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은 1948년 해리 스나이더와 부인 에스더가 캘리포니아 주 발드원파크에 세운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패스트푸드 전문점이다. 인앤아웃의 특징은 냉동 고기 패티와 감자를 쓰지 않고 매일 들여오는 신선한 재료로 햄버거를 만든다는 것이다. 특히 인앤아웃의 감자튀김은 생감자를 즉석에서 튀겨낸다. 또한 다른 패스트푸드점과 달리 조리 과정을...
이 가운데 가장 강한 퍼포먼스를 보인 것인 햄버거 체인 웬디스와 피자 체인 파파존스인터내셔널, 드라이브 스루 매장인 소닉, 레스토랑 체인 밥에반스팜스 등이다.
이 중에 세계적인 맛집 가이드인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은 없지만 투자자들은 이 슈퍼컴퍼짓 레스토랑지수에 주목하고 있다. 이 지수의 주가수익률(PER)은 사상 최대인 25.5배로 10년 간의 평균치를 약...
송도행복 주유소는 셀프 주유소로 드라이브 스루 형태의 버거킹 매장과 스피드메이트가 함께 입점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한 주유소 캐노피(지붕)는 SK그룹의 행복날개 로고를 형상화했고, 캐노피의 야간 조명에 디지털 아트를 도입하는 등 국제도시의 경관에 걸맞은 외형을 갖춰 향후 송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유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어캡 우리말 순화어, ‘뽁뽁이’ 선정…드라이브스루ㆍ백패킹도 외래어 순화
'뽁뽁이'가 애어캡의 우리말 순화어로 정해졌다.
5일 국립국어원은 우리말 다듬기 누집인 ‘말터’(malteo.korean. go.kr)를 통해 ‘에어캡’을 포함해 5개의 생소한 외래어를 다듬은 우리말을 전했다.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한 채로 즉석음식 등을 구매하는 상점이나 이 같은 판매...
스타벅스는 서울 도심에 최초의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인 영등포신길DT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로의 지하철7호선 신풍역 인근에 위치한 영등포신길DT점은 총 390여석 규모의 넒은 내부 좌석을 갖춘 복층 매장으로, 인근 주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편의시설로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영등포신길DT점에서는 전 세계...
전날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한 스타벅스 매장 드라이브 스루(차를 타고 주문하는 곳) 코너를 방문한 378명의 고객이 11시간 가까이 차례로 뒷사람의 커피 값을 계산했다.
앞서서 선행을 베푸는 것을 일컫는 ‘페이 잇 포워드(Pay it Forward)’행렬이 긴 시간 이어진 것이다.
처음 선행을 시작한 사람은 이날 오전 7시 냉커피를 주문한 여성으로 뒤 차량 고객의...
이 대표는 “올해 6월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론칭한 ‘사이렌 오더’ 및 고객과의 감성적인 소통을 위한 ‘콜 마이 네임 서비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의 ‘대화형 화상주문 시스템’을 통해 업계 디지털 마케팅을 선도해 왔다”면서 “100만명의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들을 위해 혁신적인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이 대표는 "올해 6월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론칭한 '사이렌 오더' 및 고객과의 감성적인 소통을 위한 '콜 마이 네임 서비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의 '대화형 화상주문 시스템'을 통해 업계 디지털 마케팅을 선도해 왔다"면서 "향후에도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100만명의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들을 위해 혁신적인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2014년 2월 도넛 업계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을 오픈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SK흑석DT점은 142㎡(43평)의 규모로 차 안에서 주문과 수령이 동시에 가능하다. 또 차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을 위한 공간과 좌석 50석도 마련돼 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드라이브 스루 매장의 가장 인기 메뉴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상징하는...
스타벅스의 대표적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인 경주보문호수점이 오픈 4개월 만에 지역 내 인기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스타벅스는 2012년 경주보문로점을 시작으로 현재 총 8개 DT 매장을 운영 중이며, 경주보문호수점은 경주 지역의 두 번째 매장이다.
경주보문호수점은 1호점인 경주보문로점을 방문했던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 색다르게 꾸며졌다. 앞서...
드라이브 스루(DT)가 일반화되면서 브랜드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유통업계는 눈맞춤을 할 수 있는 화상 시스템, 주유소 등 다른 형태의 점포와 협업, 점포 차별화 등 다양한 전략으로 자동차 고객을 잡기 위해 나서고 있다.
현지화 전략으로는 스타벅스 코리아의 첨단 화상(Face-to-Face) 주문이 주목받는다. 국내 업계뿐만 아니라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설치된...
한국맥도날드 조 엘린저 대표는 “앞으로 2015년까지 전체 500개 매장의 약 70%를 드라이브 스루 매장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신성장동력 중 하나로 삼겠다는 선언이다. 그는 “앞으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주요 성장동력 중 하나로 삼고, 다양한 협업 형태의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맥도날드를 경험하고 이와...
엔제리너스커피는 숍인숍 매장, 복합매장 등 차별화된 매장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 6월 국내 커피전문점 업계 최초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2012년 6월 광주광천 DT점을 시작으로 경주 DT점, 왜관 DT점, 광주운암 DT점 등 총 9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주점은 관광객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한국의 전통적인 미를 살린 한옥...
‘드라이브 스루’ 매장 간판을 보고, 차를 몰았다.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해서 받기까지 5분도 걸리지 않았다. 차에 앉아 일출을 보며 커피 한 잔을 즐기니, 파라다이스가 따로 없다.
#서울에서 경기도 광명으로 출·퇴근하는 P씨. 아침을 항상 거르기기 일쑤였는데 최근에는 매일 출근길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들른다. 매일 아침 요기도 든든하게 하고, 주문하고...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전성시대다. 드라이브 스루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주문부터 상품 수령이 논스톱으로 가능한 외식 매장을 의미한다.
1992년 한국맥도날드가 국내 첫 선을 보였지만, 지난 20여년간 빛을 보지 못하다가 최근 들어 큰 호응을 받으며 빠르게 매장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햄버거는 물론, 도넛과 커피에 이어 편의점까지 ‘드라이브 스루’에 눈독을...
맥도날드가 10일, 11일 이틀간 드라이브 스루 이용 고객에게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인 불고기 버거를 무료로 제공하는 ‘드라이브 스루 데이(Drive-Thru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방문해 차 안에서 주문을 하면, 차량 한 대당 불고기 버거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한국형 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는 ‘콜마이네임(Call my name)’ 서비스와 경주 보문단지에 연 드라이브스루 매장이다. 콜마이네임 서비스는 홈페이지에 등록해 놓은 별명을 직원들이 부르는 것으로, 현재 25만명이 등록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경주 보문단지에 연 드라이브스루 매장은 글로벌 본사에서 현지화 성공 작품으로 꼽는다. 스타벅스의 드라이브스루는 주거지와...
크리스피크림도넛이 27일 도넛 업계 최초로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SK흑석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매장을 오픈했다.
SK흑석DT점은 규모 43여평으로 차 안에서 주문과 수령이 동시에 가능하며 차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들을 위한 좌석 공간도 50석이 마련되어있다.
오픈 기념행사가 다양하다.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퍼펙트 페어링 교환권 증정 및 더즌구매...
맥도날드는 이번 호찌민시 1호점 개점을 통해 베트남에 처음으로 대표 메뉴인 빅맥(Big Mac)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스쿠터 이용률이 높은 베트남 현지 상황에 맞게 오토바이용 드라이브스루(Drive Through)를 적용하기로 했다.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해 베트남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 파트너로 응웬떤중 베트남 총리의 사위인 베트남계 미국인 헨리 응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