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드라이버 평균 거리가 254.26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4.16%, 그린적중률 63.61%, 평균 퍼팅수 28.96타를 기록하고 있다. 상금 45만8262 달러를 벌어들여 랭킹 34위에 올라 있다. 세계여자골프랭킹은 29위다.
6살 때 클럽을 처음 잡았고, 주니어 시절 유망주였다. 2014년 퀄리파인스쿨에서 공동 수석했고, 지난해 LPGA 정규투어에 합류해 킹스밀에서 3위를 한 것이 가장...
박성현의 드라이버 평균 거리는 265.71야드. 이는 평균거리고 파4홀에서 300야드 이상 때릴 때가 적지 않다. 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은 80.08%이다. 그만큼 아이언을 잘 쓴다는 얘기다. 그런 박성현도 그린주변에서는 무척 신경을 쓴다. 가급적 홀에 넣으려고 한다. 그래야만 홀에 붙여 버디를 하거나 파로 막는다.
아마추어들은 프로들의 샷을 잘...
드라이버 거리가 270야드 나간다. 수잔 페테르센과는 비슷한 것 같고, 가끔 내가 더 멀리 나간다. 아리야 주타누간보다는 조금 덜 나갈 것 같다.
가족들이 스포츠에 관심이 굉장히 많다. 어렸을 때부터 축구 골프 테니스 안 해본 것이 없다. 삼촌은 13년 동안 프로축구선수였다. 가족끼리 모이면 식사하면서 스포츠 얘기밖에 안 할 정도다.
-LPGA 첫 우승 축하한다....
초반에 드라이버샷 보다는 아이언샷이 뜻대로 되지 않아 뭐가 문젠지 생각하며 플레이를 했다. 게임을 하면서 이후 샷 감이 좋아지고 타이밍, 리듬이 내 것으로 돌아와서 잘 되었다.
-장타자인데 몇 개 홀에서 피칭 웨지 또는 그 이하로 플레이를 했나.
긴 클럽 잡은 홀은 세 홀 정도 된다. 나머지는 9번에서 58도 웨지 사이의 클럽을 주로 잡았다.
-5번 홀에서...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고 시즌 5승이나 거둔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이번 대회에서 드라이버를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그가 얼마나 볼을 멀리 때릴지도 갤러리들의 관심거리다.
여기에 지난주 우승한 장하나(24·BC카드)와 ‘작은거인’ 김세영(23·미래에셋)의 불꽃튀는 장타력은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날리만 하다. 독일의 패션모델 잔드라 갈의...
드라이버 평균거리는 30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7.78%, 그린적중률 42.86%,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2.772를 기록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노승열은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 4개를 잡았다. 후반 들어 3, 4번홀에서 티샷 실수로 보기를 범했지만 5번홀(파5)에서 201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핀과 1.2m에 붙여 천금의 이글을 골라냈다. 9번홀(파5)에서는 1.7m 버디...
드라이버 탄도도 높아졌다.
-스윙에 변화를 주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시즌이 끝나고 스윙을 바꾸는 것이 원래 모습이지만 지금 필요하니까 하는 것 같다. 스윙이 좋아야 공을 편하게 쳐서 부상 없이 체력을 유지할 수 있고, 체력이 좋아야 원하는 스윙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시즌 중에도 운동하면서 레슨을 받고 있다. 스윙에 완성이라는 것은 없는 것 같다.
-캐디와...
17번(파4 387야드) 홀은 아버지들이 드라이버를 잡고 티샷을 했다. 갤러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티샷을 하는 부친들은 역시 긴장감을 느끼면서 샷을 했다. 박병도, 정홍렬 씨는 곧게 뻗는 티샷을 선보여 딸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이 홀에서 김하늘, 김아림 부녀는 긴장한 아버지들이 OB(아웃 오브 바운스)를 내면서 각각 더블과 트리플을 기록하며 3오버파가 되었다....
아이언 세트를 구매하면 최근 인수합병으로 던롭에 합류한 클리브랜드의 56도 웨지를, 드라이버를 구매하면 클리브랜드 퍼터를, 페어웨이우드 구매 고객에게는 클리브랜드 파우치를 증정한다.
던롭스포츠코리아의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신개념 리플 이펙트 기술을 적용해 스릭슨 사상 최고의 비거리 성능과 방향성을 실현한 뉴 스릭슨 Z 시리즈 최근...
그는 드라이버부터 아이언까지 늘 일정한 피니시를 한다.
눈에 띄는 것은 왼쪽다리를 마치 벽처럼 단단하게 고정하고 있는 것. 몸은 목표 방향을 향하면서 전혀 흐트러짐이 없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완벽한 피니시를 연출이라도 하는 것 같다. 양손은 그립을 견고하게 쥐고 있고, 클럽 샤프트는 등을 가로지르며 안정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렇게 피니시를...
