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관계사인 바이젠셀은 22일 세포치료제의 임상 가속화 및 상업용 대량생산을 위한 GMP시설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바이젠셀은 가산디지털단지내 더 리즌밸리 지식산업센터에 자리잡은 신규 GMP 시설은 2644㎡(약 800평) 규모로 조성되며 약 22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연구시설까지 포함하면 4539㎡(약 1400평)에 이르는 규모다. 바이젠셀은 GMP시설을...
보령제약 관계사이자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바이젠셀이 면역세포치료제의 임상 가속화 및 상업용 대량생산을 위해 GMP 첨단시설을 착공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산디지털단지 내 ‘더 리즌밸리 지식산업센터‘에 자리 잡은 신규 GMP 시설은 2644㎡(800평) 규모로 조성되고 이를 위해 약 22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연구시설까지 포함하면 4539...
스마트폰 카메라로 진단 키트의 결과를 촬영하면 자체 개발한 디지털신호처리 기술을 이용한 이미지 분석을 통해 바이러스 양을 수치화 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구분이 어려운 경우까지 판별할 수 있다.
국내 의료기관 임상시험 결과 기존 육안 판별보다 정확도(민감도, 특이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검증됐다.
디아비전의 솔루션은 코로나19 진단뿐만 아니라...
한편 ODS는 덴탈 소재 전문기업으로 올해 5월 디지털 보철, 임플란트 재료, 디지털 투명 교정 재료 부분에서 국내외 인허가(KFDA, FDA, CE 등)를 획득했다. 아울러 투명 교정 재료 및 이를 이용한 교정 방법, 3D 프린터 출력 방법과 후처리 과정 등에 대한 다양한 국내외 특허 출원도 마쳤다.
또한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이 주관하는 개발 프로젝트인 ‘인간지향...
한편, 빅씽크는 자체 개발 중인 강박장애(OCD) 디지털치료제 '오씨프리'(OC FREE)의 탐색 임상 프로토콜에 대한 미국 임상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 승인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FDA 임상을 진행 중이다. 빅씽크의 탐색임상은 강박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6주 치료 및 4주 관찰의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공모자금으로 첨단 기술기업 인수합병을 추진해 디지털 분자진단으로 사업 확대도 계획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국내외 제조 및 유통사와 인수합병(인수·합병)을 검토중”이라며 “유럽은 물론 아시아 비중도 계속 늘고 있는 데다 미국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최근 POC 확진 검사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코로나19 진단을 포함한 150여...
드래곤플라이는 기존에 개발한 게임 컨텐츠를 응용해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적응증 치료를 위한 디지털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탐색 임상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이를 중심으로 우울증, 파킨슨 등 다양한 적응증 치료를 위한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뇌기능조절기 ‘뉴로기어’와 게임을 결합한 VR 뇌기능 조절 시장과도...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도 국내기업의 해외진출과 연계 가능한 그린·디지털·보건 분야 중심으로 확대된다. 청년·기업의 개발 협력 참여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국제기구 진출 기회도 넓힐 계획이다.
정부는 자연재해·생명보호·생활환경 등 3대 재난 안전에 20조 원 이상을 투자하고, 코로나 블루 대응 등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에도 중점 투자한다....
또 디지털 항만과 친환경 설비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포트를 조성해 최소한의 인력으로 24시간 물류처리가 가능하도록 하고 친환경 선박과 연료의 적ㆍ하역도 지원한다.
안전한 항만 입ㆍ출항을 지원하는 육상연계 기술을 개발해 자율운항 선박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고 한국형 친환경 선박을 단계별로 개발해 자율운항ㆍ친환경 선박 국제시장을 선점한다. 이를 통해...
