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는 12.3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반과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국내에는 △520i △530i △530i xDrive △540i xDrive △M550i xDrive로 구성된 가솔린 라인업과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디젤 모델 △523d △523d xDriv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530e로 출시될 예정이다. 외관은 럭셔리 라인과 M 스포츠 패키지 두...
삼성전자가 4년 전에 인수한 전장기업 하만의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이 시장 점유율을 늘리며 빛을 보기 시작했다. 자율주행이 확산하고 기술 수준이 높아지면서 디지털 콕핏 시장은 앞으로 더 커질 전망이다.
18일 삼성전자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하만의 디지털 콕핏 점유율은 올해 상반기 기준 27.1%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점유율 18.8%, 2019년 24.8...
융복합 존에서는 △자동차 대시보드용 27인치 초대형 곡면 플라스틱 OLED(P-OLED) △스피커 없이 화면에서 소리가 나는 12.3인치 CSO(Cinematic Sound OLED) 계기판 등으로 차량용 디지털 콕핏(Cockpit, 운전석)을 만들어 미래 자동차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AR∙VR용, 3D 등 차세대 OLED 디스플레이도 함께 선보인다.
이 밖에 온라인 공간이라는 가상...
삼성전자와 하만의 합작품인 디지털 콕핏은 신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디지털 콕핏이란 자동차 운전석과 조수석 전방 영역에 구성된 첨단 계기판,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통칭한다. 지난 1월 CES에서 5G와 결합한 최신형 제품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반도체 부문에선 자동차용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인 ‘엑시노스 오토’를 출시하는 등 시장에서...
GM은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의 2021년식 에스컬레이드 차량에 양사가 공급한 디지털 콕핏 시스템의 혁신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운전석을 감싸는 완만한 곡선의 디자인이 탁월한 시인성은 물론이고 심미성 높은 인테리어까지 제공하며 차별화된 성능을 인정받았다.
에스컬레이드 디지털 콕핏 시스템은 LG디스플레이의 초고해상도 플라스틱 올레드(P-OLED)...
최근 삼성전자가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하만 디지털콕핏 가동률은 69.6%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가동률 82.3%와 작년 전체 가동률 81.5%와 비교하면 10%포인트 이상 하락한 수치다.
디지털 콕핏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안전성 등 운전자에게 최적의 운전 환경을 제공하는 디지털 전장 부품이다. 센서, 디스플레이 등 전기장치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아이-콕핏 인테리어와 디지털 3D 인스트루먼트 패널, 더블 플랫 형태의 스티어링 휠, 10인치 터치스크린 등도 주목을 받았다.
뉴 푸조 2008 SUV에서는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전면 LED 주간주행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과 뒤에 같은 형태로 자리 잡은 삼각형 형태의 캐릭터라인을 비롯해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3세대 폭스바겐 투아렉은 15인치 대형 터치스크린과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하나로 연결된 '이노비전 콕핏'을 비롯한 편의사양과 터널 출구나 교차로에서 차와 보행자를 감지하고 비상 정지시키는 '전방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등의 안전사양을 갖췄다.
3.0리터 6기통 디젤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kgㆍm의 힘을 내고, 정지상태에서 6.1초...
한 단계 진화된 아이-콕핏(i-Cockpit) 실내 인테리어는 3D 디지털 클러스터를 적용해 미적 디자인과 운전자의 안전성, 편의성을 향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푸조는 유럽 올해의 차 역사상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1969년 푸조 504를 시작해 405(1988년), 307(2002년), 308(2014년), 3008(2017년)에 이어 올해 뉴 푸조 208까지 총 6번의...
2018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삼성전자는 하만과 공동 개발한 차량용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을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하만 인수 후 처음으로 공동 개발한 사례로 삼성전자의 IT 기술과 하만의 전장기술이 접목된 첫 결실이다.
올해 CES에서는 삼성의 자동차용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오토 V9’ 칩셋을 탑재해 차량 내 8개의...
