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딜은 ‘디지털’과 ‘그린’을 양대 축으로 글로벌 트렌드가 됐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는 D·N·A(Data, Network, AI)를 기반으로 디지털 중심지가 되기 위해 ‘5G’와 ‘인공지능(AI)’, ‘인터넷/디지털 플랫폼’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고, 녹색 전환을 통해 국제사회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친환경차’, ‘2차전지’, ‘그린에너지’ 개발에...
디지털 뉴딜은 그린 뉴딜과 함께 한국판 뉴딜의 핵심 기둥이다.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기반 경제구조 고도화, 비대면 기반 확충,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등이 주요 골자다. 지난해 7월부터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현장에서 보면 디지털 뉴딜의 가시적인 성과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이 가속화되고 디지털 뉴딜 정책이 적극 가동되는 만큼, K-사이버방역 전략의 핵심 추진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다.
2020년 KISA의 핵심 성과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그간 KISA는 △사각지대 없는 정보보호안전망 구축 △정보보호 디지털 국가 경쟁력 제고 △국민과 상생하는 사회적가치 구현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 경영을 과제로 삼고...
특히 드론, 스마트 물류, 자율주행차 등 스마트 디지털 융합 분야를 신설해 500억 원 규모를 배정했다.
교육부는 정부와 대학 등이 대학창업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186억 원 규모 ‘대학 창업펀드’ 6개(신규 3개, 지방 4개)를 선정했다. 올해는 민간 자금을 높게 유치하거나 지방 소재 운용사를 우대 선정했다. 선정된 6개 운용사는 앞으로 혁신 성장의 주역인 대학...
전날 연구자의 처우 개선과 환경 등을 살펴본 데 이어 이날은 디지털뉴딜 첫 현장소통으로 ‘디지털배움터’를 찾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21일 서울 종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디지털 뉴딜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2021년 디지털배움터 합동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산업은행은 한국성장금융과 논의해 12개 운용사를 다음 달까지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민간출자자 모집 과정을 거쳐 연내 펀드를 결성한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펀드로 디지털 뉴딜 분야인 D.N.A, 탄소 중립 경제를 위한 친환경·녹색산업, 지역 균형 뉴딜 등 다양한 뉴딜 분야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중소ㆍ벤처기업과 함께 한다는 것은 정말 가슴 뛰는 일”이라며 “중소벤처기업이 디지털, 지역균형, 그린뉴딜 등 한국판 뉴딜 정책의 성공을 이끄는 국가 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중진공 운영도 투명하게 이어갈 방침이다.
전임 이사장의 전횡과 관련해 김 이사장은 “조직이 혁신하려면 시스템 차원에서 개선이 있어야...
올해는 한국판 뉴딜일자리 지원을 위해 5월 ‘고용·사회 안정망 강화 일자리 박람회’, 7월 ‘그린뉴딜 일자리박람회’, 11월 ‘디지털뉴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간담회에 나온 의견들은 향후 기업은행의 ‘일자리 창출 사업’에 반영해 중기 채용 지원사업을 고도화 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디지털 뉴딜 과제의 일환으로 산업ㆍ의료분야 기업에 구축한 양자내성암호 전용회선에 대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시험ㆍ검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양자컴퓨터의 공격에 견딜 수 있는 보안기술은 양자의 물리적 특성을 활용하는 양자키분배(Quantum Key Distribution) 등 양자암호통신(Quantum Cryptography)과 양자컴퓨터가 풀어내는데...
산업은행과 네이버는 동대문 패션 시장의 디지털·글로벌화 지원 및 뉴딜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동대문 시장은 디자인-소재-제조-유통이 반경 5km이내 지역에 집적된 세계적인 패션 클러스다. 최근 중국 저가패션의 침투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급감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5년 동대문 시장 추정매출 규모는...
신용보증기금은 산단공이 발굴한 디지털 그린 뉴딜기업과 스타트업에 최대 30억 원 맞춤형 보증을 지원하고 보증비율(최대 95%)과 보증료율(0.4% 차감)을 우대한다.
산단공 김정환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스마트화, 그린화를 촉진할 것”이라며 “기업지원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번 협약은 신보의 금융지원 인프라와 산단공의 제조지원 인프라를 결합해 산업단지 내 디지털·그린 뉴딜기업의 고속성장을 지원하고,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제조기반 혁신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산단공이 추천한 디지털・그린 뉴딜기업 및 제조기반의 혁신스타트업에 성장단계별 맞춤형 보증을 지원하고, 보증비율과...
과기정통부 김정삼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디지털 뉴딜과 함께 소프트웨어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증 수요가 증가했으나, 인증기관은 2개 기관에 불과해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했다”며 “13년 만에 인증기관 신규 지정 및 인증 분야 확대를 추진한 만큼,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적시에 인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 간 보건 방역, 공급망 협력 등 당면현안뿐만 아니라 양국 협력 여지가 큰 미래지향적 핵심분야(보건·방역, 첨단제조·공급망, 디지털·그린뉴딜, 기후변화 대응, 첨단기술협력 등)별 협력 채널 구축 및 실질 협력방안 등에 대해 오늘 논의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연내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 협상 개시 목표로...
이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과학기술과 ICT 역량을 결집해 역학조사, 마스크앱, 온라인 개학 등을 뒷받침했다”며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한국판 뉴딜의 핵심인 디지털 뉴딜을 설계, 착수한 것은 정말 의미 있는 일이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천리안위성 2B호와 차세대중형위성 1호의 발사 △국가연구개발혁신법을 제정 △세종과학펠로우십 사업 △전국...
디지털 뉴딜의 추진으로 보건ㆍ의료, 금융 등 다양한 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기반에서 의료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ㆍ활용할 수 있는 P-HIS가 개발돼 보급이 진행되고 있다.
P-HIS는 진료 지원, 원무 행정 등 다양한 병원 업무가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되도록 38개 모듈로 개발됐고 지난 3월 27일 고려대 안암병원이 기존...
민ㆍ관이 AI 학습용 데이터 제작공정에서 공통적으로 준수해야 할 신뢰 확보 검증지표 등의 표준 기준을 민간과 함께 마련하고, 디지털 뉴딜로 추진되는 ‘데이터 댐’ 사업에서는 구축 전 과정에서 저작권, 개인정보보호와 같은 법ㆍ제도 준수 여부 등의 신뢰성 확보 고려사항을 선제적으로 적용해 품질을 향상할 계획이다. 국민의 안전이나 기본권에 잠재적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