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과 기업 비즈니스 모델을 융합한 기업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방식이 지속 발굴 및 발전돼야 합니다." (정명은 사회적가치연구원 책임연구원)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지속성장전략 포럼'에서는 ‘디지털 대전환(DX) 시대를 맞아 이를 기업 내에 정착시키기 위한 방법, 사회적 책임과 기업 비즈니스 모델을 융합한 사업...
정부ㆍ기업 관계자 한자리 모여DX 시대 CSRㆍ경영전략 등 논의“개방형 혁신 통해 힘 합친다면…불확실성ㆍ위협 이겨낼 것”
김영규 한국전략경영학회 회장은 23일 “팬데믹 사태 이후 디지털 전환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진전되고 있다”며 “지속가능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과 정부에게 디지털 기술의 영향과 이에 따른 기회 창출 및 실현을 논의하는 것은 경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필요조건""DX 시대 새로운 가치 만드는 핵심 키워드는 개방·공유·협업"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3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Digital Transformation) 시대 확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고민하고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이날...
3국 정상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인적 교류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경제통상 협력 △보건 및 고령화 대응 협력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협력 △재난 및 안전 협력 등 6대 중점 협력 분야를 논의한다.
김 차장은 "이번 회의는 한일중 세 나라가 3국 협력체제를 완전히 복원하고, 정상화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또...
그는 “미국의 디지털 경제는 2022년에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10%로 성장했다. 중국도 2021년 GDP의 39.8%에 해당하는 규모로 증가했다”며 “우리나라도 정부가 주도해 디지털 통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처럼 디지털 경제 및 통상 분야는 경제 선진국들이 사활을 걸고 있는 분야"라며 "이 분야를 주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 차장은 "정부는 인적 교류,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경제통상 협력, 보건 및 고령화 대응 협력,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협력, 재난 및 안전 협력 등 6대 중점 협력 분야를 일본, 중국에 제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회의는 한일중 세 나라가 3국 협력체제를 완전히 복원하고 정상화하는 분기점이 될 것...
오 장관은 “소상공인분들이 코로나19가 끝났지만, 여전히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경제가 비대면으로 가다 보니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찾는 분들도 줄어들어, 소상공인들이 일종의 도전적인 상황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런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생각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서 글로벌까지 진출하는 분들도 있다”며 “이런...
최재영 삼일PwC 경영연구원장은 "일본은 자동차 및 부품, 기계·반도체·로봇 관련 소재와 장비 분야에 강점을 가진 반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은 취약하다"며 "일본과 경합 분야인 제조업 경쟁력 확보도 중요하지만, 기술 강점을 살려 디지털 초격차화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당선자들은 "시대 변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대비하고 주도한다"며 "양극화, 기후위기, 인구소멸, 디지털 전환과 같은 위기를 새로운 기회를 바꾸기 위해 앞장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원 중심 민주당을 만드는 길에 더욱 노력한다"며 "당원은 민주당의 핵심이자 소중한 자산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고, 당원의...
분당서울대병원은 △디지털 헬스케어 AI 솔루션 개발 교육을 제공하며, 아주대학교와 동국대학교(일산)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인력양성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과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실무 교육을 제공해 바이오산업체의 전문인력 부족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2024년 경기도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올해 12월까지로...
27일 디지털 바이오·헬스케어업체 등 대상 기업설명회기업 용지 조성 원가 공급…취·등록세 감면 등 세제 혜택"경제도시 재탄생 위해 파격적 규제 완화·인센티브 지원"
강북권 대개조로 '강북 전성시대'를 열겠다고 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북권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세일즈에 직접 나선다.
서울시는 27일 오후 3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입지가 확고한 이동통신 분야의 기술력과 개발 경험을 위성통신까지 확장한다면 우리나라도 충분히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 “이번 사업을 단초로 해 표준 기반으로 전환되는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에 적기에 대응함으로써, 국내 위성통신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우리나라의 디지털・우주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역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확대하고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 결과, 기초지자체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지자체는 경기 포천시·양평군, 강원 정선군, 충북 제천시·증평군, 충남 당진시·부여군, 전남 영암군·무안군, 경북 의성군이다. 이들은 국비 10억 원, 최대 12억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달 21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는 일본 경제산업성 의료복지 기기산업실장, 일본 후생노동성 개호업무 효율화 생산성향상추진 부실장 등이 참관했다.
젠코카이는 사회복지법인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스마트 요양사다. 젠코종합연구소를 중심으로 정부(후생노동성)와 연계한 디지털 요양사업과 요양플랫폼 사업 등을...
이날 행사에는 이인호 무역협회 부회장, 김종갑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대표이사, 박영훈 디캠프 대표,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등 스타트업 대표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스타트업 브랜치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간 상호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무역센터를 혁신기술의 실증 장소로 활용하는 테스트베드 사업 등을 통해...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앞으로 10년 간 디지털 시대를 준비하지 못한다면 그 간극은 훨씬 더 크게 벌어질 것이다. 정부 차원에도 굉장히 중요하고, 국제 기관 국제연합(UN)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역시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날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리시 수낵 영국 총리께서 주관하신 정상회의에서 합의문에 도달했는데 그 내용 역시...
고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은 22일 “국가 간의 인공지능(AI) 기술 격차가 경제적 격차를 심화시켜서는 안 된다”며 “한국이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구현함으로써, 관련 생태계 조성, 제도개선 관련 경험을 여러 사우스 국가에 공유하는 등 국제사회에 지속 기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고진 대통령 직속...
마티유 미셸 벨기에 디지털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AI 법 채택은 EU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유럽은 AI 법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다룰 때 신뢰, 투명성,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의 발전과 유럽의 혁신을 촉진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 사업 부문에서 높은 성장을 보이거나 B2C 등 새로운 사업 모델로 전환한 기업 등을 선별하고, 리서치본부의 밸류에이션 모델을 활용해 편입 비중을 조절한다.
종목 선정 시 트렌드 뿐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이 성장기에 있거나, 새로운 사업 다각화를 통해 이익이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을 스크리닝한다.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의 이익을 높이는 성숙한 기업을...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중소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도 특허와 같은 지식재산으로 평가해 금융·투자·이전·홍보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평가체계를 구축했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적극 발굴해 디지털 경제 성장 기반을 다지는데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