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난달부터 도림천 유역에서 시범 운영 중인 인공지능(AI)·디지털트윈(가상모형) 기반 도시 침수예보를 내년까지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광주 등으로 확대한다.
또 강 본류뿐 아니라 지류·지천까지 홍수예보가 이뤄지도록 예보지점을 현재 75곳에서 2025년까지 223곳으로 늘리고 AI를 활용해 예보 시점을 '6시간 전'으로 현재보다 2배 이르게 앞당긴다. 전국...
셰이크 사우드 왕자는 이날 샤르자 왕실 고위대표단 일행과 1784 곳곳을 살피며 네이버가 로봇・자율주행・클라우드・디지털트윈・5G 등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공간과 융합한 ‘테크 컨버전스’ 사례들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샤르자 왕실 고위대표단의 방문은 샤르자가 추진 중인 국가 차원의 디지털 혁신・인프라 구축과 관련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샤르자 왕실 고위대표단 일행은 1784 곳곳을 살피며 네이버가 로봇・자율주행・클라우드・디지털트윈・5G 등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공간과 융합한 ‘테크 컨버전스’ 사례들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자국어 기반 대형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셰이크 사우드 왕자는 네이버와 생성형AI에 대해서도 포괄적인 대담을 이어 가기도...
해당 플랫폼을 활용하여 주제도 생성·편집, 전날 수집한 3차원 공간정보 데이터를 브이월드에 탑재하고 3차원 프린팅을 사용하여 실제 모형 구현 등의 실습 과정으로 진행한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드림업 캠프에 참가하는 초·중학생들이 체험 활동을 통해 공간정보와 디지털 트윈국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영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기술담당임원은 “스마트 건설 솔루션 분야에 강점을 지닌 메이사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트윈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L이앤씨는 최근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 협의체의 6대 과제 중 BIM 분야 리더사로 선정되는 등 디지털 트윈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T, 에픽게임즈, 빗썸메타, 하이브IM 등과는...
세미나는 정부의 대표 정책사업인 디지털 트윈국토, 신기술 활용,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3가지 주제로 14건의 기술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은 최갑홍 성균관대 교수와 피터 파슬로우 의장의 기조발표에 이어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디지털맵 표준 △대한민국 공간정보 표준화 정책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 사례 등 발표가 이어진다.
김정렬...
국토지리정보원이 전국의 고속국도 및 일반국도를 대상으로 자율주행의 핵심 인프라인 정밀도로지도의 구축을 완료하고 27일부터 무상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속국도 및 일반국도를 이용하는 자율주행차의 안전도를 향상해 자율주행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밀도로지도는 차선, 표지, 도로시설 등을 도로 디지털트윈으...
이를 위해 산업 도메인별로 건설 국토∙유통 커머스∙게임 메타버스 3개의 디지털트윈 그룹을 운영한다. DT별 리더를 선임해 그룹내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협업 사례(USECASE)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특히 KT는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술을 제공하고 5G 등 통신 최적화를 지원한다. KT는 국내 유일 자체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은 대용량의...
자율운송을 위한 디지털트윈 구축방안, 자율주행 화물운송 서비스 등 AI 기술을 활용해 물류와 공간정보·모빌리티 등 다른 분야를 접목한 전문가의 세미나도 진행된다.
ESG 관련해선 화물운송 과정에서 대개 일회용으로 소모되는 팰릿(pallet)을 재활용해 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과 창고 내 화재 초동 대응을 위한 자율주행 화재진압 로봇이...
아울러 데이터 기반으로 국가 주요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교통, 안전, 에너지, 도시 등 4대 중점분야 대상 초연결 디지털트윈을 구축하고, 단계적으로 의료, 환경, 행정 등 국정 전 분야로 확대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개인정보에 대한 국민 권리를 강화하기 위해선 공공시스템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점검·관리 기능을 도입하는 등 개인정보 통제...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지자체 공간정보 우수사업과 앞으로 계획된 디지털트윈 지자체 시범사업 등 공모 사업을 통해 공간정보 산업 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가 제3차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공모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11일에는 지자체와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개최한다.
트윈국토란 가상공간 속에 현실의 국토를 입체적으로 구현하고, 이에 각종 행정·속성 정보를 연계해 시뮬레이션을 통해 복잡하고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대처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시멘트 수급 불안에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불법파업 또는 물류대란과 같은 사업 주체의 예기치 못한 사유로 인한 공기 지연에 따른 책임준공 기간 연장 필요 등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주택협회는 디지털 트윈, 스마트 건설,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스타트업의 기술 설명회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가 31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공간정보 미래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자율자동차, UAM 등 미래산업의 기반인 공간정보 분야의 혁신전략을 논의한다. 약 20여 명의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한다. 고정밀 데이터, 디지털트윈 플랫폼, 공간정보기술, 제도 및 표준 등 공간정보 분야의 주요 주제들을 바탕으로 규제개선...
이러한 노하우와 경험은 2017년 네이버랩스가 설립된 후에도 로봇·자율주행·디지털트윈 등 선행 기술에 대해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R&D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요인으로 이어졌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시티 ‘네옴시티’ 프로젝트 이외에도, 국가 차원에서 전방위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디지털 트윈 기술의 발전을 위한 지도 최신성과 정확성이 강화, 호환성이 향상 요구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해부터 국가기본도 고도화를 위한 연구를 추진하며 산업계, 전문가 등과 개선사항을 검토했다. 이번 선포식에선 국가기본도 고도화 연구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종합하고, 국가기본도 고도화에 대한 기본방향과 주요과제를 제시할...
SKT는 서초구청이 발주한 ‘디지털트윈국토 기반 교통영향평가 지원모델 사업’에 자사의 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를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트윈국토는 국토부 시범사업으로, 가상공간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서초구 교통대책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는 기지국 위치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제공하는 트윈 국토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대민서비스로 '토지찾기'(내토지, 조상땅), 위치 기반 부동산 정보 등도 제공한다.
강주엽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K-Geo플랫폼은 그동안 수입 소프트웨어에 의존했던 국가공간정보 시스템의 오픈소스 및 국산 소프트웨어 대체를 통해 유지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공간정보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디지털 플랫폼 정부...
이날 웨이버스는 2022년 디지털 트윈국토 서비스 기반 구축에 관한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계약 총액은 20억4000만원이다.
이 사업은 현실 국토와 동일한 가상 세계를 3차원으로 구현해 디지털 트윈국토를 구축하고 공공기관과 국민을 대상으로 가상국토 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3월 인수위는 국토교통 통합 디지털 플랫폼 기반 구축을...
이번 제7차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7월부터 국토연구원이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6개 분야별로 산·학·연 등 관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분과 운영을 통해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모든 데이터가 연결된 디지털 트윈 대한민국 실현’이라는 비전과 함께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목표, 추진전략, 세부 정책과제 등을 발표한다. 이후 관계 전문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