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영웅은 과거 SBS ‘판타스틱 듀오’에 함께 출연했던 정명규와 함께 듀엣 대결을 펼쳤다. 정명규는 ‘판타스틱 듀오’ 환희 편의 우승자다.
이에 임영웅의 ‘판타스틱 듀오’ 출연 사실에도 관심이 쏠렸다. 임영웅은 2016년 ‘판타스틱 듀오’ 이수영 편에 ‘홍대 트로트 영웅’으로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최근에도 임영웅은 이수영의 새 앨범 홍보에 나서는...
'미스터트롯' 김희재와 이모 서지오의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tvN '사랑의콜센타'에서는 트롯맨과 친구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김희재는 이모인 서지오와 한 무대에 섰다. 서지오는 "무대 25년 만에 최고로 떨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희재는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이모의 존재를 알리지 않은채 서지오의 노래 '돌리도'를 열창했다....
백지영의 출연에 화색을 표한 장민호는 “소원이었던 백지영과의 듀엣을 이뤘다”며 “당시 백지영의 숨소리까지 캐치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장민호는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백지영과 ‘내 귀에 캔디’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장민호는 “집요하게 정확하게 잘 맞출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에 질세라 영탁은 “가장 최근에...
선미는 최근 스승인 박진영과 함께 'When We Disco'에 듀엣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6년 뒤 데뷔 20주년을 맞는다는 그는 "제가 이렇게 오래 활동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 못 했어요. 근데 이젠 나이가 많다고 뭘 못 하는 시대가 아닌 것 같아요"라며 "스스로 '고인물'이 되지 않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죠. 오래 살아남는...
지난해에는 박효신과 함께 한 자동차 광고 모델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광고 배경 음악으로 삽입된 자신의 곡 '바람이 부네요'를 박효신과 듀엣으로 불러,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5일 오전 7시, 장지는 경기도 파주시 장곡리 가족묘다.
양하영은 1980년대 포크송 인기가수로, 1983년 듀엣 ‘한마음’으로 데뷔했다. 전 남편인 강영철과 듀엣을 이뤘던 것. 하지만 두 사람은 3집 앨범을 낸 뒤 이혼, ‘한마음’도 자연스레 해체됐다.
양하영은 ‘가슴앓이’ ‘갯바위’ ‘말하고 싶어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MU:Z’에서는 프로듀스101 출신으로 데뷔를 앞둔 ‘위아이’ 멤버들의 호캉스 이야기 ‘위아프렌즈: 수상한 호캉스’를 10일 첫 공개하고, 듀엣가수 ‘H&D’의 힐링 캠핑 스토리를 담은 ‘캠핑브로’를 오는 12일 처음 선보인다. 이후 두 아이돌 그룹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MU:Z’에서 매주 2화씩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마이걸’...
가수 벤이 정동원과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벤과 정동원이 아이유의 ‘잔소리’로 듀엣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TOP6 막내 정동원과 여신6 막내 벤은 역대급 귀여운 무대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중학생 정동원과 올해 서른이 된 벤의 비슷한 신장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3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이 금잔디의 '엄마의 노래'와 자신의 곡인 '이제 나만 믿어요'를 다비치 이해리와 듀엣으로 불렀다.
임영웅의 '엄마의 노래'에 시청자들은 극찬을 표하고 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가사였다" "돌아가신 친정 엄마가 보고 싶어졌다" "임영웅의 선곡은 항상 옳다"라며 "경연의...
이 듀엣은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뜻밖에 인물이 질투를 드러냈다. 바로 이해리의 전 파트너 장성규다.
장성규는 이해리에게 두 사람의 영상을 공유하며 “우리의 듀엣을 넘어서진 않았겠지”라며 불안해했고 이해리는 “당연히 넘어섰다. 무슨 그런 섭섭한 소릴 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성규와 이해리는 지난 4월 종영한 Mnet ‘내 안의...
