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보안을 위해 탐지견이 도입되고 구제역·AI 등 가축전염병으로 살처분할 경우 매립에서 소각으로 바꾼다.
무인항공기(드론)가 농지사용 현황 조사, 산불 등 산림재해 상황 파악, 기상관측, 국유지 실태조사 등에 적극 활용되고 전용 비행시험장도 구축한다.
스마트원예단지와 수직형농장비즈니스모델 사업에 각각 35억 원, 6억4400만 원이 새로 지원된다.
드론 제작업체가 많은 수도권에는 전용비행구역을 확대하고, 대전 등 비행금지구역 내에서도 비행장소 확보를 지원한다. 아울러 비행승인·기체검사 면제 범위를 12kg 이하에서 25kg 이하로 확대한다. 비행승인 필요지역에서의 장기간 비행은 6개월 단위로 일괄 승인이 가능해진다.
여러 기관으로 분산된 비행승인, 항공촬영허가 등 각종 신청은 온라인으로...
2018년까지 유·무인기 종합비행시험장과 드론 전용 비행시험센터를 조성하고 드론 조종자격 교육기관도 확대한다.
이밖에 올 연말까지 군과 민간 공역의 비행허가 신청을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웹서비스를 구축한다.
한편 국토부는 27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드론 시범사업 MOU 체결식 및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15개 대표 시범사업자와 5개...
서울ADEX 전용 전시관, 국제세미나, 경연대회 등을 통해 마케팅 저변을 확대하고 전남 고흥에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을 구축하는 등 인프라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수요자 맞춤형 비행체ㆍ저가형 비행제어시스템 등 고효율 비행체와 구호ㆍ감시ㆍ배송 분야 운용시스템 개발도 지원키로 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전력공사는 철탑ㆍ전봇대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