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장 변화에 따라 국내 건설기계 업체 1, 2위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도 대책을 마련 중이다. 이들 기업은 소형 굴착기의 설계변경, 경제형 모델 출시 등을 통해 소형 굴착기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는 지난해 각각 소형 굴착기를 7200대, 2000대를 판매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016년(1850대)과...
두산그룹 측은 “박용만 회장께서는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이후 그룹의 모든 직책에서 사임하겠다고 계속 얘기해 왔다. 매각 이후 경영 실무는 관여하지 않고 있었고, 매각이 마무리됐으므로 자연스럽게 사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또한 “박서원 부사장, 박재원 상무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 맞는 일을 찾아 독립하는 것’이라고 이번 결정의 이유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등 중장비 업계는 디젤엔진 대신 수소연료전지와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제품을 개발 중이지만,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요소수를 직접 사용하는 산업군도 긴장하고 있다.
철강과 화력발전, 시멘트, 소각업계 등이 공정에 산업용 요소수를 사용하는데, 모두 재고가 넉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부가 산업용...
현대중공업은 건설기계 제작사인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하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을 바꿨다. CJ는 영화제작사인 엠메이커스 등 3개사 지분을 취득했고, 중앙은 JTBC디스커버리 등 방송·프로그램 제작사 6개를 설립하거나 지분을 취득했다.
신규 사업 분야에 대한 진출 및 인접 시장의 영향력 강화를 위한 회사 설립·인수도 활발했다. 카카오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다음 달 10일부터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서 35톤 철거용 굴착기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철거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35톤급 굴착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철거 작업용 롱붐 및 롱암을 적용함으로써 지상에서 최대 18미터 높이까지 작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차거래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중공업, 삼성전자), HMM, LG디스플레이, 대한전선, 두산중공업, 팬오션, SK하이닉스, 카카오뱅크, 두산인프라코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중 대차거래 잔고가 가장 많은 것은 삼성전자(6조4369억 원), SK하이닉스(3조1753억 원), HMM(1조6603억 원), LG디스플레이(1조3449억 원), 카카오뱅크(1조2001억 원) 등의 순이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실적 상승에 대해 "조선 부문의 흑자 전환과 정유, 건설기계 등 주요 자회사들의 견고한 실적,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편입 효과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분기에 조선과 정유, 건설기계 등 부문에서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올 연말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 외 현대두산인프라코어(+16.95%), 세원이앤씨(+12.39%), STX엔진(+11.3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더존비즈온(-9.14%), HMM(-9.01%), 넥스트사이언스(-8.9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21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641개 종목이 하락, 7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8원(+0.10%)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24원(+0.08...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중남미 지역에서 건설장비를 대규모로 수주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 대비 19.64%(1830원)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칠레의 삼림기업 ‘아라우코’와 굴착기 60대, 베살코와 굴착기ㆍ휠로더 28대, 콜롬비아 SK렌탈과 크롤러 굴착기 및 휠...
현대건설기계가 올해 중남미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것을 비롯하여 현대두산인프라코어도 최근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시장에서 총 138대의 건설장비를 수주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글로벌 톱-티어(Top-Tier) 삼림 기업인 칠레 아라우코(Arauco)와 굴착기 60대, 베살코(Besalco)와 굴착기와 휠로더 28대 등 총 88대의 건설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가 잇따른 호재로 미소를 짓고 있다.
한동안 주춤했던 중국 굴착기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데다 아프리카, 중남미 등에서 연일 수주를 따내고 있다.
건설기계 호황으로 양사의 수주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2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달 중국에서 굴착기 판매량은 1만3931대이다.
역대급 호황을 누렸던 작년 9월...
전년比 62.4%↑
△대우조선해양, 2322억 규모 초대형 LNG 운반선 1척 수주 계약 체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조영철 대표이사 신규 선임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1.4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메디톡스, 48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엘앤에프 “테슬라 전기차 배터리 교체, 사업에 영향 없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3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한 9719억 원을 달성했다.
사업부별 실적의 경우 건설기계 사업 매출은 75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65.4% 줄어든 225억 원에 머물렀다. 중국 시장의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수요 위축과...
또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이경래 부장 등 55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이뤄졌다”며 “임원인사를 조기에 마무리한 만큼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비한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실행방안 수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내달 1일부로 상무보를 폐지,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