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무형자산 취득금액에서 국세청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이 기획재정부가 보유한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 디브레인)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정부가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2015 회계연도 국가결산'에 따르면 지난해 국유재산은 990조3177억원으로 전년(938조4902억원)보다 51조8275억원 증가했다.
무형자산 가운데 재산가액이 가장 높은 것은...
한국재정정보원은 국가재정정보를 총괄하는 시스템인‘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dBrain)’을 운영하는 준정부기관이다.
디브레인은 세입, 예산편성, 집행ㆍ결산ㆍ평가 등 일련의 재정활동의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제공할 수 있는 통합재정정보시스템으로 2007년 부터 도입됐다.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예산을 내려보내거나 부처간 내부...
특히 이번 분과회의 주제는 '재정정보 관리시스템 도입과 운영방안'으로 각국이 재정정보시스템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는 한국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 도입·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어 각국 대표들은 한국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전에 있는 정부통합전산센터와 기재부를 방문했다.
우병렬 재정성과심의관은 개회사에서 "출범 4년차를 맞이한 PEMNA가 지역 내 재정협력의 핵심네트워크로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PEMNA를 통해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 등 한국의 우수한 재정제도를 회원국들에게 소개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의 사례 발표에서는 재정운용의...
이번에 방문하는 회원국들은 △중기재정계획과 성과관리 등 한국의 예산제도 △국고관리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 구축 및 운영경험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의 시연과 유라시아 국가로의 회계시스템 진출방안에 관한 실무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정시스템 구축·운용 경험과...
재정기획국은 현재 예산실과 경제정책국, 재정관리국 등에 흩어져 있는 재정정책 관련 기능이 이관받아 중장기 재정정책 수립,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정책 기획, 중장기 재정전망, 재정투자 전략 수립,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운영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재정기획국 내에는 재정기획총괄과, 재정건전성관리과, 중기재정전력과, 재정정보과 등 4개과가 새로 생긴다....
53개 기관 중앙부처 담당공무원, 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운영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기획재정부 성과관리심의관은 국가결산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국가결산보고서 등의 법정기한 내 제출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가회계제도를 내실화하고, 정합성 제고를 당부한다..
또한 분임토의를 통해 수렴한 재무결산 담당공무원들의...
600여명의 중앙관서 결산담당자들에게는 결산서와 부속서류 작성 기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ian) 이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결산교육 이후 각 중앙관서는 내년 2월 말까지 결산보고서를 작성해 기재부에 제출하고, 기재부는 이를 통합한 국가 결산보고서를 작성해 대통령 승인과 감사원 결산 검사를 거쳐 내년 5월 31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러시아 국고청 대표단이 한ㆍ러 재정정보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한국 정부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 운영 경험을 배우기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방한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고청 부청장과 금융ㆍ예산운용국장 등 대표단 10여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이번 방한 기간 중 회계제도, 재정정보협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1월 양...
조달청은 오는 11월까지 모든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상 결산자료를 활용해 ‘정부 물품관리 종합평가’를 시행한다. 평가는 기관별 재정절감 노력도, 재물조사 정확성 등 18개 지표 기준으로 이뤄진다.
정부는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12월에 물품관리 우수기관과 유공자에는 대통령 표창을 주고, 평가 미흡기관에 대해서는 내년 1월부터...
김 차관보는 ‘재정시스템의 선도적 변화와 대응’라는 주제의 이번 연설에서 우리나라의 재정개혁 사례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 베트남, 필리핀, 알바니아 등 각국 정부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방안도 논의한다.
이와 별도로 세계은행연구소(WBI·World Bank Institute), RAND(Research and...
기획재정부는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이 UN 공공행정상(UN Public Service Award) 대상에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UN 공공행정상은 공공행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 각국의 공공행정 발전을 이끌고자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우수 공공정책과 제도를 선정해 총 5개 부문에서 시상하고 있다. 5개 부문은 부패방지, 서비스전달, 정책결정 참여...
기획재정부는 통합재정정보시스템인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을 전문적으로 운영·관리하고자 한국재정정보원법 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5월7일~6월16)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입법 추진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그동안 민간위탁관리방식에 의해 운영함으로써 국가 재정정보의 유출 우려와 민간에의 기술종속 등 국회 등에서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한 사항들을...
기획재정부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던 일반재산 6만4000필지를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상에서 캠코로 이관, 국유 일반재산 관리기관 일원화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유재산은 행정목적 수행을 위한 행정자산과 그 외의 일반재산으로 분류된다. 일반재산은 캠코가 54만6000필지(89.5%)를, 지자체가 6만4000필지(10.5%)를 맡아 관리해 왔다. 규모는...
정부가 디지털예산회계 시스템(dBrain) 구축 노하우를 러시아에 전수하고 관련 민간기업의 해외진출을 모색한다. 디브레인(dBrain)은 세입, 예산편성·집행·결산·평가 등 재정활동의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통합정보 시스템이다.
기획재정부는 28일 러시아를 방문한 김동연 차관이 로만 아티유킨(Roman Artyukhin) 러시아 국고청장과...
지난 12월 한 달 동안 기재부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dBrain’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결산정보에 대한 접근성, 이해 용이성, 결산정보 제공의 적시성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
설문조사 참여자들은 취득한 결산정보를 △예산집행의 적절성 확인 △상식 제고 △학술 연구목적 등에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참여자는 모두 117명으로 설문 참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