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신의 손’에 이어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 주연의 뤽 베송 신작 ‘루시’가 16만5443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두근두근 내 인생’ ‘인투 더 스톰’ ‘비긴 어게인’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스텝업: 올인’ ‘명량’ ‘선샤인 온 리스’ ‘닌자터틀’ 순으로 박스오피스 TOP10을 기록했다.
가족 단위 관객을 잡기 위한 영화들의 눈치싸움이 본격화된 가운데 ‘타짜-신의 손’ ‘두근두근 내 인생’ ‘루시’가 9월 3일 동시 개봉하면서 추석 연휴 극장가 판도를 주도할 전망이다.
‘타짜-신의 손’은 조승우, 김혜수, 유해진, 김윤석이 주연을 맡았던 ‘타짜’의 후속작이다.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타짜’ 시리즈의 2부를 영화화한 것으로 시나리오의...
유해진, 이하늬, 김인권, 이경영,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김윤석 등이 화려한 출연진이 눈길을 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실시간 예매율 26.7%로 2위를 차지했으며, 루시는 19.2%로 3위에 올랐다.
타짜2를 접한 네티즌은 "타짜2, 명량 돌풍 이어가나?", "타짜2, 루시하고 어떻게 경쟁할까", "타짜2, 추석 대작이 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영화로는 추석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리서치 회사 ‘피앰아이(PMI)’ 설문조사)로 꼽힌 ‘타짜-신의 손’의 신세경과 이하늬, 감성 멜로 ‘두근두근 내 인생’의 송혜교가 치명적인 매력으로 관객몰이에 나서며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이 최민식과 함께 뤽 베송 감독의 신작 ‘루시’로 돌아왔다.
3일...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16살 소년 아름이의 80살 얼굴을 표현하기 위해 특수 분장과 CG 작업 전반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한 ‘두근두근 내 인생’(제작 영화사 집,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이재용)과 대형 세트, 특수 장비를 통해 스펙터클한 볼거리의 해상 전투를 선보인 ‘명량’이 한국영화 제작 기술의 진일보를 보여주고 있다.
오는 3일 개봉되는 ‘두근두근 내...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던 영화 ‘The X’에서 여자친구 미아 역을 맡은 신민아를 지켜주는 요원으로 등장해 호흡을 맞췄던 강동원은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에서 선천선 조로증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철 없는 아빠 대수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상반기 경주를 찾은 대학 교수와 찿집 주인공 공윤희(신민아)의 오묘한 로맨스를 다룬...
여전히 송혜교는 영화 ‘두근 두근 내 인생’의 파트너 강동원과 더불어 관객과 행사, 매체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지난 6월 30일 걸그룹의 멤버가 2010년 당시 마약 밀수 혐의가 적발됐다 입건유예 처리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불거진 의혹으로 인한 여파가 셌기에 출연 중이던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하차했을 정도다. 뛰어난 가창력과 개성으로 사랑...
루시·타짜2·두근두근 내 인생
다음 달 3일 '루시'와 '타짜2', '두근두근 내 인생' 등 기대작 세 편이 동시에 개봉한다.
지난 8월25일 개봉한 '루시'는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등 유럽 국가는 물론, 레바논,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국가와 싱가폴, 홍콩 등 동남아에 이르기까지 무려 27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타짜2...
한편,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애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강동원은 17살 태권도 유망주에서 33살 아들 바보가 된 아빠 대수를 연기했다. 걸 그룹에 열광하고 아들의...
강동원, 두근두근 내인생
배우 강동원이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강동원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강동권은 “‘두근두근 내 인생’시나리오를 비행기 타고 갈 때 매니저분들이 가져와서 보게 됐다. 보통 시나리오를 받고 읽어보고 결정하는데 이번엔 반대로 먼저...
송혜교는 21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세금 탈루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송혜교는 직접 써 온 사과문을 꺼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야 할 자리에 좋지 않은 사안에 대해 말씀드리게 돼 송구스럽고 죄송하다. 하지만 저의 과오에 대해 늦었지만 최대한 이른 이 자리에서 직접...
검은 옷을 입은 배우 송혜교가 새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개봉을 앞두고 21일 열린 영화시사회 현장에 나타나 대중에 고개를 푹 숙였다. 2년 전인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종합소득세 25여억원을 탈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물의를 빚은 데에 대한 사과다. 앞서 송혜교는 당시 조사를 받고 누락된 세금과 가산세 등의 탈세액을 모두 납부했다고 밝혔지만...
태티서가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에 깜짝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 E&M센터에서 온스타일 'THE 태티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욱CP(책임프로듀서)를 비롯해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이 참석했다.
태연은 "평소에 강동원 씨 팬이다. 궁금했고 기대됐었다"며 "좋은...
강동원은 21일 진행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내가 만약 아빠가 된다면 대수와 비슷할 것 같다”며 “모든 캐릭터가 마찬가지지만 부모 역할이라는 게 아직 겪어보지 않고는 상상할 수밖에 없다. 현실적인 캐릭터라 어렵지 않을 줄 알았는데 막상 연기해보니 쉽지 않았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또 “영화를 찍으면서 가족에 대해...
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
새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 출연한 배우 송혜교가 고개를 숙였다.
21일 송혜교는 세금 탈루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동료 배우, 감독, 스태프 등 영화 관계자의 기대가 집중된 새 영화 언론시사회에서 진행된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송혜교는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언론시사회 및...
탈세 논란, 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
'탈세 논란'에 휩싸인 배우 송혜교가 해당 사건에 대해 직접 말문을 열었다.
21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 제작 영화사 집)의 언론시사회가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렸다. 기자간담회 진행 전 최근 탈세 관련 이슈로 논란에 휘말린 송혜교가 무대에 올라와 탈세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송혜교는 "직접...
송혜교는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현장에 참석해 세금 탈루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송혜교는 직접 적어온 사과문을 꺼내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치고 물의를 일으킨 것은 분명 저의 잘못이다. 공인으로서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했지만 부주의해 실수를...
21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제작 영화사 집, 제공 CJ엔터테인먼트, 유나이티드픽처스, 감독 이재용)의 언론시사회가 강동원, 송혜교, 백일섭, 조성목, 이재용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강동원은 33세 부모가 된 소감에 대해 “오랜만에 땅에 발을 디딘 캐릭터를 맡았다”며 “새로운 인물을 만드는데 있어 경험보다 상상력이...
21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제작 영화사 집, 제공 CJ엔터테인먼트, 유나이티드픽처스, 감독 이재용)의 언론시사회가 강동원, 송혜교, 백일섭, 조성목, 이재용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송혜교는 30대에 교복 연기를 한 것에 대해 “교복을 입고 촬영하니 해맑게 웃어야 하는데 얼굴 주름에 티가 나서 서로 무안해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