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는 연구개발을 통해 디지털저작권관리(DRM) 프로그램의 세계적 기술 수준을 확보하고 있는 파수닷컴은 향후 미국법인 독자 매출을 통해 자생력을 확보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겠다는 계획이다.
산업용 모니터 및 TFT-LCM 개발ㆍ제조업체 토비스는 올해 유럽 시장에서 선전 중이다. 토비스 상반기에만 지난 한 해 동안의 카지노 모니터 수출 수주액을 넘어섰다....
1999년 설립된 디지털바이오텍을 모태로 하는 메디프론은 기술력과 전문성에도 불구하고 공동연구 등의 한계로 성과가 더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 증자는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해 성과를 내겠다는 승부수인 셈이다.
김영호 메디프론 대표는 “지금까지 초기단계에서의 기술 수출과 파트너쉽을 통한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기에 신약개발 과정의 리스크를...
케이피엠테크는 비마약성 진통제를 개발하는 비보존, 겸상 적혈구 빈혈증 등 희귀의약품 치료제를 개발하는 엠마우스 생명과학, 텔콘제약, 중원제약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디지털지노믹스 등을 거친 김정민씨가 사내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케이피엠테크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국내외 업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한 결과...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는 다양한 영역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국내 제약업계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제약산업의 혁신을 시도하는 업체가 있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코아제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진료·처방 데이터를 재가공·분석해 제약사들에 서비스 하는 업체다.
전 국민이 건강보험에 가입된 우리나라의 경우 방대한 진료 데이터가...
산업자료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은 2014년 22억 달러에서 2024년 연평균 7.9% 성장해 45억 달러로 전망된다.
전 세계 사람들의 디지털 사용기기의 증가로 안구건조증을 앓는 인구가 증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노령화 인구의 증가로 노화에 의한 안과 질환을 앓는 환자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지트리비앤티는 이밖에도 신경영양성각막염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정밀의료’ 시장은 오는 2025년 1126억 달러(약 136조 원), 인공장기나 세포치료제 등이 속한 ‘재생의료’는 2021년 494억 달러(약 60조 원)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정밀의료 분야는 ICT에 강점을 보이는 국내 의료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다.
로봇수술이란, 의사가 조종관에서 컨트롤러(손잡이)를 조작하면 환자 위에 세팅된...
바이오버드는 2000년에 심혈관 예방, 진단,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2004년 심혈관 진단키트(혈액에서 심혈관질환 지표의 일종인 D-dimer 검출)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넥스트칩은 반도체기술과 진단키트사업의 연계를 통해 진단센서, 바이오센서를 통한 심혈관질환 진단키트 사업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수 대표는 “반도체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신성장...
동아에스티, SK케미칼 등이 내놓은 토종 발기부전치료제는 한 번씩 전문약 대중광고 위반으로 판매금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의약품 광고도 관련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행정처분이 속출하고 있다. 유사 형태의 광고인데도 행정 처분 여부가 엇갈리는 경우도 발생해 혼선을 빚는 경우도 많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기술력과 디지털 헬스케어 노하우를 접목한다.
또한 한국인 10만명 유전체 분석 정밀의료 코호트 구축사업 '당뇨병 환자 맞춤 관리 모델 개발'에 지원해 다양한 유전체, 환경, 생활 습관 인자를 분석, 예측력을 더욱 높이고 질병 예방 및 치료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테카바이오의 정종선 대표는 "유전체분석과 라이프로그를 통한 빅데이터의 활용이...
위해 디지털대성 거래정지
△거래소, 썬텍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거래소, 유아이엠엔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거래소, 빛과전자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바이로메드, 마곡 도시개발구역 토지ㆍ건물 141억에 양수 결정 △[답변공시] 경봉 “타업체 인수 위한 미팅 중”
△코아로직, 전환가액 조정 6440원 → 5154원
△케이에스씨비, 71억 규모 전환사채권...
아리온테크놀러지는 디지털 위성 수신기인 셋톱박스 제품을 연구개발해 세계 시장에 공급하는 IT기업이다. 한국전통의학연구소는 천연물 신약 및 천연물 유래 합성신약의 개발로 만성 난치성 질환 치료 및 예방의학을 연구하는 양한방 융합 혁신형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양 사는 이번 이번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IT바이오융합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각오다....
코스닥 상장사 에스마크가 코넥스 상장기업 하우동천과 디지털 인비저블 인코딩 기술 사용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8일 에스마크에 따르면 이 회사는 하우동천의 여성청결제 ‘질경이’에 디지털 정품인증 기술을 도입한다. 질경이는 지난해 홈쇼핑TV에서 수요가 급증하며 지난해 매출 58억 원에 불과했던 하우동천의 누적...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디지털 이미징 솔루션을 기반으로 생명과학 연구 및 의료 진단 분야의 다양한 장비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2008년 설립돼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39억 원의 매출액을 거뒀고, 2억5000만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2014년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지난 6월에는...
KT&G생명과학과의 합병 추진 소식과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 치료제 개발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연일 강세를 보인 것이다. 박 대표는 영진약품과 KT&G생명과학의 합병 이후 새로운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어 삼성 방산부문과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킨 신현우 대표가 이끄는 한화테크윈이 35.59%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합병 이후 방산 분야 시너지가...
‘보건산업 미래기술과 창업’을 주제로 인공지능의 의료적용(디지털 헬스케어),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학, 첨단재생의료, 바이오헬스 창업 등 미래의학과 첨단기술 트랜드를 조망할 예정이다.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 우리나라 대표 의약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올해 11회를 맞는 BIO KOREA 2016은 역대 최대인 45개국...
삼성전기는 지난해 초 사업부문을 디지털 모듈 등 3개부문으로 단순화시키고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모터)를 정리했다. 또 파워모듈과 튜너, ESL(전자가격표시장치)의 사업은 분할 매각하는 결정을 내렸다.
삼성그룹의 바이오 사업도 잰걸음이다. 삼성그룹은 2011년 4월 항체의약품위탁생산(CMO) 전문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를, 2012년 2월에는 신약 개발업체...
세계 1위 ESS 업체 AES社와 1Gwh 공급 계약 체결로 배터리 경쟁력 강화
△SK케미칼-혈우병치료제 美 FDA 승인시 마일스톤?판매로열티 수취로 인한 실적 개선 전망. 테이진社와 이니츠(JV) PPS(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사업 개시에 따른 외형 성장 기대
△CJ E&M- 방송부문의 강화된 컨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광고 매출 상승 지속. 영화와 넷마블게임즈의 해외 부문...
혈우병치료제 미국 및 유럽 허가 기대. 화학 부문(Green Chemical)에서 저 수익성 소재 사업 정리 및 제품 믹스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
△아모레퍼시픽-2016년에도 최고 수준의 화장품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및 아시아 지역 소비 성장에 따른 고성장세 보이며 꾸준한 이익 증가 예상. 중국내 화장품 사용 연령이 젊어지고 있고 이들의 구매 채널이 디지털화...
혈우병치료제 미국 및 유럽 허가 기대. 화학 부문(Green Chemical)에서 저 수익성 소재 사업 정리 및 제품 믹스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
△아모레퍼시픽-2016년에도 최고 수준의 화장품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및 아시아 지역 소비 성장에 따른 고성장세 보이며 꾸준한 이익 증가 예상. 중국내 화장품 사용 연령이 젊어지고 있고 이들의 구매 채널이 디지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