그의 드라이버 샷을 보면 부럽기 짝이 없다. 한화금융클래식에서 미국의 에이스 렉시 톰슨과 장타 대결을 벌인 박성현은 280야드 이상 시원하게 때렸다. 박성현처럼 엄청난 장타는 아니더라도 거리를 늘리길 바라는 아마추어들은 무엇부터 해야 할까. 박성현의 폴로스루를 잘 보자. 길게 시원하게 목표 방향으로 헤드를 잘 던진다. 이것만 잘해도 거리가 늘어난다. 그런데...
드라이버는 어느 정도 거리는 내지만 아이언은 번호가 다른데도 거리는 그게 그만이 경우가 적지 않다. 거리를 늘리기 위해 체중이동, 헤드스피드 늘리기 등의 노력을 많이 해 보았을 터. 하지만 거리를 늘리기는 결코 쉽지 않다.
거리가 늘지 않았다면 임팩트 순간에 손목을 자세히 살펴본다. 거리를 늘리기 위해선 클럽의 헤드가 열려 맞아선 안 된다. 하지만 대부분...
드라이버가 자신감이 없어 들쑥날쑥했던 것이다. 방향성이 부정확해지면서 거리도 많이 손해를 봤다. 그러다가 끊임없는 노력으로 스윙을 보완, 완벽한 스윙으로 변하면서 경기력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그의 장타 비결은 2가지. 하나는 몸통 스윙이고, 다른 하나는 백스윙 때 항상 일정한 손 위치를 꼽았다.
그의 스윙 스피드가 장타에 한몫한다. 평균 97...
-스콧 핸드와 비교해 드라이버 샷 거리는 어땠나.
전체적으로 비슷했다. 홀 마다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2야드 정도는 내가 더 멀리 나간 것 같다. (드라이버 측정 홀인 2번홀(파5)에서는 안병훈 312야드, 스콧 핸드는 315야드로 스콧 핸드가 3야드 더 멀리 기록됨)
-오늘 퍼트를 신들린 듯 했다.
라인을 잘 봤다. 캐디(댄 패럿.영국)가 경기 중에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많이...
장타자 주타누간이 드라이버를 빼놓고 나올 가능성이 높아 김세영이 유리하다. 다만, 김세영과 주타누간은 1, 2라운드는 조편성이 안돼 이틀 뒤 챔피언조에서 만나야 한다.
디펜딩 챔피언 이미림(25·NH투자증권)은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이미림은 지난 2014년 이 대회에서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 드라마를 연출했다. 작년에 이 대회가 중국 내부 사정으로...
나이키가 클럽과 볼사업을 접은 가운데 매킬로이는 드라이버는 나이키 베이퍼 플라이 프로 9.5도, 페어웨이 우드는 나이키 베이퍼 스피드 3번 15도, 5번 19도를 사용했다. 아이언은 나이키 VR 프로 블레이드(4-9번), 웨지는 나이키 엔게이지 46도, 56도, 58도를 갖고 있다. 볼은 나이키 RZN 투어 플래티넘이다.
퍼터만 스콧티 카메론 컨셉트M1 프로토타입아다.
이런 기적같은 샷 이글은 16번홀(파4·456야드)에서 나왔다. 그리고는 동타를 이뤄 연장전. 3차전까지 비겼다. 4차전은 바로 16번홀에서 펼쳐졌다. 드라이버 샷을 무려 328야드 날린 뒤 128야드 남은 거리에서 친 볼은 핀 오른쪽 5m 지점에 멈췄다. 그리고 1000만 달러를 향한 버디퍼팅은 그대로 홀로 사라졌다.
연장전의 샷 이글의 행운이 기적처럼 다시 통한...
무게 역시 드라이버는 8, 10, 12, 14, 16g, 페어웨이 우드는 10, 12, 14, 16, 18g의 5가지 옵션에서 선택할 수 있다. 무게추의 교체만으로도 골퍼가 원하는 샷 구질뿐만 아니라 헤드의 무게까지 정교하게 피팅 할 수 있다. 이로써 최적의 스핀과 런치 컨디션을 바탕으로 더욱 일관된 방향성과 탄도 컨트롤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로운 슈어핏 CG 무게추 시스템과...
골프는 드라이버 등 14개의 클럽과 볼을 갖고 플레이하는 스포츠. 클럽 못지않게 볼도 스코어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
지름 4.5cm에 45g의 볼은 그 크기에 비해 역할이 아주 많다. 볼은 코어와 내피, 외피로 구성돼 있다. 소재는 천연고무와 플라스틱이다. 코어는 합성고무와 다양한 화학물질을 혼합해 만들고, 내피는 아이오노머와 화학물질이, 외피는 라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