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농어촌공사 대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실천 활동이자 친환경 캠페인으로 저수지 둘레길(호숫길)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담는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도모하고자 공사 직원들을 비롯한 광주·전남 소재의 16개 공공기관, 지자체, 사회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이후 둘레길을 따라 남산야외식물원 지점까지 약 2km 거리를 이동하며 유해 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작업 대상은 환경부에 의해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된 서양등골나물과 환삼덩굴이다. 해당 식물들은 생물 다양성을 감소는 물론, 사회 경제적 피해를 야기해 매년 번성 시점이 도래하기 전 제거되어야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9월엔...
그 당시 내게 걷는 길 탐사는 인생의 또 다른 학교와도 같은 것이었다. 50년을 걸어왔는데도 산길을 걷는 법, 들길을 걷는 법, 오르막길을 걷는 법, 내리막길을 걷는 법을 그야말로 걸음걸이부터 다시 배우며 고향의 둘레길을 탐사했다.
제주 올레길의 성공 때문인지 애초 내가 기획하고 탐사해 나가는 길에 이상한 훼방꾼들이 달려들기도 했다. 그들은 지역에서 무소불위의...
경북 포항시의 호미반도는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과 동해의 해안선을 따라 위치한 둘레길이 있는 관광 거점이자 해양보호생물인 바닷새와 바다거북이 살아가는 터전이다. 호미반도는 이러한 풍부한 해양 생태 자원을 바탕으로 학술적·경제적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21년 호미곶 해양보호구역 지정에 이어 호미반도를...
0’ 사업을 서울둘레길 2.0과 연계해 대형 공원과 중랑천을 잇는 순환 산책로를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완성된 구간은 올해 4월 공사를 마친 중랑천 제방길 데크로드 1단계 구간이다. 구는 공사를 통해 노원교~창도초등학교 약 1.7㎞ 구간을 맨발길인 마사토길로, 이 중 도봉서원아파트 104동부터 116동까지 약 600m 구간을 황톳길로 조성해 '걷고 싶은 길'로...
서울 둘레길은 산·하천·마을 길 등 서울 외곽 구석구석을 잇는 총 156.5㎞의 트래킹 코스다. 또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 개관 기념으로 ‘여의도 둘레길 걷기 챌린지’도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21개 코스로 재편된 서울 둘레길의 코스별로 언제가 걷기 챌린지가 가능하고, 완료 시...
이번 행복숲정원은 ‘꽃잎과 줄기’라는 주제로 꽃잎공간, 둘레길, 원형공간으로 구성된 공원에 총 2379본의 나무를 심었다. 둘레길을 기준으로 양측의 꽃잎공간에 왕벚나무, 댑싸리, 분홍구절초 등을 심고 SK를 상징하는 붉은 색상의 곡선형 테이블과 벤치가 여러 꽃잎, 줄기와 어우러지도록 배치했다. 원형공간에는 풍성한 분위기의 수국과 리아트리스, 오이풀 등...
150여 명의 본사 임직원들은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창덕궁과 종묘에서 잡초 제거, 고건물 내부 청소 및 둘레길 환경정리 활동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전국의 지역 사무소 직원들은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경인항, 김포 물류단지, 안양 예술공원, 부산 노인건강센터, 울산 태화강 등 각자가 속한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한지헌 DHL 코리아 대표는...
포스코가 포스맥(PosMAC)을 기반으로 제작한 포스아트(PosART) 강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최근 포스아트(PosART)를 통해 국가유산청의 궁ㆍ능유산 복원 현장이 공공예술과 휴식의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지난달 25일 최응천 국가유산청장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오도길 포스코 강건재가전마케팅실장, 윤석철...
런플 활성화 후 여의도한강공원 둘레길 8.4km 코스를 달리면 랭킹과 개인기록이 등재된다.
옷을 갈아입고 M1 층으로 가면 가로로 긴 미디어보드를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보드에서는 해치와 다양한 러닝캐릭터가 여의도 한강공원 날씨를 알려주고 서울시 주최 러닝·생활체육 정보, 러너스테이션 홍보영상을 보여준다.
M1 층에서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나가는 여의나루역...
서울관광재단은 새롭게 리뉴얼한 총 21개의 ‘서울 둘레길 2.0’ 코스 중 가족들과 함께 걷기 좋은 나들이 코스 4선을 엄선해 소개했다.
‘서울 둘레길’은 서울의 내·외사산, 한양도성 순성길을 연결한 157km의 길이다. 올해 4월 기존 8개 코스를 21개로 세분화한 ‘서울 둘레길 2.0’이 발표됐다. 코스 평균 길이를 20km에서 8km로 줄이고 안내판·지능형 CCTV를 보강했다....
지난 6개월 사이 88.5%가 공원을 방문했고, 자주 찾는 공원 유형은 집 주변 소규모공원(82.8%), 둘레길·숲길 등 산림(52.3%), 대형 공원(47.5%) 순이었다.
또 시민 3명 중 2명(68.6%)은 수변 공간을 포함한 하천에서 여가 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진영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이번 서베이 결과를 통해 서울시민 삶의 모습과 가치관을 면밀히...
순찰대는 동네 곳곳을 산책하며 무인점포·둘레길 등 범죄 취약지역을 둘러보고 배회 어르신 발견,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 등 우리동네 안전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올해 활동하는 순찰대는 기존 참여 957팀과 새롭게 선발한 467팀 등 총 1424팀으로 20일 발대식 이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시는 더욱 효율적인 지역 순찰과 주민 안전을 위해 반려견...
앞서 최윤종은 지난해 8월 서울 관악구의 한 산속 공원 둘레길 등산로에서 30대 여성을 때리고,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최윤종은 손에 너클을 낀 상태였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다. 이에 ‘강간상해’ 혐의를 적용해 조사를 진행 중이던 경찰은 최윤종의 혐의를 ‘강간살인’ 혐의로 변경해 적용했다....
김 구청장은 “은평둘레길 전역으로 확대해 더욱 많은 분이 이용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천년고찰 ‘진관사’서 명상·다도체험 만나보세요
천년고찰 ‘진관사’는 은평 내에서 일상을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진관사는 고려 제8대 현종이 북한산의 암자에 거처할 당시 신변에 위험을 느낄 때 땅굴에...
순찰대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산책하며 무인점포·둘레길 등 범죄 취약지역을 둘러보고 배회 어르신 발견,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 등 우리동네 안전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순찰대 활동 시작을 알리는 ‘2024년 서울 반려견 순찰대 활동 선포식’을 20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선포식에는 반려견 1200여 마리와 보호자...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크루즈 관광 활성화, 어촌체험휴양마을 연계 코리아둘레길 거점 조성,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해수부와 문체부는 15일 제1차 범부처 협업과제점검협의회에서 이 같은 협업과제를 선정하고 전략적 인사교류에 따른 부처 협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 부처는 해양관광 분야에서 서로...
봄철 산행 대비 산불 예방·멧돼지 피해 점검방학동·쌍문동·창동 산불감시 CCTV 설치서울 자치구 중 멧돼지 차단 펜스 多
둘레길 길목 앞 CC(폐쇄회로)TV를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감지해서 산불 예방을 할 수 있는 거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2일 방학동 전형필 가옥(간송 옛집) 뒤 북한산국립공원 둘레길 초입에서 본지와 만나 “관내 특성상 산을 다니시며 운동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