신규 수주 및 인도 물량 지속 증가 중
전 공정에 걸친 생산 기술력 확보, 효율적인 생산 운영 시스템
2021년 실적 매출액 795억 원과 영업이익 9억 원으로 전망
안주원 유안타증권
◇아톤
디지털 보안/인증 수요 증가로 성장 가속화
핀테크 보안/인증 솔루션 및 플랫폼 전문업체
디지털 전환으로 보안/인증 수요가 증가되면서 동사 매출 성장 가속화...
케이피에스는 지난해 11월 미국 현지에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알곡바이오를 설립했다. 지분 45.5%를 보유한 빅씽크는 국내 최초 강박장애(OCD) 디지털 치료제 ‘오씨프리’로 미국에서 탐색임상을 진행 중이다. 또 인간상피성장인자 수용체2형(HER2)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를 위한 연장요법 치료제 ‘네라티닙’의 품목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캔서롭은 관련 서비스를 통해 14년간 국내 최대 규모인 약 40만 건의 산전 산후 임상 유전체 빅데이터를 보유해 왔고 이를 활용해 앞으로 디지털 의료분야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투데이와 만난 박상진 캔서롭 연구소장은 “자사의 산전 산후 임상 유전체 빅데이터는 국내 최초로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산전 산후 유전체 분석 플랫폼의 기초 데이터로 사용될...
또 이오플로우와 유엑스엔의 디지털 헬스케어 진단 및 치료 기술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당뇨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유엑스엔은 연속혈당측정기 전문기업으로 나노다공성 백금 촉매를 사용한 무효소 연속혈당측정기를 개발하고 있다. 백금 기반 혈당 센서의 센서 안정성과 수명 상의 장점을 이용해 보정이 필요 없는 연속혈당측정기 시제품을 개발해 임상시험...
국내 기업의 경우 소프트웨어ㆍ앱 개발은 상당 수준까지 올라와있지만 임상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의료 분야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박대원 대표는 “디지털 치료제는 새로운 아이템이기 때문에 사례가 많지 않아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기 어렵다”며 “승인이나 허가심사에 대한 기준을 개선하고 샌드박스 형태로 스타트업이 자유롭게 디지털 치료제...
아모레퍼시픽
디지털 성장 대비 기회비용 증가
낮아진 기대치에도 영업이익 컨센서스 19% 하회
디지털 강화에도 중국 내 경쟁 심화, 국내 면세 4단계 센티먼트 부담
21년 매출 12%(기존 17%), 영업이익 159%(기존 259%), TP 28만 원
안지영 IBK투자증권
현대오토에버
Next Level
체질 개선이 드러나기 시작한 2분기 실적
그룹 내 역할과 위상이 커진다
김진우...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 시스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카카오는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전날 증시에서 카카오는 2000원(-1.91%) 하락한 15만2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이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임상 전문가인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팀은 우울증 디지털 치료제의 인허가를 위해 임상 유효성 검증 및 임상 시험과 디지털 치료 플랫폼을 연동한 진료 표준화 시스템 연구를 수행한다. 마지막으로 클라우드컴퓨팅 전문가인 네이버클라우드 류재준 이사팀은 비대면 정서장애 디지털 치료 플랫폼 및 임상 검증을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와 디지털...
현대원 서강대학교 교수(미디어융합연구소장)는 “이미 디지털치료제는 다양한 임상을 통해 치료효과를 입증해내고 있다”며 “당뇨병 환자들이 디지털치료제 사용을 통해 효과적으로 체중을 줄이는가 하면, 약물 중독으로부터의 치료에도 상당한 효과가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학분야와 미디어 IT 분야가 협업을 통해 디지털 게임, 스마트 앱...
임 장관은 OTT 정책 컨트롤타워 부재에 대해 “산업을 발전시키려면 주무부처는 꼭 필요하고 주무부처가 다른 부처와 협력을 끌어내 산업을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며 “디지털미디어 관련은 과기부가 주체가 되고 관련 부처, 업계의 협력을 끌어내는 방향으로 진흥시켜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 출시 시기에 대한 질문에는 “백신은 2상 임상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