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콕핏은 디지털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HUD·SVM·AVN 등을 통합, 하나의 대형 클러스터 화면에 여러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한꺼번에 구현한다.
현대모비스 ICT연구소장 양승욱 부사장은“글로벌 자동차 부품사와 IT업체들이 각자 차별화된 전략으로 자율주행차용 차세대 콕핏 개발 경쟁을 펼치고 있다”면서 “현대모비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4대 인포테인먼트...
디지털 인스트루먼츠(12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디지털 콕핏)와 디스커버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15인치 디스플레이)이 통합되어 전통적인 버튼이나 스위치의 조작이 거의 없는 새로운 디지털 방식의 작동 및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제공된다. 운전자는 이노비전 콕핏을 통해 운전자 보조 시스템, 핸들링 및 편의 시스템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조정할...
이 날 한 언론매체는 삼성전자와 하만이 공동개발한 ‘디지털 콕핏’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무드스케이프’란 명칭으로 상용화된다고 전했다.
무드스케이프는 운전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자동차 솔루션이다. 집안 기기와 모바일, 자동차까지 연결 환경을 확대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이같은 소식에 하만에 ODM, OEM 방식으로...
이와함께 전시장 센터에 하만과 개발한 ‘디지털 콕핏’ 플랫폼을 전시, 홈에서 확장된 시티로서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LG전자는 올해 CES에서 AI 브랜드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글로벌 AI 브랜드 ‘씽큐’를 중심으로 AI 전시존을 별도로 구성했고, 서빙, 포터(운반), 쇼핑카트 등 AI 로봇 ‘클로이(CLOi)’ 등을 통해 스마트 홈을 넘어선 모습을 보였다.
이와한께...
또한 삼성전자 전시장 가운데 위치한 디지털 콕핏 부스에도 VR기기를 설치해 디지털 콕픽이 함께하는 삶을 경험할 수 있게 만들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VR 업계 기업들도 ‘CES 2018’에서 각사의 특색을 살린 신제품들을 공개했다. HTC는 차세대 PC용 VR 헤드셋 ‘바이브 프로’를 선보였다. 두 개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탑재된 이 제품은...
하만 부스에는 삼성과 공동 개발한 차량용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이 가장 먼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디지털 콕핏’은 삼성전자가 하만 인수 후 처음으로 공동 개발한 사례로 삼성전자의 IT 기술과 하만의 전장기술이 접목된 첫 결실이다.
‘디지털 콕핏’은 IoT로 연결되는 사물들을 집안의 기기들과 모바일뿐만 아니라 이를 자동차까지...
디지털콕핏은 삼성전자의 AI 플랫폼 빅스비와 IoT 솔루션 스마트싱스가 적용된 차세대 차량용 AI 플랫폼이다.
삼진은 2016년 하반기부터 스마트싱스에 가전제품과 모바일 기기 등 사물간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허브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센서, 모듈 등 각종 검사장비도 공급하고 있어 스마트홈 구축 계획에서 수혜가 전망된 것으로...
삼성전자가 미국 전장전문기업 하만과 공동 개발한 차량용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을 CES 2018에서 10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디지털 콕핏’은 삼성전자가 하만 인수 후 처음으로 공동 개발한 사례로 삼성전자의 IT 기술과 하만의 전장기술이 접목된 첫 결실이다.
‘디지털 콕핏’은 일반적으로 비행기 조종석을 의미하나, 승용차 1열에 위치한...
그는 약 10분 간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과 함께 인공지능(AI) 빅스비와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싱스, 자동차용 전장 시스템 ‘디지털콕핏’ 등을 둘러봤다. 그는 “내년 CES에 SK텔레콤 부스를 만들까 생각 중”이라고도 말했다.
박 사장은 부스 투어 중 기자들의 질문에 “작년에 반도체가 많이 팔려서 좋아했지만 실제로 사간 구매자를 보면 그들은...
이밖에도 삼성의 첨단 IT 기술과 하만의 전장 기술을 만나 탄생한 ‘디지털 콕핏’도 ‘CES 2018’에서 볼 수 있다. ‘디지털 콕핏’에는 차량용‘빅스비’와 ‘스마트싱스’가 적용돼 음성만으로 간편하게 차 안에 있는 에어컨·오디오 음량·조명 등을 조절할 수 있으며,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집 안의 IoT 기기들을 간단히 제어할 수 있다.
디네쉬 팔리월...
또한 삼성전자의 첨단 IT기술과 하만의 전장 기술이 접목돼 탄생한 ‘디지털 콕핏’도 공개됐다.‘디지털 콕핏’은 차량용 ‘빅스비’와 ‘스마트싱스’가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운전자가 ‘디지털 콕핏’을 통해 음성만으로 집안 기기를 제어하고 동승자는 초고화질 드라마를 집 안에서 보는 것과 같은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이와함께 최근 각광 받고...
◇ 빅스비·스마트싱스 기술이 자동차 속으로… ‘디지털 콕핏’ = 삼성전자는 삼성의 첨단 IT 기술이 하만의 전장 기술을 만나 탄생한 ‘디지털 콕핏’을 전시한다.
‘디지털 콕핏’에는 차량용‘빅스비’와 ‘스마트싱스’가 적용돼 음성만으로 간편하게 차 안에 있는 에어컨·오디오 음량·조명 등을 조절할 수 있으며,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집...
이번 행사에 참가한 자동차 기업의 키워드는 첨단 디지털 운전석(cockpit)이다. 운전자를 보조하거나 오히려 이끌어갈 첨단 기술이 집약된 운전석이 화두가 된 셈이다.
먼저 보쉬와 콘티넨탈, 모비스 등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완성차 부품회사가 속속 CES 문을 두드리고 있다.
콘티넨탈은 통합 운전석 시스템으로 미래형 프리미엄 디자인이 차 실내를 어떻게...
콕핏은 물론 100% 디지털 화면. LCD 모니터엔 자동차 관련 정보 뿐만 아니라 스포츠 경기 스코어가 나오고 집 안의 냉장고, 에어컨, 조명 등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심지어 손님이 현관에서 벨을 누르면 디지털 도어벨을 통해 차 안에서도 누가 왔는지 알 수 있다. 어찌 된 일인가 했더니 LG전자의 홈 오토메이션 부서와 협업해 만들었다더라. 폭스바겐...
아우디와 손잡고 디지털 콕핏 시스템을 선보이며 서서히 플랫폼 환승에 속도를 올린 것.
까다로운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방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하냐가 성능을 좌우하게 된다. 차량 주변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전방위로 인식하고 그에 따른 그래픽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고성능 GPU가 필요한 이유다.
[기존 자율운전플랫폼인...
올란도와 마찬가지로 비행기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듀얼 콕핏(Dual Cockpit)' 디자인으로 운전자에게 안정감을 준다.
계기판도 인상적이었다. 모터사이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는 계기판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조화돼 아베오 만의 차별성을 보여줬다.
여기에 센터페시아, 도어 등 여러 곳에 마련돼 있는 수납공간은 주 고객층인 젊은 층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