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엑스는 이번 투자금으로 근골격계 재활·운동치료 솔루션인 ‘모라(Mobile Orthopedic Rehabilitation Assistant, MORA)’를 국내·외 의료기관에 공급해 상용화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MORA 기반의 디지털 치료기기 2종(슬개대퇴통증증후군, 만성요통) 인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에 주력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료기기...
이어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규제지원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강영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디지털헬스규제지원과장은 “규제지원은 디지털헬스기기의 특성을 반영한 합리적인 규제를 마련해 개발자와 기업에 고속도로를 깔아주고 목적지를 예측하며 도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이라며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법안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카메라 모듈은 최근 휴대폰, 자동차, CCTV HOME DVR, 노트북, 가정용청소로봇, 의료기기, 드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화상 입력기기용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태성 관계자는 "카메라 모듈 관련 특허를 확보했으며 3분기 이전 생산설비의 구축 후 고객사 샘플평가를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하여 올해 말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며 “카메라 모듈...
재생의료, 디지털 치료제, 치료제, 백신, 의료기기 등 총 5개 분야의 발표 및 전문가 토론이 진행되며,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lngelheim), 랩코프(LapCorp), 입셀, 와이브레인, 레고캠바이오사이언스, 엠큐렉스 등 여러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은 “바이오헬스 산업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차세대...
카카오헬스케어는 디지털치료제 전문 스타트업 헤링스와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 및 각종 스마트기기 데이터를 활용해 위암·위궤양 등의 문제로 위절제술을 받은 환자가 자주 겪는 저혈당 쇼크 등 후유증을 해결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카카오헬스케어는 이번 협업을...
이를 토대로 제도를 합리적으로 정비하고 가이드라인 등을 선도적으로 마련하는 등 AI를 활용한 의료제품의 개발과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규제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오 처장은 4월 26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디지털치료기기를 승인받은 현지 업체 웰닥(WellDoc)을 방문해 디지털 헬스 분야의 최근 글로벌 시장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그 외, ‘건강기능식품(10.2%)’, ‘의류 및 패션잡화(6.5%)’, ‘선물·용돈 없이 식사 혹은 함께 시간 보낼 예정(4.0%)’, 안마기, 마사지기 등 ‘건강가전제품(3.7%)’, ‘여행·관광(3.7%)’, ‘디지털기기(1.9%)’, ‘화장품 및 이미용품(1.6%)’, ‘문화·공연티켓(1.6%)’ 등 항목들은 응답률이 높지 않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의 경우 다른 연령대보다...
이로써 ‘닥터눈’은 1차 의료기관을 포함해 외래에서 비급여 처방이 가능한 첫 번째 의료 AI 기술로 디지털 헬스 케어 보급의 초석을 다지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디웨일이 개발한 ‘닥터눈’은 심혈관 질환 위험도를 예측하는 AI 의료기기로 망막 스캔부터 결과까지 1분 안에 심장 컴퓨터단층촬영(CT)과 동등한 정확도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이번 행사에선 한·미 기업 간 신약 후보물질 수출계약 1건과 디지털 헬스케어,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분야 MOU 9건이 체결됐다. 신약 후보물질 수출계약(대웅제약)은 계약 규모가 6353억 원에 달한다. 복지부는 “이번 행사에서 계약 등으로 67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달성하고, 장기적으로도 상당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임인택...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는 “디지털치료기기의 건강보험 적용방안 마련 등 혁신적 의료기기의 빠른 시장진입을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 디지털 치료기기 수가(진료비) 결정 등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의하면 글로벌 디지털치료기기 시장 규모는 올해 38억8000만 달러(약 5조1825억 원)로 추정된다. 또한, 연평균...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와 디지털화·탄소중립 등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신사업 전환을 돕는 '구조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진공과 전기연은 구조혁신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신사업 분야로의 구조혁신 협업 지원 △시험·인증 등 기술지원 및 기술 상담·자문 △전동화·모터·의료기기 등 신기술 분야 연수 기획·운영...
한편, 이노큐브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잠재력 있는 연구자 및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공모전인 S to B(Science to Business)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5월 25일 1기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바이오·신약, 의료기기, 진단, 디지털헬스케어 등 바이오헬스 분야 예비 창업자 및 3년 미만의 스타트업이 대상이며, 5월 10일까지 이노큐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등 디지털 기반의 혁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정책적·행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주행 전동휠체어는 가까운 미래에 고령자·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 처장은 현장 간담회에서 “정부와 민간이 함께 노력해 자율주행 휠체어 의료기기 시장을 선점하고 국제 규제를 선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
오 처장은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자율주행 전동휠체어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다”라며 “정부와 민간이 함께 노력해 자율주행 휠체어 의료기기 시장을 선점하고 국제 규제를 선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학적 지식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혁신 기술을 이용한 의료기기의...
장애인들의 재활치료를 돕기 위해 서울재활병원에 2019년엔 공기청정기 80대, 지난 달엔 만성통증 완화 의료기기 ‘LG 메디페인’ 50대를 기증했다.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를 2011년부터 운영하며, IT로 세상과 소통하려는 전 세계 장애 청소년의 정보 활용능력 향상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 웰스바이오는 생리 예정일 4~5일 전부터 조기 임신진단이 가능하고, 검사 개시 후 3~5분 이내에 결과 판독할 수 있는 조기 임신진단테스트기 ‘케어어스™ 베베체크(careUS™ BEBE-CHECK)’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인증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hCG(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 농도 10mIU/mL부터 측정이...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 개발을 하는 기업이나 의료서비스 기관이라면 이용 가능하며 △디지털 헬스 케어 관련 솔루션 개발 △생체지표 연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헬스케어 연구가 활발해졌지만, 디지털 헬스 관련 앱이나 솔루션을 처음부터 개발하는 것은 비용과 시간이 많이...
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은 질병의 사후적 진단·치료에서 선제적 예방·관리로 의료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최근 6년간(2014~2020년) 연평균 39% 성장했다. 향후(2020~2027년)에도 연평균 18.8%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계획을 내놨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기 수출 강국 도약’을 목표로 4일...
‘코그메이트’는 뇌 건강 자가 테스트가 가능한 디지털 도구(비 의료기기)로 특수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용자의 뇌 건강도를 측정한다. △뇌 반응 속도 △주의력 △시각 학습 △기억력 등 4가지 영역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테스트 후 결과 리포트를 통해 자신의 뇌 건강도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결과 리포트에서는 뇌 나이, 등급, 뇌 건강도(B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