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26일 SK에너지ㆍ석유공사와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CSS 사업에 관한 국책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30년까지 연간 400만 톤 이상 CCS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 번째 단계로는 2022년 6월 천연가스 생산이 종료되는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CCS 사업을 추진한다.
2025년부터는 연간 4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ㆍ이송해 동해가스전에...
그레이수소는 천연가스를 고온·고압 수증기와 반응시켜 나오는 개질수소와 석유화학 공정에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부생수소로, 생산량이 제한적이나 추가 생산설비가 필요 없어 경제성이 높다. 브라운수소는 갈탄·석탄을 태워 생산하는 개질수소이며, 블루수소는 그레이수소 생성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여 탄소 배출을 감축한...
한국석유공사, SK가스, 한국동서발전, 세진중공업,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열린 그린수소 육성을 위한 비전 선포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송철호 울산시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등 정부 및 산학연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각 기관은 2025년까지 동해 부유식 풍력단지에서 100MW급 그린수소 실증설비를 구축하는 1단계...
교통편으로는 동해선 태화강역을 이용해 경주·포항·부산 등 인근 지역으로 도달할 수 있다. 울산공항·울산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하고 울산 IC·장검 IC를 이용해 인근 지역으로도 오갈 수 있다.
직주근접 여건도 주목할 만하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모듈화 일반산업단지·매곡일반·중산일반·울산테크노파크·석유화학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 출퇴근 여건이...
또 매곡일반‧중산일반‧울산테크노파크‧석유화학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 인접해 배후 수요도 충분하다.
교통 환경도 좋다.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동해선 태화강역이 있어 경주와 포항, 부산 등 주변 도시로 이동하기 쉽다. 울산공항과 울산고속버스터미널도 인근에 있다. 울산IC와 장검IC 등을 통해 울산‧동해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9월 동해 1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양사는 각각 부유체-발전기 연계 제어시스템 개발 공급과 풍력발전기 및 부유체의 운송과 설치를 담당한다.
우리기술 관계자는 “우리기술과 씨지오는 이미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부유식 해상풍력 실증을 위한 운송 및 설치 관련 핵심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돼 한국석유공...
울산·동해권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정책인 신북방 정책에 따라 신북방 에너지 및 물류 전진기지로 육성한다. 울산항에 석유, LNG 등 에너지 부두(18선석)와 배후단지를 확충하고 배후도로(5.28㎞)를 개설해 울산신항과 본항 간의 물류 이동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동해·묵호항은 재정을 투입해 2선석을 우선 개발함으로써 동해·묵호항의 만성적인 체선·체화 문제를...
회사에 따르면 현재 한국석유공사가 추진 중인 1.4조 규모의 ‘동해 1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과 36조 규모로 추진 중인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에 씨지오의 전문설치선이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국내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단지 해상 시공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 전문 기업으로 평가받아온 씨지오는 이번 전문설치선 건조를...
우리기술은 전날 자회사 씨지오와 한국석유공사가 추진하는 ‘동해1 부유식해상풍력 발전 사업의 한국형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번 프로젝트 규모는 1조4000억 원 규모로, 이번 협약에는 한국석유공사, 울산광역시를 비롯해 국내 부유식 해상풍력관련 주요 공급업체들이 참여했다. 우리기술은 부유식...
우리기술은 자회사 씨지오와 한국석유공사가 추진하는 ‘동해1 부유식해상풍력 발전 사업의 한국형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에는 한국석유공사, 울산광역시를 비롯해 국내 부유식 해상풍력관련 주요 공급업체들이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한국석유공사가 국내에서 첫번째로 진행하는 1조4000억 원 규모의 1단계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에...
두산중공업은 울산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한국석유공사와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한국형 공급체계 구축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석유공사 양수영 사장, 두산중공업 정연인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석유공사는 조속한 사업화를 위해 사업계획 및 인허가...
협약에 따라 석유공사는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현대중공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해양기술력으로 부유체 해상구조물 설계·제작·설치 기술검토를 맡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에선 아직 연구·개발(R&D) 단계인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모델을 최초로 사업화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해상 풍력발전 시대를 연다는 데 의미가...
우리기술과 관계사 씨지오가 부유식 해상풍력 실증을 위한 국책과제 선정에 이어 글로벌 기업과 국영 석유사가 대거 참여하는 ‘부유식 풍력 전문기관 기술협력’ MOU(업무 협약식)를 맺고 관련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우리기술은 우리기술과 씨지오가 울산광역시가 추진하는 국내외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 조성과 관련해 울산시와 전문기관 기술협력 MOU를...
울산 고속·시외버스 터미널과 동해남부선 태화강역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근처로 송정역과 야음사거리를 잇는 울산 트램 2노선도 추진 중이다.
또 이 단지는 성남동 젊음의 거리 상권 입구에 있어 뉴코아 아울렛과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의 문화 시설도 접근하기 수월하다. 반경 2㎞ 이내에 한국석유공사와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포항, 고성-속초, 강릉-동해, 인제에서 발생한 큰 산불이 산림 파괴와 경제적 손실로 이어진 것이다.
◇세계 각지에서도 '전전긍긍'
세계 전역에서 산불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올해 초 소셜미디어를 강타한 호주 산불은 지난해 9월에 시작해 6개월 넘게 지속했다. 이 대형산불로 1100만㏊가 불탔다. 이는 남한 면적의 30배가 넘는 수치다. 과학자들은 약...
석유공사 관계자는 "경영 흐름상의 긍정적 전환은 나이지리아사업 서명보너스 전액 회수, 아랍에미리트(UAE) 할리바광구 조기생산, 쿠르드사업 현안 해결, 동해가스전 생산연장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석유공사는 올해 1월 매각계약을 체결한 북해 톨마운트에 이어 비핵심자산 합리화와 재무적 투자자 유치 노력을 2020년도에도...
저온에 따른 출하량 감소에 피망과 풋고추가 각각 114.5%와 104.6% 급등한데다, 동해안 어획량 부족에 냉동오징어(14.1%)가, 설 명절 수요에 가자미(23.7%)가 각각 올랐기 때문이다. 반면,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1월 중순이후 확산하기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돼지고기는 8.6% 내렸다.
서비스도 0.3% 올라 지난해 1월(0.3%) 이후 1년만에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