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윌스기념병원 심·뇌·혈관센터 이승화 원장(심장내과 전문의, 의학박사)의 논문이 종합디지털출판연구소(MDPI: Multidisciplinary Digital Publishing Institute)의 임상의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게재됐다.
22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 19 팬데믹은 진정세를 보이지만 코로나후유증(롱코비드, long Covid)으로 인한 환자...
비즈니스 디지털 전환을 지휘할 예정이다.
백 사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관동대 명지병원 등에서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임상 경력을 쌓은 후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코리아의 메디컬 디렉터를 맡아 산업 분야로 활동 무대를 넓혔다. 이외에도 주한 스위스대사관 과학기술 협력실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양국...
8% YoY), 컨센서스 부합 전망
핵심 성장 산업에 집중하는 전략 긍정적
실적도, 주주환원도, 지배구조도 글로벌 스탠다드 급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디어유
일본 서비스 론칭을 기다린다
4Q23 실적 Preview-컨센서스 하회 예상
24년 성장 모멘텀은 1)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2) 일본 사업 확장, 3) 버블 폰트 등 디지털 아이템 서비스 확대
최민하...
AI를 활용한 임상이 증가하며 현장에서 루닛 스코프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글로벌 액체생검 기업 가던트헬스로부터 300억 원 규모 전략적 투자를 받았고, 미국 디지털 병리 플랫폼 기업 인디카랩스와는 디지털 병리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협업을 하고 있다.
국내에선 최근 GC셀과...
식약처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 의료기기, 디지털 치료기기 등 분야의 기업에 대해 규제지원을 집중해 연구개발부터 임상시험, 국내외 인허가, 품질관리체계 적합성 인증, 수출 홍보·지원까지 모든 과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혁신의료기기 기술 지원(2억3000만 원)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등 임상·허가·GMP 등 지원(14억6000만 원)...
캠페인은 ‘의료 과학과 미용성형 분야의 완성에 대한 열정’을 목표로 △신규 의료진 대상 교육 강화 △환자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 개편 △디지털 플랫폼 및 콘텐츠 개발 등 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진 간 협력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경구용 비만치료제, 비만 예방과 관리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치료제 등이 포함돼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국내 비만 유병률이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 국민의 건강이 더욱 위협받고 있다”며 “한국 제약회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 기술로 개발하는 최초의 GLP-1 비만신약 탄생이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웨일은 지난해 7월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파트너 저널 디지털 메디슨(npj Digital Medicine)’에 ‘닥터눈 CKD’ 연구 결과 발표했고,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주관의 ‘만성 콩팥병 챌린지’에서 우승, ‘이노바 헬스 어워드 2023’까지 거머쥐며 ‘닥터눈 CKD’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태근 메디웨일 대표는 “이번 ‘닥터눈 CKD’의 임상시...
의료진, 병원, 환자뿐 아니라 기업, 개인 등에게도 도움되는 근골격계질환 재활운동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버엑스는 슬개대퇴통증증후군과 만성요통을 적응증으로 한 국내 최초 근골격계질환 디지털 치료기기 ‘MORA Cure’를 개발 중이며, 연내 2건 모두 탐색 임상 종료와 함께 확증 임상 돌입이 예정돼 있다.
셋째는 디지털헬스케어다. 국내에서는 의료 AI를 중심으로 루닛과 같은 전문업체 이외에 축적된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드림씨아이에스 등 임상수탁기관(CRO)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개발 및 글로벌 M&A 활발할 듯
마지막으로 기술 또는 기업 M&A이다. 글로벌 금융 등 미래 불확실성 대응과 사업 다각화를 위해...
그는 셀트리온이 가지고 있는 방대한 임상·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한 독자적인 데이터뱅크 구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진출한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정보기술(IT)과 생명공학산업이 융합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셀트리온은 그동안 쌓아온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카카오헬스케어는 이번 행사의 발표자로 공식 초대받은 한국 기업 중 유일한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이다.
파스타는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혈당 관리 서비스다. AI 기술 기반 음식 인식 및 영양소 분석, 실시간 혈당 측정, 실시간 가이드, 분석 리포트, 가족 및 지인간의 커뮤니티(혈당 데이터 공유 등) 기능을 탑재했다....
에임메드가 개발한 디지털 치료기기(DTx)인 ‘솜즈(Somzz)’는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대안암병원의 협력으로 지난해 2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2022년 시행된 임상시험에서는 불면증 심각도를 효과적으로 낮추고 수면 효율을 높이며 안전한 치료임이 확인됐다.
‘솜즈’는 만성 불면증 환자를 위한 표준치료법인 불면증 인지행동치료법...
한편, 뉴로이어즈는 2021년 3월 설립된 한림대학교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이다.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 및 인공지능 기반 안진검사 의료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대만 및 미국 의료기관과 기밀유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어지럼증을 가상현실로 치료하는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 식약처 인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위한 디지털 치료제 등 5종의 비만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동아에스티 자회사인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최근 ‘DA-1726’을 비만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글로벌 1상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 올해 상반기 임상 돌입과 내년 상반기 종료가 목표다.
신약후보물질 DA-1726은 옥신토모듈린 유사체 계열의...
잠재적인 질병 위험 정도를 확인하고, 개인 맞춤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목표로 또 다른 도약을 준비 중이다.
코로나19 진단키트 등으로 높은 수익을 달성한 바이오니아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강화하며 외형을 확대하고 있다. 1992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스핀오프(분사)되면서 설립됐다....
부광약품·건일제약, 새로운 불면증 치료제 선봬신신제약, 패치형 불면증 치료제 임상 1상 신청 디지털 치료기기·전자약 활용한 치료제도 등장
국내 기업이 불면증을 잡기 위한 노력에 한창이다. 다양한 성분과 제형은 물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증상을 개선하는 의료기기도 등장했다.
7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불면증 치료제가 다양해지고 있다. 국내...
△IT 보안 및 인프라 강화 △LIS(임상정보시스템)∙LIMS(임상정보관리시스템) 구조 및 기능 개선을 통한 비즈니스 확장성 증대 △SFA(영업자동화) 시스템 구축 및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한 직원 IT 업무 환경 개선 △세일즈 역량강화를 위한 데이터 대시보드 구축 △최신 ERP(전사적자원관리) 및 그룹웨어시스템 도입 △마이크로소프트 365 협업 툴 도입 등 디지털...
향후 이모코그는 독일 디지털 치료기기 급여체계(DiGA)로 진입하기 위해 대규모 독일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DiGA는 디지털 치료기기 분야에서 가장 선진적인 급여체계로 손꼽히며, 이모코그는 한국 기업 중 처음으로 이 급여체계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이준영 이모코그 대표는 “그간 독일 지사를 유럽 진출의 전진 기지로 삼아, 현지 의료기기 승인과...
이어 존림 대표는 “2024년에는 조직·업무·프로세스의 단순화 및 표준화에 집중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하겠다.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고 배치(Batch) 성공률 100% 달성을 위해 더욱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존림 대표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 중심에는 임직원 여러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