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과 공무원연금공단(이하 공무원연금)이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사학연금과 공무원연금은 공무원연금공단 제주본사에서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과 김동극 공무원연금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농식품부는 2026년까지 공무원 중심의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을 농업인 등 수요자 중심의 비대면 서비스로 개편하는 차세대 농업‧농촌통합정보시스템 농업이(e)지 원패스 구축을 추진 중이다.
농업인이 맞춤형으로 농업 보조금지원 사업을 안내받고 방문 및 종이 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농업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는 '농업이(e)지 원패스' 서비스를...
◇기획재정부
1일(월)
△경제부총리 18:30 역대 경제부총리·장관 정책간담회(비공개)
△경제부총리 21:30 외환시장 구조개선 방문(비공개)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 개정
△제1차 한국표준건강분류 개정
△(보도참고) 한국, 세계관세기구(WCO) 총회 결과
△제19회 ‘아시아 중견공무원 금융정책 연수’ 실시
△2024년 5월 온라인쇼핑동향
△2024년 상반기...
레드캡은 이번 전시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지향하는 정부의 핵심 기조에 따라 공무원, 공공기관 및 연구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레드캡BTMS는 약 500여 개 고객사가 이용 중이며, 레드캡RMS는 3곳의 고객사 2549대의 차량에 선도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인유성 레드캡 대표는 “ICT와 이종산업 간의 결합은...
조폐공사는 화폐 이외에도 주민등록증, 여권, 공무원증 등 국가신분증 전담 제조·발급 기관이다. 제조기업에서 ICT 기업으로의 변환에 맞춰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기존 15종이었던 국가보훈신분증은 IC칩과 다양한 위·변조 방지 기술을 적용한 국가보훈등록증으로 통합됐다. 작년에는 7대 국가 신분증 중 하나로 지정됐으며,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특히, 교정공제회 홈페이지에 ‘하나은행 모바일 브랜치’를 제공해 은행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 금융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전국 1만6000여명의 교정공제회 회원들의 금융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우 하나은행 강남영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정공제회 소속 교정공무원분들과 임직원분들이...
양측은 과학과 정보통신기술(ICT)이 디지털 시대에서 사회‧경제적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는 인식 하에 기초‧응용 과학 분야의 전문가, 연구기관 간 교류를 추진하고, 기술의 개발‧실증과 첨단분석기술센터 건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8. 양측은 스마트 물 관리, 농업 디지털화, 농업 교육 등 농업 분야에 현대 기술과 혁신을 도입하는 사업들에 있어 진전이...
넘어 제조업 전반으로 양국 간 산업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카자흐스탄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한국이 오랜 기간 쌓아 온 디지털 행정 역량을 카자흐스탄과 나눌 것"이라고 했다.
이날 포럼에선 양국 정부 관계자,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양국 기업·기관 간 양해각서(MOU)및 합의서 총 24건이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조폐공사와 부산과학기술대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위·변조 없는 교육 관련증서 발급·검증 △부산광역권 DX-Academy 수료증 발급을 위한 상호 협력 △교육관련 증서의 디지털화를 위한 정보 교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조폐공사는 주민등록증, 공무원신분증과 같은 공공신분증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정부의 모바일 신분증 로드맵에 맞춰...
구민들의 생활 전반에서는 기술이 행정을 대신하며 ‘디지털 공무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구는 안전·복지·교육 등 행정 전반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내 불법 주차를 막기 위해 스마트관제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디지털 기술 활용의 일환이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위반 건수는 지난해 관내에서만 3248건을...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동조합부 공무원 및 현지 전문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국제개발협력(ODA) 사업 전문가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ODA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26년까지 4년간 진행된다. 인니 중소기업의 스마트 공정개선 지원과 인니 스마트...
‘공장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 중 하나로 지난 4월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의 통합 착수 보고회를 통해 본격 시작된 사업이다.
해당 서비스 개발을 위한 실무차원의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각각의 민원정보 전자 시스템(한국산업단지공단의 ‘팩토리온’,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디지털 국토 플랫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고물가·고금리 등에 따른 경영애로 해소, 디지털 전환 등에 대비한 경쟁력 확보, 소상공인 안전망·재기 지원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가칭)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6월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에 있는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고금리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의...
그러면서 "특히 지난 2월에 개통한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도 민원인과 담당 공무원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행안부, 과기정통부 등 관계부처는 OECD 국가 중 디지털정부 1위의 명성에 걸맞게 전산 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에 더욱 매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16일에는 국토정보교육원 지적박물관 관람 및 디지털 트윈(DigitalTwin) 특강이 진행된다. 시・도 지적업무 담당과장 간 회의도 개최할 계획이다.
시상식에선 평가 점수가 높은 14개 팀(공무원, LX, 민간업계)과 대학생 5명 등에 각각 국토부 장관상과 LX 사장상, 한국공간 정보산업협회장상 등 총 19점을 시상한다.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권 교수는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추진하는 공공 정보화의 핵심 정책 및 사업 혁신 방향과, 디지털 혁신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을 소개했다. 그는 ‘민간 투자형 사업’을 강조하며 “공무원이 굳이 IDC를 운영하고 플랫폼 사업을 할 필요없다”면서 “데이터 흐름은 정부가 제어해주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진 KT컨설팅그룹장은 세 번째...
새롭게 발굴한 80개 과제는 각각 △소상공인 △국민 △미래 △디지털 등을 핵심 키워드로 분류했다. 이 가운데 식약처는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10개 대표 과제를 강조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법률 개정 등으로 중장기 추진이 필요한 일부 과제의 경우를 제외하고, 전체 규제혁신 3.0 과제의 85% 이상(80건 중 68건)을 올해 완료하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영업방식을 기존 오프라인 중심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고객 모집비용을 낮췄다. 특히, 인구 비중이 가장 높고 인터넷, 스마트폰에 익숙한 2030세대에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영업을 전개해 베트남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렸다.
현지 이커머스 및 전자지갑(e-Wallet) 회사와의 협력도 확대했다. 2022년에는 이커머스 업체 ‘티키’와 올해 4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