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배상민 롯데 디자인경영센터장(사장) 겸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 회장과 이 총장이 만난 사진을 올렸다.
배 사장은 사진과 함께 "제가 가장 존경하고 어려워하는? 두 보스가 한자리에 모이셨습니다. 롯데와 카이스트의 멋진 협업을 기대해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롯데의 열정과...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선보이는 이번 NEMO 2022에서 미래형 모빌리티 캐빈 LG 옴니팟의 국내 최초 공개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철배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전무는 “옴니팟을 통해 댁내 가전, 디스플레이 및 전장 기술 융합, 홈 공간 확장 개념 등의 ‘미래 자율주행차 스마트 캐빈’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길리홀딩은 스웨덴에 있는 R&D 센터를 중심으로 기술 지원을 하고, 르노그룹은 차량 디자인을 담당할 예정이다.
길리홀딩의 CMA 플랫폼은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물론 순수 전기차에도 적용할 수 있는 높은 유연성이 특징이다. 현재 볼보의 XC40과 C40을 비롯해 길리자동차, 링크앤코 등 길리홀딩 산하 다양한 브랜드에서 CMA...
디자인경영센터는 운영 원칙으로 ‘디자인이 주도하는 혁신’을 발표했다. 그룹 경영계획, 사업전략 방향과 미래 성장을 위한 HR 전략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변화 주도 기업문화 구축, 미래 주도형 인력구조, 미래가치 평가체계 보완 등 HR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도 의견을 나눴다.
신 회장은 “역량 있는 회사,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를 만드는 데에는...
참석자들은 자율적으로 헌화한 후 오픈식에 참석한다.
오픈식을 마친 후 오후 1시부터는 올해 첫 VCM(옛 사장단회의)이 4시간 가량 진행된다. 행사 참석인원 70여명 외에 롯데지주 및 계열사 임원 100여 명도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여한다. VCM에서는 올해 경제ㆍ산업 전망 분석, 그룹 경영계획 및 사업전략 방향과 더불어 디자인 전략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회의에는 정식 취임 전인 김상현 유통 HQ 대표 겸 롯데쇼핑 대표(부회장)와 지난해 영입된 배상민 디자인경영센터장(사장)도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사업 실적을 돌아보고 올해 경제 전망과 사업군별 사업 계획 등을 논의한다. 앞서 신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창조적 도전 문화 정착을 강조하면서 미래 관점의 투자를 약속한 바 있다....
또 고양시 마스코트인 ‘고양고양이’ 캐릭터를 활용해 GS25 점포 디자인 및 전용 포토 공간을 마련한다. 고양시를 방문하는 여행객을 위한 관광지 소개, 관광 테마, 여행 이야기 등 관광정보센터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GS25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 B/U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되면 권장업종 종합지원센터(앵커시설)가 조성된다. 또 기술개발·경영·마케팅 등 각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는 금융지원과 함께 관련 업종 건물 용적률과 높이 제한 완화, 지방세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서울에는 종로 귀금속, 마포 디자인·출판 등 8개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가 지정돼 있다.
이 밖에 김흥수 미래성장기획실장ㆍEV 사업부장(전무),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전무), 임태원 기초선행연구소장ㆍ수소연료전지사업부장(전무) 역시 이번 인사에서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차그룹은 코로나19 등 높은 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글로벌 사업실적을 달성한 인재를 승진시키고, 제네시스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 밖에 김흥수 미래성장기획실장ㆍEV 사업부장(전무),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전무), 임태원 기초선행연구소장ㆍ수소연료전지사업부장(전무) 역시 이번 인사에서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차그룹은 코로나19 등 높은 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글로벌 사업실적을 달성한 성과 인재를 승진하고, 제네시스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