이날 구 회장은 올해 출시 예정이거나 검토 중인 LG전자의 스마트 도어, 벽밀착 OLED TV 등 혁신 가전제품과 커넥티드카, 디지털콕핏 등 자동차 부품 영역의 제품들을 일일이 확인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디자인적 요소가 어떻게 반영돼 있는지 살펴봤다.
'스마트 도어'는 스마트홈 인공지능 솔루션을 적용한 출입문 시스템으로, 집 안팎을 IoT로...
실내에는 진보적인 디자인의 '이노비전 콕핏'을 세계 최초로 갖춰 디지털화한 미래 자동차 인테리어의 청사진을 보여준다. 모든 라인업이 기본으로 갖춘 이노비전 콕핏은 15인치 대형 터치스크린과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경계 없이 하나로 연결돼 시각적 개방감을 준다.
15인치 터치스크린은 터치와 제스처 인식을 통해서도 조종할 수 있어...
LG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업체 GM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에 플라스틱 올레드(P-OLED) 기반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공급한다.
LG전자는 2021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Escalade)’ 차량에 디지털 콕핏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콕핏은 초고해상도 P-OLED 디스플레이와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통합...
이밖에 삼성은 13.3인치 4K UHD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3840 x 2160)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갤럭시 크롬북(Galaxy Chromebook)’과 8개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도 공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하는 프라이빗(비공개) 부스를 꾸려 ‘슬라이드폰’을 공개했다. 슬라이드폰은 기기 안에 디스플레이 패널이...
1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ATSC 3.0은 미국 디지털TV 방송 표준 규격으로 한국에서 2017년 상용화(UHD 방송) 됐다. 기존 방송보다 빠른 속도로 고화질 영상 전송이 가능하다.
SK텔레콤과 싱클레어는 최근 합작회사 ‘캐스트닷에라(Cast.era)’를 출범했으며, 올해 1월초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사무소를 열었다. 합작회사의 대표 겸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이날 삼성전자 전시관에선 5G 기반의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2020'과 세계 최초로 5G 기술을 적용한 TCU기술 등 전장 사업도 공개됐다.
특히 삼성전자 5G 기술을 활용한 TCU가 BMW 전기차에 탑재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삼성전자 전장사업팀장 박종환 부사장은 "이번 5G TCU 공급은 삼성전자의 5G 기술이 자동차에 적용되는 첫 사례"라며...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에서 5G 기반의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2020'과 세계 최초로 5G 기술을 적용한 TCU기술 등 전장 사업을 공개했다.
이날 삼성전자 전장사업팀장 박종환 부사장은 "하만과 공동 개발한 5G TCU(텔레매틱스 컨트롤 유닛ㆍ차량용 통신장비)가 2021년에 양산되는...
SK텔레콤과 바이톤은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차세대 ‘IVI(In-Vehicle Infotainment)’ 발굴부터 개발, 차량 적용까지 디지털 서비스 전반에 걸친협력에 나선다. IVI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앞두고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글로벌 대표 ICT 기업들이 앞다퉈 관련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SK텔레콤은 자사 ‘통합IVI’ 서비스가 48인치...
조인트벤처는 웹OS 오토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지털 콕핏, 뒷좌석 엔터테인먼트시스템(RSE), 지능형 모빌리티를 위한 시스템과 서비스 등을 개발한다.
차량용 SW 개발 역량, 글로벌 영업채널 등 양사의 강점을 토대로 웹OS 오토 플랫폼의 경쟁력을 높여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웹OS 오토는 리눅스 기반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이며 커넥티드 카에...
한편 삼성전자는 CES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5G 기반의 ‘디지털콕핏(Digital Cockpit·차량 내 멀티디스플레이) 2020’를 공개했다.
삼성의 디지털 콕핏은 삼성전자가 인수한 미국 전장 전문기업 하만과 공동 개발해 지난 ‘CES 2018’에서 처음 소개됐다. 박종환 삼성전자 전장사업팀장 부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디지털 콕핏은 작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