 “질병의 예측‧분석, 진단, 치료, 그리고 예후관리까지 전주기 건강관리에 활용 가능한 AI...
협약서에는 △AI, 디지털 헬스케어로 대표되는 신사업 분야 협력 △상호 국내외 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판매 확대 △체외진단 제품의 개발·공급·마케팅·인허가 분야 협력 △양사 시너지 사업에 대한 공동 투자 등이 담겼다.
향후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지도록 양사는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상호 시너지가 나는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인수합병(M...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펜벤처스코리아가 디지털헬스와 금융 간 매칭을 테마로 기업 간 매칭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생ㆍ손보협회,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펜벤처스코리아는 ‘제3회 디지털헬스케어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를 31일 여의도 IFC더포럼 홀에서 개최한다.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는 보험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삼성화재는 사용자 편의성 제고 및 참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를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애니핏 플러스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출시한 삼성화재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이다. ‘건강체크’, ‘일상케어’, ‘고고당케어’ 3가지로 구성돼있다.
이번 개편은 운동에 대한 흥미를 높여 사용자들이...
AI(인공지능), 스마트 홈,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메타버스 등 다양한 미래 유망 산업분야에서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임직원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LG전자는 급변하는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사내벤처 선발 및 육성 프로세스를 대폭 혁신했다. 1년 이상 지속됐던 선발·육성 기간은 예년에 비해 절반...
관계부처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산업, 기술, 교육 현장의 다양한 변화를 반영해 지속해서 보완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부는 인재양성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계ㆍ산업계ㆍ학계 등이 참여하는 인재양성전략회의를 신설했고 반도체 15만 명, 디지털 100만 명, 바이오헬스 11만 명 인재양성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카카오는 카카오톡으로 시작해 커머스, 테크핀, 모빌리티, 헬스케어, AI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모바일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며 성장해온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와 동시에 웹툰, K-POP, 게임 등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며 새로운 경제적,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카카오의 글로벌 사업 비전에 대해서도 공유...
고려대학교의료원산학협력단과 스마트사운드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개발을 위한 본격 협력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고려대의료원은 24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회의실에서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겸 의료원산학협력단장과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이정호 스마트사운드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스마트사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