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생산현장과 국내외 건설현장 및 서비스 현장을 대상으로 모든 유해위험요인에 대해 평가해 대책을 마련하고, 모든 작업자에게 철저하게 교육하고 있다. 선진화, 과학화된 관리를 위해 1998년 ISO 14001, 2004년 OHSAS 18001 인증을 획득한 후 2018년 ISO 45001로 전환해 경영진의 리더십 강화와 근로자 참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두산그룹의 건설기계 제조사 두산밥캣이 ‘밥캣’ 브랜드로 북미 물류장비 시장을 정조준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두산밥캣은 밥캣 브랜드를 통해 북미와 유럽 등 시장에서 영역을 확장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게차를 비롯한 물류 장비, 이동식 발전기 및 조명장비를 포함한 포터블 파워 제품에 밥캣 브랜드를 적용해 판매하기로 했다.
‘두산’ 브랜드가...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에서 수사 중이던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각종 인허가 편의를 대가로 성남FC에 수십억 원 상당의 후원금 명목의 뇌물을 수뢰·제공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이 대표와 함께 김모 전 네이버 대표, 김모 전 네이버 계열사 대표, 이 전 두산건설 부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네이버 관계자들은 이 대표 등과 공모해...
아울러 2015년 6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정자동 사옥 건축 인허가 등 대가로 합계 40억 원을 성남FC에 공여하게 했고, 소유부지 매각, 용도변경, 용적률 상향, 아파트 준공 승인 등 각종 인허가 관련 부정한 청탁을 받은 뒤 네이버와 두산건설, 차병원, 푸른위례 등으로부터 성남FC에 총 133억5000만 원의 뇌물을 공여하거나 공여하도록 요구했다는 혐의(특가법상 뇌물)도...
이 발전소는 1600MW급 규모로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Tashkent) 남쪽으로 150km 떨어진 시르다리야(Syrdaria)주에 2026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건설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계약으로 500MW급 스팀터빈과 발전기 등을 공급하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 박홍욱 파워서비스BG장은 “중앙아시아에서 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은 우즈베키스탄은 현재...
한국전력(-2.62%), LG디스플레이(-1.85%), 현대건설(-1.75%), 두산에너빌리티(-1.59%)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3포인트(0.04%) 오른 802.53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홀로 2505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33억 원, 90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강원에너지(29.95%), 대보마그네틱...
브랜드명 ‘DEVELON’으로 변경 후 첫 국제 수상
HD현대 건설기계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새로운 브랜드 ‘DEVELON’이 적용된 도심형 하이브리드 굴착기로 세계시장서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4톤급 하이브리드형 전동 휠 굴착기 ‘14W EREV’가 이탈리아 ‘사모테르 기술 혁신상’(SaMoTer INNOVATION AWARD)을 받았다고 21일...
두산건설은 오는 25~26일 이틀간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 선수들이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견본주택에서 팬 사인회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25일은 유현주·유효주 선수, 26일은 임희정·박결 선수의 팬 사인회와 경품 추첨이 각각 진행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부산 남구 우암동 일원에서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짓는 아파트로 지하...
박 회장은 박지원 그룹부회장, 스캇박 두산밥캣 부회장 등 경영진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엑스포 2023’을 찾아 세계 건설장비 시장 현황을 살피고 두산밥캣의 올해 경영전략을 논의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두산밥캣 임직원을 격려하며 "올해 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자신감을 갖고, 과감한 투자를...
지난 2021년에는 우리나라 건설기계 산업을 세계 톱5에 진입시킨다는 목표로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했고, 건설기계 부문의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한국 건설기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의 미래는 인재육성, 기술개발에 있다는 확신 아래 조선업 불황 속에서도 매년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며, 친환경 선박 개발, 스마트조선소 구축...
15일 오후 1시 53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6.26%(1050원) 오른 1만78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국부펀드 삼룩카즈나의 자회사 투르키스탄 LLP(Turkistan LLP)와 1조1500억 원 규모의 '투르키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21%에 달하는 규모다.
이 발전소는 카자흐스탄 남부 공업지역인 심켄트(Shymkent) 지역에 1000MW 규모로 건설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공급, 설치,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진행해 2026년 8월 준공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지난 2020년 카자흐스탄 카라바탄(Karabatan)...
HD현대의 건설기계부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13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콘엑스포(CONEXPO) 2023에서 신규 브랜드 디벨론(DEVELON)과 운전석 없는 굴착기와 도저(dozer)를 처음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 오승현 대표와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대표가 참석했다.
완성차 업계와 마찬가지로 건설장비 업계에서도 최근 화두는 전동화, 무인화 기술이다. 두산밥캣은 2043㎡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If you can dream it, Bobcat can build it’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업계를 선도해 나갈 첨단 전동화 장비와 무인 디지털 기술을 전시한다.
두산밥캣은 이번 전시회 개막일인 14일 엔진 없이 전기로만 작동하는 전기 로더 콘셉트 모델...
한국토지신탁(A-), 한신공영(BBB+) 등 건설업 관련 기업들이 지난달 열린 회사채 시장에서 미매각을 피하지 못했다.
공모발행이 어렵자 사모시장을 찾는 곳도 있다. LG디스플레이, 두산에너빌리티, SK어드밴스드, CJ푸드빌, 코오롱, 아이에스동서 등이 사모로 자금을 조달했다.
반면 대기업 회사채는 없어서 못 팔 정도다. LG전자는 물론 LG이노텍(2조7900억 원)...
HD현대의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ONEXPO 2023’(이하 콘엑스포)에 참가해 무인, 자동화 기술과 친환경 장비를 선보인다.
3년마다 개최되는 콘엑스포는 독일의 바우마(Bauma), 프랑스 인터마트(Intermat)와 함께 세계 3대 건설기계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전 세계...
아이다호주에 건설되는 이 발전소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1호기당 77㎿(메가와트)의 원자로 모듈을 6대 설치해 총 462㎿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부터 뉴스케일파워와 SMR 제작성 검토 및 시제품 제작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4월에는 SMR 제작 착수 협약을 체결하고 원자로 소재 제작에 필요한 금형 제작도 완료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상장사는 한국조선해양,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일렉트릭, 비상장사는 현대오일뱅크 등이 꼽힌다.
또 HD현대 지주사의 중장기 방향성은 투자지주회사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봤다. 지난 2021년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고, 주요 신사업으로는 AI자율주행, 헬스케어, 연료전지, 디지털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
두산에너빌리티가 독자개발한 270㎿급 한국형 가스터빈은 지난해 4월 서부발전이 건설 중인 김포열병합발전소에 안착한 뒤 정밀 시공과 각종 시험을 거쳤다.
한국형 가스터빈 최초점화는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가스터빈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한국형 가스복합발전의 실증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부발전은 최초점화 이후 종합 시운전을 거쳐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