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46달러 오른 110.60달러에,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86달러 상승한 91.75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보통휘발유는 배럴당 0.21달러 오른 120.21달러에 거래됐지만 경유는 1.04달러 하락한 124.93달러, 등유는 1.08달러 떨어진 125.3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석유관리원 강승철 이사장은 24일 “집중 단속으로 가짜 휘발유 취급이 어려워지자 등유·윤활기유 등을 혼합한 가짜 경유와 정량 미달 판매행위 등의 풍선효과가 늘고 있다”며 “석유 유통질서를 흔들고, 다수의 국민들을 기만하는 행위를 반드시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다.
석유관리원은 불법 유통 이상 징후를 즉시 포착할 수 있는 석유시장모니터링시스템 구축을...
자동차용경유·등유도 각각 0.6원, 0.8원 내린 1762.0원을, 1383.0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2018.1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충남(1955.3원), 충북(1946.8원) 등도 높은 가격을 유지했다. 반면 광주(1904.7원), 대구(1907.5원), 경북(1918.4원) 등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비교적 저렴했다.
지역별 최고와 최저 가격차는 휘발유의 경우 113....
84달러 뛴 88.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시리아 내전 등 중동 정세 불안과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 등으로 상승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제품가격도 모두 올랐다. 보통 휘발유가 배럴당 0.78달러 오른 117.84달러에, 경유는 1.20달러 상승한 127.19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등유도 1.13달러 뛴 125.51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5.3원 내린 1천765.7원을, 등유도 3.9원 내린 1천385.9원을 기록했다.
정유사 공급가격은 한 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휘발유는 지난주 대비 15.3원 오른 895.8원, 경유는 3.5원 뛴 971.9원이었다. 등유도 9.8원 상승한 970.9원으로 한 주를 마감했다.
정유사별로 보면 세후 기준으로 휘발유는 현대오일뱅크가 1천824.30원으로 가장 높고, SK에너지가...
e편한세상 광교의 부속동은 냉난방을 위해 연평균 20리터/m²의 연료(등유)를 소비하고 있는 기존 아파트의 부속동 건물과 비교할 때 80% 이상의 에너지 절약 효과를 거뒀다. 나머지 20%는 지열과 태양광 에너지와 같은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돼 연평균 기준으로 냉난방 에너지 자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진공복층유리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이 시설은 벙커C유 등 중질유보다 무거운 초중질유를 원료로 수소를 첨가해 등유, 경유 등 고품질의 경질 제품을 만드는 친환경 설비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도입됐다.
GS칼텍스는 VRHCR 건설 과정에서 환경 분야에도 아낌없이 투자했다. 모든 배관이나 시설을 지상에 설치해 토양오염을 완벽히 방지하고 폐수처리와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법적 허용 기준치...
9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 가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가 ℓ당 1천853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 주유소 판매 기준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다 12.9원 내린 ℓ당 1천957.3원을 기록했다. 경유는 ℓ당 1천779.2원으로 10.2원 하락했고, 등유도 5.7원 내린 1천394.5원을 기록하며 10주 만에 1천400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9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가 ℓ당 1천853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 주유소 판매 기준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다 12.9원 내린 ℓ당 1천957.3원을 기록했다. 경유는 ℓ당 1천779.2원으로 10.2원 하락했고, 등유도 5.7원 내린 1천394.5원을 기록하며 10주 만에 1천400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가격이 9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 가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가 ℓ당 1천853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 주유소 판매 기준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다 12.9원 내린 ℓ당 1천957.3원을 기록했다. 경유는 ℓ당 1천779.2원으로 10.2원 하락했고, 등유도 5.7원 내린 1천394.5원을 기록하며 10주 만에 1천400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일반판매소란 정제업자, 대리점 등으로부터 등유 또는 경유를 공급받아 이를 소비자에게 이동판매 또는 배달판매의 방식으로 직접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2만리터 이상의 경유 저장탱크를 보유하면서 석유사업자로 신고 후 1년 이상 경과한 일반판매소의 경우 석유전자상거래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대리점의 가입요건도 완화된다. 석유사업자 등록 후 1년...
경유·LPG·등유·휘발유 등 에너지관련 품목의 연평균 상승률(6.5%)은 국제유가 상승률(연평균 14.1%)의 절반 이하에 그쳤다. 밀가루, 라면 등 대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가공식품 가격상승률(54.8%) 역시 분석기간 중 국제곡물가 인상률(185%)의 3분의 1 수준이었다. 이동전화요금은 21.7% 하락했다.
전경련 측은 소비자물가 불안의 실질적인 요인으로 농축산물, 전...
상압잔사유란 원유를 상압 증류해 가솔린과 등유, 경유 등을 추출한 후에 남는 기름을 뜻한다.
이날 행사에는 GS건설 허명수 사장 외 임직원, SK건설 김윤근 부사장 외 임직원, 태국 IRPC 아티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허명수 GS건설 사장은 “본사와 IRPC의 플랜트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역량을 발휘해 안전과...
또 상압잔사유란 원유를 상압 증류해 가솔린과 등유, 경유 등을 추출한 후에 남는 기름을 말한다.
이번 공사는 설계·구매·시공을 일괄 수행하는 턴키 공사로 양사의 지분 비율은 GS건설이 60%, SK건설이 40%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태국 방콕 동남쪽 180km에 위치한 라용(Rayong) 산업 단지에 건설되는 플랜트 공사다.
GS건설은 상압잔사유 탈황공정, 중질유...
13달러 떨어진 107.66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1.00달러 내린 85.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85달러 떨어진 113.18달러에, 경우는 0.92달러 하락한 125.60달러에 각각 마감됐다. 등유는 126.25달러로 0.93달러 하락했다.
14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2.05달러 하락한 90.05달러에 거래됐다.
석유제품가격도 2거래일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보통 휘발유 가격은 0.55달러 내린 120.35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경유는 배럴당 0.77달러 떨어진 130.4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등유도 0.39달러 하락한 131.34달러에 마감됐다.
7% 비싸졌다. 등유(7.0%↑), 에틸렌글리콜 (8.1%↑) 등의 오름폭이 두드러졌다.
전력·수도·가스는 전월 대비 0.1% 떨어졌다. 서비스는 운수가 전월대비 0.7% 떨어진 반면 금융은 1.4% 상승하는 등 보합세를보였다.
특수분류별로는 식료품이 8월보다 3.4%, 신선식품은 17.5% 올랐다. 에너지 역시 전월 대비 2.2% 상승했으나 정보기술(IT) 분야는 0.1%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대체 전력공급을 위해 값비싼 LNG나 등유발전을 추가로 가동했지만 이에 따른 추가 전력 구입비용이 올 한해에만 1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식경제위원회 오영식 의원(민주통합당)은 “이런 대체 전력 구매비용은 한전의 적자폭을 키우고 언젠가는 국민이 부담해야 할 전기요금 인상요인이 되는 것”이라면서 “하지만 관리 소홀의...
일부 주유소는 주유소 내 경유 배관에 등유 배관을 연결하는 수법으로 가짜 석유를 제조·판매해 3500만원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기술표준원, 한국석유관리원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조작 프로그램 유통경로를 추적하는 등 지속적으로 단속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