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표는 "그물로 침투 드론을 공격해 도심 환경에 2차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이라며 "5000회 이상의 드론 포획 성과를 보유했다"고 말했다.
그는 엑서지솔루션스가 총판을 보유한 AI 보안솔루션 'AICE'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했다.
최 대표는 "AICE는 AI 클러스터링 기반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NDR) 솔루션으로 통신사와 정부기관에 납품 중...
AP통신은 18일(현지시간) 입수한 정보와 드론 사진을 바탕으로 “러시아는 댐을 무너뜨릴 수단과 동기, 기회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카호우카 댐 위에서 촬영된 사진에는 댐 구조물 위에 폭발물을 실은 것으로 보이는 차량이 관측됐다. 소식통은 러시아군이 댐 내부의 주요 지역에 주둔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도 16일 러시아가 댐 내부 콘크리트...
1부 훈련에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전면적인 공격에 대응해 △연합 공중전력과 K-9, 천무 등을 통한 대화력전 실사격 △정찰드론으로 전장 상황 파악 후 공격헬기, 포병, 직사화기 등의 실사격 등을 통해 GOP 일대 북한의 공격을 격퇴했다.
이어 2부 반격 작전에서는 북한의 군사위협을 완전히 격멸하기 위해 한미 연합 감시·정찰자산으로 식별한...
1부 훈련에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전면적인 공격에 대응해 △연합 공중전력과 K-9, 천무 등을 통한 대화력전 실사격 △정찰드론으로 전장 상황 파악 후 공격헬기, 포병, 직사화기 등의 실사격 등을 통해 GOP 일대 북한의 공격을 격퇴했다.
이어 2부 반격 작전에서는 북한의 군사위협을 완전히 격멸하기 위해 한미 연합 감시·정찰자산으로 식별한 핵심표적에...
또 “우크라이나의 대반격 초기 러시아군이 미사일 공격을 늘렸다”며 “오데사 외에도 하르키우와 도네츠크 등에서 순항 미사일과 이란산 드론 공격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데사는 흑해를 끼고 있는 도시로, 우크라이나는 그동안 오데사 항구를 통해 전 세계에 곡물을 공급해 왔다. 전쟁 후엔 흑해 곡물 협정을 통해 오데사 항이 운영될 수 있었다. 다만 현재 곡물...
5층 아파트 포함 여러 민간 건물 파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 크리비리흐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가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도시 인프라가 파괴됐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르히 리삭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주지사는 텔레그램에 “이번 공습으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했다”며 “크리비리흐에 대한 (러시아의) 대규모...
전방의 12.7㎜ 중기관총뿐 아니라 2.75인치 유도로켓 발사대를 탑재하고 있고, 모듈화 방식을 적용한 캐니스터 발사용 자폭형 드론 등 다양한 공격 옵션을 제공한다.
이밖에 국내를 대표하는 방산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풍산을 비롯해 록히드마틴, 밥콕, 롤스로이스 등 글로벌 해양방산 기업들이 최신 함정 및 잠수함, 무인체계 기술을 뽐냈다.
블라디미르...
드론 탄약에 관한 내용은 이날 새벽 모스크바를 겨냥한 드론 공격이 발생한 후에 나온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에는 패트리엇 미사일 배터리와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지뢰 제거 장비, 대장갑탄, 야간 투시경, 약 3000만 발의 소형 무기 탄약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항공 지원을 위해서는 주니 무유도 로켓과 AIM-7 레이더 유도 공대공...
30일 새벽 8대 드론이 모스크바 공격 러 “우크라의 테러 대응이며 방공망 강화할 것” 우크라, 드론 공습에 연루된 사실 부인
러시아가 모스크바를 겨냥한 사상 최대 규모의 드론 공격을 우크라이나의 테러로 규정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열린 경제 관련 전시회에서 “(드론 공격은) 러시아를 겁주고 도발하려는...
우크라 측, 공격 부인...배후 알려지지 않아여러 건물에 경미한 피해 발생블룸버그 “모스크바 겨냥한 가장 강도 높은 공격”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주거용 건물 2채가 드론 공격으로 파손돼 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30일 블룸버그통신, 로이터통신은 러시아 관영 RIA를 인용해 이날 이른 아침 드론 공격으로 여러 건물에 경미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드론...
목격자가 촬영한 사진에 화염이 건물 꼭대기 층을 뒤덮고 지붕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담겼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전투 의지를 약화하려는 의도로 대규모 드론·미사일 공격을 이어 오고 있다. 28~29일 이틀간 러시아가 키이우에 발사한 드론·미사일은 100기 이상이다. 이날 새벽 공격은 이번 달 러시아가 키이우를 표적으로 한 17번째 공습이었다.
이번 공격에 사용된 드론은 50여기로 전쟁 발발 이후 수도에 대한 공습 중 최대 규모다. 이 중 40여기가 우크라이나 방공 부대에 의해 격추됐다. 또한 이번 공격으로 1명이 사망, 최소 3명이 다쳤다.
러시아의 이번 공습을 감행한 배경에는 서방 국가들의 F-16 전투기 지원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타스·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 보고서대규모 보병 공격서 일회성 공격으로 전환우크라이나 위치 파악하고 탄약 소진시켜포병과 기갑서도 전술 수정“능력 있는 예비병력 부재 등 여전히 취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던 지난해 2월, 러시아 안팎에선 러시아 우세를 점치며 전쟁이 일찍 끝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후 우크라이나는 예상보다 공세를 잘 버티며...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측은 전날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미사일 17발과 드론 31기의 공격을 받았으며, 이중 미사일 10기와 자폭 드론 및 정찰 드론 25기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공격을 받은 지역은 수도인 키이우와 중부 드니프로테페트로우스크, 동부 도네츠크, 동북부 하르키우 등이다.
특히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드니프로시에서는...
공격 후 통신 내용 확보…러시아 관리, 놀란 듯 우크라 비난우크라 특수·정보부대 러시아 목표물 비밀 작전 수행해 와젤렌스키 대통령·우크라 관리 작전 인지 여부는 불분명
미국 정보 당국이 이달 초 발생한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 대한 드론 공격을 러시아의 자작극이 아닌 우크라이나의 비밀 작전으로 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마지막으로 항공대 송용규 교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무인기 활용과 시사점”을 주제로 실전 투입되고 있는 무인기 현황 및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가성비 등을 고려해 효율적인 무인기의 대량 보유가 시급하다며 드론작전사령부 창설에 맞춰 정찰 및 공격용 드론 확보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전날 최대 규모의 드론 공격을 가한 러시아는 이날 5월 들어 다섯 번째 미사일 공격을 벌였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두 번째 맞는 전승절인 데다 우크라이나가 대반격을 벼르고 있어 긴장감이 감돈다. 러시아 전승절 퍼레이드를 위해 수천 명이 거리에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보 우려로 행사가 축소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헤르손과 하르키우, 미콜라이우 등지에서도 자폭드론 공격이 있었고, 오데사에서 1명을 포함해 전역에서 3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한편 러시아는 전승절을 맞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퍼레이드를 개최할 예정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친러 독립국가연합(CIS) 정상들을 초대해 행사를 함께하기로 했다. 같은 날...
로켓 공격도 있었다고 밝혔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최소 5명이 다쳤으며 연료 저장소, 차량, 건물, 인프라 시설이 파괴됐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발사한 35대의 이란산 드론 샤헤드를 모두 요격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드론 잔해가 줄리아니 공항 활주로와 셰브첸키브스키 중심구에 떨어지면서 2층짜리 건물이 파손되는 등 타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