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올해 3월 오 처장은 미국의 주요 식의약 규제‧연구기관 등을 방문해 바이오‧디지털헬스 분야에서 글로벌 기준을 선도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식의약 규제‧안전 혁신, 수출 지원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식약처는 미국 방문 성과를 발판으로 바이오‧디지털헬스 제품 개발을 촉진하는 식의약 규제시스템과 글로벌 진출 지원 시스템, 국민안심을...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서울청사)
△최신 헬스케어 재활·보조기기 기술 및 서비스 방향 논의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2023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개최
17일(목)
△복지부 1차관 14:30 장기요양기본계획 브리핑(서울청사)
△복지부 2차관 G20 보건장관회의(17~20일)
△제3차 장기요양기본계획(23~27) 발표
18일(금)
△복지부 장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
앞서 식약처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을 달성하기 위한 추진전략으로 지난해 8월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규제혁신 1.0)’를 선정‧발표했다.
올해는 규제혁신 1.0 전략인 ‘안전한 미래를 여는 식의약 규제혁신’의 기본정신을 계승하면서, 수요자가 현장에서 직접 제안한 과제를 발굴해 체감도를 보다...
정부는 2월 바이오헬스분야 글로벌 6대 강국 도약을 목표 제시했고, 제약바이오산업 전반을 총괄할 컨트롤타워 ’디지털·바이오혁신위원회‘ 구축을 약속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실행방안은 없다.
산업계는 성장하고 있는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컨트롤타워는 필수라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K-바이오의 위상을...
이번 방안은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혁신적으로 빠르게 개발된 코로나19 mRNA 백신 등과 같은 디지털바이오 인프라 및 성장기반을 조성하는 데 핵심을 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조세특례제한법상 국가전략기술 범위에 동물세포 배양·정제기술 등 바이오의약품 관련 핵심기술을 포함할 계획이다. 민간투자 촉진을 유도하게 것이다.
현재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된...
이 본부장은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인 총리실 산하 ‘디지털·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의 신속한 가동이 필요하다”며 “또한 규제 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빅파마 유치,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 등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빅파마 생산시설, 연구시설을 한국에 유치한다면 인력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자동차‧화학‧바이오‧헬스케어‧기계설비‧건설 등 다양한 산업과 기술 전 분야에 걸쳐 전문성을 가진 김앤장 소속 변리사 200여 명이 영업비밀 사건에서 변호사들과 적극 협력하고 있다.
특히 법적 조치에 앞서 침해 증거 확보가 가장 중요한데, 김앤장은 전문 디지털 포렌식 장비를 보유한 디지털 포렌식‧디스커버리 업무 경험까지...
식품 외에 바이오·디지털헬스 분야 규제 혁신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 처장은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로버트 칼리프(Robert M. Califf) 국장을 만나 디지털·인공지능(AI) 기반 혁신제품, 위기 시 의약품 수급관리 등 양국의 공통 관심사항을 도출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와는 제품화 지원, 규제 전문성...
품목분류가 없는 경우 ‘한시품목’ 분류를 적용하고, 위해도가 낮은 소프트웨어(SW) 의료기기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으로 대체하는 게 예시다.
또 AI, 디지털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의 허가 후 신속한 의료현장 진입을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단기적으로는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제도와 신의료기술평가 유예제도 적용대상 확대를 검토하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위원회는 설립도 전에 디지털·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로 명칭이 바뀌었다. 정부가 제약바이오산업을 국가 핵심전략 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하지만, 정부가 목표로 제시한 2027년까지는 4년이 채 남지 않았다.
정부가 제시한 연매출 1조 원 이상의 블록버스터급 신약 2개 창출, 글로벌 50대 제약사 3곳 배출 등의 목표가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
한국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서 노 회장은 △국무총리 직속 디지털·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조속 설치 △블록버스터 혁신신약 개발 및 수출 확대 위한 대규모 정책 펀드 조성 등 정부 R&D 지원정책 혁신 △제약주권에 필수적인 원료의약품 자국화 실현 등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그러면서 노 회장은 “정부의 이번 발표가...
정부는 2일 판교 메타버스 허브센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 경제단체장, 규제개혁위원회위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색션1에서 급격한 기술발전이 이뤄지고 있는 미래 신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신산업 핵심분야인 ‘바이오헬스’, ‘로봇’, ‘메타버스’에...
이어 “회원사들과 함께 끊임없이 소통하고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지속적인 혁신과 협력으로 제약주권 확립과 제약강국 실현의 목표를 달성하는 그날을 향해 힘껏 뛰겠다”라고 밝혔다.
노 회장은 지난달 28일 제약바이오산업계 대표로 윤석열 대통령 주재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 2일 오전에는 고용노동부 등 주최로 서울 양재동 aT센터...
또한, 바이오헬스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디지털·바이오헬스 혁신위원회'를 구축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 개선, 관련 기업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디지털헬스케어법 제정을 추진한다.
혁신적 의료기기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제도와 신의료기술평가 유예제도의 대상 확대를 검토한다. 중·장기적으로는 한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