특히 조성모와의 듀엣 무대로 반전 케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뽕숭아학당'에서 조성모와 장민호의 특별한 인연이 소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성모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난 적 있다는 장민호는 긴 무명시기를 겪었던 아픔과 힘들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장민호의 솔직한 고백에 임영웅이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또한 영탁이 작년 윤희가 발매한 ‘나 혼자 산다’의 작사·작곡을 작곡하고 함께 듀엣 영상을 올리는 등 친분이 알려지며 열애설에 더욱 힘을 실었다.
이에 영탁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영탁과 열애설에 휘말린 윤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2009년 데뷔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트로트 그룹 ‘오로라’...
가수 유빈과 전효성이 듀엣으로 뭉친다.
13일 전효성과 유빈이 듀엣으로 다시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프로젝트성 듀엣곡 발표를 위해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
특히 전효성과 유빈은 2007년 그룹 ‘오소녀’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소속사의 재정이 악화되며 빛도 보기 전에 해제했다. 당시 멤버로는 애프터스쿨 출신의...
김호중의 1위에 정동원과 남진의 ‘파트너’로 듀엣 무대를 꾸몄던 장민호는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근 초등학교를 졸업한 정동원에게 운동화를 선물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지만 정동원은 장민호를 3위로 꼽았다.
정동원은 ‘패떳’ 팀이었던 이찬원을 2위로 뽑은 뒤 장민호를 3위로 뽑은 이유에 대해 “냉동 삼겹살을 사주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된 JTBC '막나가쇼'에서는 조명섭이 유재환의 반주와 함께 '신라의 달밤'을 열창했고 그렉과 'Singin' In The Rain'을 듀엣하며 또다시 이경규의 마음을 얻었다.
조명섭의 데뷔 무대는 다름 아닌 KBS 2TV '안녕하세요'다. 당시 조명섭은 중학생이었다. 당시 조명섭의 어머니가 고민의 주인공이었다. 아들이 가수 현인을 흉내낸다며 요즘 아이답지 않다고...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푸들’과 ‘푸딩’이 성진우의 ‘포기하지 마’를 선곡해 파워풀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승리는 51표를 얻은 ‘푸딩’에게로 돌아갔다. 아쉽게 패한 ‘푸들’은 개그맨 윤정수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윤정수는 정체를 감추기 위해 솜을 넣은 신발을 신고 나와 그 열정을 엿보게 했다.
윤정수는 “나의...
주도권을 둘 다 놓치지 않았다. 그래서 너무 힘들었다”라고 평했다.
원곡자인 남진은 “두 분이 듀엣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퍼포먼스까지 완벽한 거 처음이다. 방금 봤는데 또 보고 싶다. 정말 잘했다”라고 극찬했다.
대결 결과 마스터 10명 전원이 이찬원을 택하며 300점을 획득했다. 나태주는 0점을 얻었다.
전 단계로 접는 디스플레이 대신 2개의 화면을 이어붙인 듀얼 스크린 장착 노트북도 개발되고 있다. 델은 듀얼 스크린 장착 노트북 ‘듀엣’을,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네오’를 선보이고 출시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서피스 네오는 9인치 화면 2개가 접히는 형태로 분할 화면으로 사용하거나 완전히 펼쳐 13인치 디스플레이 화면을 이용할 수 있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주전자’와 ‘주윤발’이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선곡해 달달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승리는 77표를 얻은 ‘주윤발’에게로 돌아갔다. 아쉽게 패한 ‘주전자’는 리듬파워의 보이비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보이비는 “아버지 때문에 나오게 됐다. 집에 갔더니 아버지가 ‘복면가왕’을 보고 계셨다. 그...
이이경은 지난해 방송된 tvN ‘플레이어’ 녹화 중 미션이었던 ‘트로트 듀엣 가요제’에서도 넘치는 끼와 의외의 가창력을 발산해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이이경의 트로트 도전에 팬들은 “못하는 게 없는 사람”, “노래가 중독성 있다”, “의외의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진짜 열심히 사시는 분”이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