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수상자인 전용성 한화토탈㈜ 수석연구원은 디스플레이 보호필름용 폴리프로필렌(PP), 전기전자용 HIPP* 및 친환경 자동차용 PP 등 수입재에 의존하던 고부가 PP 소재를 국산화해 우리나라 석유화학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성능 촉매 및 공정 조건 최적화를 통해 일본산 원료에 의존하고 있던 자동차 복합용 특수 소재를 성공적으로...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에는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제일기획,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에스원, 삼성SDS 등 13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성금 이외에도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복구를 돕는 △침수 전자제품 무상점검 특별 서비스 △이동식 세탁 차량 지원 △사랑의 밥차 지원...
작년 7월 일본 수출 규제 사태 이후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에선 국산화와 이를 위한 인재 양성이 화두로 떠올랐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학계와 협회도 실무 인재 양성에 팔을 걷고 나섰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반도체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는 5일 반도체산업 실무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10대 혁신성장 분야는 △자율·전기차 △에너지(수소 등) △지능형 로봇 △스마트제조 △바이오·헬스 △드론·해양구조물 △스마트시티·홈 △비메모리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팜 등이다.
국표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4차산업 분야에서 10여년 이상의 기술 전문성을 쌓고 국제표준화 활동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26명을 선발, 이날 국제표준 컨설턴트로...
또 비디오 전자 공학 협회인 베사(VESA)의 ‘디스플레이 스트림 압축(DSC)’ 기술도 지원한다. DSC 기술은 디스플레이 포트(Display Port) 케이블 1개만 연결해도 4K 해상도의 144Hz 고주사율 콘텐츠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고, 원본 화질을 거의 손실 없이 부드럽게 표현한다. 역동적인 HDR(High Dynamic Range) 기술도 탑재해 ‘VESA DisplayHDR 600’ 인증을 받았다....
폴더블폰 사용 고객은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지 않고 원하는 장소에서 디스플레이 교체 등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종에 상관없이 통화품질로 불편을 겪는 고객도 문제가 발생한 장소에서 전파 환경 점검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의 수리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휴대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가전제품은 엔지니어가 출장...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5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초청해 한국 소재·부품·장비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싱하이밍 대사는 ‘코로나19 대응 한중협력 성과와 포스트 코로라 시대 디스플레이산업분야 한중협력의 새로운 정세’에 대해 발표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주10편의 항공을 20편으로 증편하는 방안을 양국정부 간의...
제조업 자급률은 72.3%에서 80.0%로,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등 주요 신산업분야 자급률은 46.9%에서 60.0%로 각각 높일 계획이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년간 소부장 산업이 '가마우지 경제'가 아니라 먹이를 부리 주머니에 담아 새끼를 키워내는 펠리컨처럼 부품 자립화 경제로 충분히 갈 수 있다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했다"면서 "이번...
이날 토론회에 토론자로 나선 이연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실장은 “디스플레이 업종을 포함한 국내 주력업종들은 이미 세계 최고의 에너지효율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현재 감축기술만으로 추가 감축은 어렵다”며 “산업 현실과 감축기술의 발전 속도 등 보다 다각적인 측면에서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EDS)이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폴더블폰 사용 고객은 디스플레이 교체 등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기종에 상관없이 통화품질로 불편을 겪는 고객은 문제가 발생한 장소에서 전파 환경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에 전문 장비가 탑재된 버스를 파견해 휴대폰을 점검해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일본 정부가 규정한 비민감 전략물자는 주로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나 기초유분, 플라스틱 제품 등 기초 소재에 집중돼 있고 이들 품목의 대일 수입 의존도는 대부분 80~90%에 달한다. 지난 1년간 수출규제가 집중된 포토레지스트, 불화수소, 플루오린 폴리이미드가 모두 비민감 전략물자에 해당한다.
특히, 보고서는 비민감 전략물자 중 일본에서 100만 달러...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일본으로부터의 불화수소 수입량은 지난해 8월 ‘제로(0)’가 됐다. 같은 해 12월 수입이 재개된 이후에도 전년 동월 대비 80%의 감소가 지속됐다.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이 급감했음에도 한국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장의 생산은 계속됐다. 삼성전자는 500개가 넘는 반도체 생산공정에서 저순도 국산품에서도 문제 없는 공정을 발굴해 대응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컸다.
그러나 일본의 수출규제는 오히려 한국에 득이 됐다. 한국이 소재·부품· 장비(소부장) 산업 국산화와 수입선 다변화에 나서면서 공급망 안정화를 이루고 일부 품목에서는 국산 제품 비중이 일본산을 역전하는 성과도 냈다.
실제로 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5월 불화수소의 일본...
3월경 전시를 주최하는 국제시청각협회(AVIXA)는 코로나19 여파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인포콤 2020을 취소한 바 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LED 사이니지, 올레드 사이니지 등 최첨단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고휘도 LED 사이니지를 활용해 LED 상영관에 최적화된...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CA 인증을 받은 36.3㎡(11평형) 제품으로 단계별 필터링을 거쳐 효율적인 공기청정이 가능한 에어 클린 시스템을 도입했다.
극초미세먼지부터 각종 먼지, 새집증후군 유발물질과 악취를 단계별로 필터링하고 분해해 청정한 공기를 내뿜는다.
또 실내 공기청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에어 클린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는 화질, 음질, 콘텐츠 보안 기능 등 디지털 시네마 관련 테스트 항목을 모두 통과해 디지털 영화협회(DCI, Digital Cinema Initiatives)로부터 디지털 시네마 표준 규격 인증을 받았다.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는 가로 14m, 세로 7m 크기에 4K(4096 x 2160) 해상도를 지원한다. 기존 투사형 디지털 영사기 대비 왜곡 없이 화면 전체를...
다음으로는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2차전지 등 공장 자동화(FA) 장비 및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라온에스’가 회사를 소개했다.
라온에스의 주요 사업은 장비 공급이다. 회사는 일본 히타치산업, 산쿄 등과 협약을 맺고 장비를 국내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50개 사에 공장 자동화 모터, 사물인터넷(IoT) 컨트롤러 등을 공급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공장...
디스플레이 산업은 한국 기업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최근 LCD에서 OLED로 산업 패러다임이 변함에 따라 시장 선점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등 빠른 사업전환을 추진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철강산업은 수요가 10% 이상 감소해 금융위기보다 더 큰 타격이 예상됐다. 이에 따라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부담 완화...
삼성은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계열사의 해외 지사와 법인을 활용해 캐나다, 콜롬비아, 중국, 홍콩 등에서 마스크 28만4000개를 긴급 확보했으며 이를 수입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지역에 기부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중국의 한 반도체 고객사가 직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보내온 마스크 5만 개를...
이후 세계 최대 LCD 패널 제조업체인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1월경부터 패널 제조공정에서 사용하던 불화수소를 100% 국산화하고, 삼성전자도 국산 재료를 사용하거나 공급처를 다변화하면서 오히려 일본 기업들을 당혹케 했다.
그동안 LG디스플레이는 일본 스텔라케미파가 만든 초고순도 불화수소를 한국 솔브레인이 100배로 희석한 제품을 써왔다. 하지만 일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