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토교통부 자동차등록통계에 따르면 올해 1~3월 말소 등록된 차량 가운데 폐차 대수는 21만705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15만6455대보다 34.7% 증가한 규모다. 한 분기 폐차 대수가 20만 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분기 폐차 대수를 월별로 보면 1월 6만1316대, 2월 7만1950대, 3월 7만7439대로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0대로 집계됐다고 13일 발표했다.
KAIDA의 집계에 따르면 볼보트럭의 뒤를 스카니아(82대)가 이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68대), 만(66대), 이베코(8대) 순이었다.
1분기 상용차 점유율은 483대를 판매한 볼보트럭이 42.1%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 만이 238대로 20.8%, 스카니아가 82대로 20...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등록대수가 전년 동월보다 8.4% 축소한 2만2080대라고 6일 밝혔다.
KAIDA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입차 누적 등록대수는 5만4966대로 전년 1분기 5만5999대보다 1.8% 감소했다.
지난달 메르세데스-벤츠는 6737대를 기록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정상을 지켰다. 이어 BMW(6164대)와 렉서스(1069대)가...
2016년 말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 대수는 2180만3350대로 집계됐다. 자동차는 현대인의 생활필수품이 됐다. 그런데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생하더라도 수리가 쉽지 않다. 무상 수리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혹은 제작 결함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수리, 교환 및 환불 등 합당한 보상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LPG자동차 등록대수는 218만5114대(점유율 10%)로, 전년대비 9만547대가 감소했다. 2010년 11월 245만9115대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전환, 2011년부터 6년간 약 27만 대가 감소했다.
반면 해외에서는 미국, 호주, 중국, 인도 등 전세계 70여개국이 LPG차를 사용하고 있다. 세계 LPG협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5년말...
75%로 그뒤를 이었다.
반면 폴크스바겐은 지난해 10월 30대가 신규등록된 이후 올 2월까지 단 한 대의 신규등록 대수도 없었다. 실제 폴크스바겐 차량에 대한 신규등록 대수는 2015년 3만5778대에서 2016년 1만3178대로 60% 넘게 줄었다.
한은 관계자는 “폴크스바겐 영향으로 EU 쪽으로부터의 승용차 수입이 줄어든 탓”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6212대라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1만5671대)보다 3.5%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올해 2월까지 누적 신규등록대수는 3만2886대로 전년 동기 누적 대수(3만1905대)보다 3.1% 늘었다.
수입차 브랜드 정상은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지했다. 벤츠의 신규 등록대수는 5534대로 전년 동기...
수송 부문은 저유가에 따른 가격효과, 자동차등록대수 증가, 메르스 진정에 따른 소비 반등, 여행수요 증가로 소비가 4.8% 증가했다. 도로ㆍ해운ㆍ항공 부문의 소비 모두 증가했고, 휘발유ㆍ경유 소비는 8월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발전 부문은 여름철 폭염과 열대야 지속으로 냉방수요가 증가하고, 9월 경주 지진으로 원자력발전소가 예방정비에...
지난해 기준 전체 2180만 대 중 중대형차 등록대수는 180만대(승합 82만대, 화물 98만대)로 나타났다.
측정방법은 모의시험으로 전 대상 차종의 연비를 측정하되, 차종별 대표차량을 정해 차대동력계로 실제차량 시험을 통해 검증할 계획이다.
우태희 차관은 “올해 말까지 관련규정을 개정해 연비제도를 도입하고, 연비표시는 1년간, 등급 표시는 2년간 유예 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월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433대로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로는 볼보트럭이 184대로 가장 많았고. 만트럭이 112대로 그 뒤를 이었다. 스카니아 75대, 메르세데스-벤츠 42대, 이베코 20대 순이었다.
종류별로는 트랙터가 209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특장 트럭이 159대, 카고 트럭이 65대 판매됐다. 집계에서 건설기계로...
특히 2009년 블랙박스 시장에 뛰어든 후 4년 만에 판매대수 100만대를 돌파했다. 2013년에는 HUD, 2016년에는 ADAS 분야로 진출해 신시장 공략도 가속화했다. 전체 인력의 60%인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확보했다.
주요 고객사는 BMW, 아우디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다. 지난 2014년 블랙박스 공급을 시작으로 BMW향 매출이 발생했다. 지난해 6월에는 업계...
지난해 8월 출시된 ‘SM6 dCi’는 첫 달 곧바로 디젤 중형차 전체 등록 대수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까지 6개월간 월평균 742대가 등록돼 나머지 경쟁차종을 모두 합친 월평균 대수인 366대보다 많았다.
‘SM6 dCi’의 경쟁력은 연비다. 동급 최고 연비인 17㎞/ℓ를 갖췄다. 경유 가격 1300원/ℓㆍ휘발유 가격 1500원/ℓ를 기준으로...
지난달 수입차의 신규등록대수가 1만6674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월(1만6234대)보다 2.7% 늘어난 1만6674대라고 6일 밝혔다. 전달보다는 17.1%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는 6848대를 판매, 수입차 업체 가운데 1위에 올랐다. 당초 7100여 대를 판매해 내수...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6년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2015년도보다 81만 3000대(3.9%) 늘어난 2180만 3351대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다양한 신규 차량이 출시됐고 자동차 내수 진작을 위한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가 지난해 6월 말까지 시행돼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속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전체 자동차의 등록대수 중 국산차는 약...
지난해 수입차 개인 판매 대수는 14만488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감소했다. 이런 가운데 1억 원 이상 수입차 개인 구매는 5279대로 전년(4476대) 대비 17.9% 증가했다.
과거에 고가 수입차를 업무용차로 등록하고 세금을 내지 않던 일부 소비자들이 지난해부터는 세금을 정상적으로 납부하고 차량 등록도 개인용으로 했다는 얘기다. 업계 관계자는 “업무용차...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24만3800대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7.6% 감소한 수치다.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리콜을 시작으로 고객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티구안 리콜 외에도 판매 재인증을 위해 환경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이른 시일 내 판매 재인증이...
2015년 기준 자동차 등록 대수가 약 2000만 대에 달하면서 고속도로의 상습 정체가 심각해지자 고속도로의 신설 및 확장을 추진키로 한 것이다.
12일 국토부가 발표한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2016~2020)에 따르면 2020년까지 고속도로 882㎞가 늘어난다. 특히 혼잡이 극심한 구간을 중심으로 65.3㎞ 확장을 완료하고 10개 노선 165.7㎞는 새롭게 확장을 추진한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말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는 전월 대비 3.9% 증가한 2만117대로 집계됐다. 2016년 연간으로 따지면 22만5279대가 팔린 것이다. 전년 대비 7.6% 감소한 수치로, 2010년 이후 7년 만의 마이너스 성장이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5만6343대를 팔아 2003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첫 1위를 기록했다....
아직 낮은 구매력으로 신차에 비해 중고차의 수요가 많지만, 2013년부터 신차 수입이 허용되면서 향후 신차 등록 대수는 전체 차량 등록 대수의 10~20%로 확대할 전망이다. 더불어 경제 개발로 인한 국민 소득 증가, 정부의 자동차 관세 철폐와 인하 등으로 구매력도 향상되고, 시장 규모도 연간 7.8%의 높을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는 이같은 움직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