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와 부동산인포 등 시장조사 업체에 따르면 분양가 상한제 시행 전에 서울에서 예정된 주요 분양 단지는 강동구 둔촌주공재건축, 동작구 흑석3구역, 은평구 수색6구역 등이다.
특히 올해 서울 분양 최대어로 꼽히는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뜨겁다. 일반분양 물량만 4786가구(총 가구수 1만2032가구)에 달해 당첨 희망을 품은 예비...
인천 루원시티와 하남 감일지구 등 자체사업으로 2153가구, 인천 한들구역과 세운지구 등 민간도급사업으로 1만 5450가구를 분양한다. 서울에서는 둔촌주공 재건축, 대치1지구 재건축, 세운구역 등 4636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는 수원 매교역 푸르지오 SK뷰를 시작으로 하남 감일지구, 인천 한들구역 등 서울 접근성이 좋은 신도시...
지난해 첫 분양을 예고했던 과천 지식정보타운 분양 계획 단지는 모두 올해 이후로 일정이 변경됐고,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 등 매머드급 재건축 단지들도 줄줄이 올해로 공급 일정이 연기됐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 내 올해 분양 물량은 51개 단지, 7만2502가구다. 이 중 4월까지 분양하는...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ㆍ고덕아이파크,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 등을 앞세운 강동구(0.44%)의 오름폭이 가장 컸다. 구로구(0.25%)와 금천구(0.24%), 강남구(0.23%), 마포구(0.2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부동산 114 측은 집주인들이 기존 호가를 유지하는 데다 매물도 거둬들이고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12ㆍ16 대책으로 대출...
특히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분양 예정 물량이 총 15만1840가구로 전체 물량의 47%를 차지한다. 이는 지난해 정비사업 물량(9만7984가구)보다 5만 가구 이상 많은 것이다. 전체 물량에서 차지하는 비율 역시 2000년 이후 20년 만에 가장 높다.
서울은 내년 4월 29일 분양가 상한제 유예기간 종료를 앞두고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1만2032가구)을 비롯해...
서울 강남권 최대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일반분양가를 3.3m²당 3550만 원으로 책정했다. 조합 측은 조만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분양보증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나 협상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많다.
8일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전날 관리처분계획변경인가 총회를 열어 일반분양가는 3.3㎡당...
분양가 상한제 유예가 점쳐지는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인 둔촌주공아파트가 있는 강동구도 0.17% 상승했다.
이어 금천구(0.16%)와 구로구(0.14%), 강남구(0.13%), 용산구(0.11%) 순으로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높았다. 다만 정부의 부동산 거래 합동 조사 핵심 타깃 지역인 강남구에선 고가 아파트 매수 문의가 줄면서 상승 폭이 전주(0.29%)보다 줄었다.
부동산114 측은...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의 경우 연내 분양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실제 분양은 내년 초에나 이뤄질 것으로 현지 부동산 중개소들은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청약 경쟁이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만큼 대기 수요자들이 전략적으로 청약시장에 진입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른바 ‘눈치작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번 주 청약을 진행한 강남구 대치동 ‘르엘...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등 재건축 단지 6곳이 분양가상한제 유예 적용을 받을 전망이다.
12일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둔촌주공을 비롯해 강남 개포주공1·4단지, 구마을1지구, 서초 신반포13·14차 재건축 단지가 분양가상한제 유예기간 적용 조건인 내년 4월 말 이전에 입주자모집공고가 가능하다.
이들 재건축 단지는 조합원...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의 경우 최근 내부적으로 조합원은 3.3㎡당 2752만 원, 일반분양자는 3.3㎡당 3550만 원으로 분양가를 책정했지만, HUG는 3.3㎡당 2600만 원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HUG와 조합 간 분양가 갈등은 대부분 HUG가 원하는 대로 결론이 내려졌다.
뿐만 아니라 분양가를 통제하는 HUG의 분양보증 발급과 지자체의...
정부가 6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서울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영등포구를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으로 확정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장.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강남구 개포동 주공1ㆍ4단지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서초구 신반포14차ㆍ우성아파트 △송파구 미성크로바·진주아파트 △성동구 행당7구역 △용산구 효창제6구역 등 주요 재건축ㆍ재개발 단지가 사업시행인가를 받거나 이주ㆍ철거 단계를 밟고 있다. 이들 단지 중에는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고자 후분양을 검토하는 곳도 있다.
국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