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문 대통령은 18일부터 21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의회 연설 △국빈만찬 참석 △‘한국문화예술의 집’ 개관식 및 동포간담회 △사마르칸트 시찰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 등의 일정을 가진다.
이에 대해서 김 차장은 “2017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국빈방한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캄보디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첫 일정으로 캄보디아 재외동포 100여 명을 초청해 대통령 주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캄보디아가 신남방정책의 핵심 대상국으로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에 이상적인 토대가 이미 구축돼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금융업, 농업, 인프라 등 분야로 양국 간...
문 대통령은 이날 동포간담회 참석한 후 훈센 총리 부부와 저녁 7시 30분부터 8시까지 숙소 내 만찬장에서 친교만찬을 할 예정이다. 이번 친교만찬은 예정에 없던 일정으로 이에 대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훈센 총리 쪽에서 공식 회담과 별도로 친교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요청했다”며 “훈센 총리가 문 대통령의 숙소로 찾아온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최대 쇼핑몰에서 한류와 할랄을 결합한 전시회를 개최해 세계 할랄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협력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문 대통령 내외는 저녁에 대통령 주최 만찬을 겸한 동포간담회를 열어 현지 한인들을 격려한다. 다음날에는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총리와의 정상회담,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 참석 등의 일정이 예정돼 있다.
도착 직후 한국 기업이 주최하는 한류·할랄 전시회에 참석, 저녁에는 동포 간담회를 개최한다.
13일에는 압둘라 술탄 아흐마드 샤 국왕이 주최하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 마하티르 모하맛 총리와 만나 정상회담 및 MOU 서명식을 갖는다. 이후 압둘라 국왕 내외가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
말레이시아 방문은 양자 차원 정상 방문으로는 2010년 이명박 전...
또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 참석과 1만5000명에 달하는 현지 우리 동포를 격려하는 간담회 등 일정도 가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양자 차원에서는 10년 만에 이뤄지는 이번 방문 기간 중 농업, 인프라 건설, 산업, 금융 등 제반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폭넓고 심도 있게 협의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청와대 본관에서 국회 한미동맹강화 사절단 초청해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3.1운동 기념의 날 지정 결의안을 채택하는 뜻깊은 현장에 직접 참석해 뉴욕과 동포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힘을 실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국회도 다른 나라의 중요한 기념일을 함께 축하하고, 중요...
LA 제외 이유에 대해선 “지난해 워싱턴과 뉴욕에서 동포 간담회를 열었는데 그때 워싱턴 지역과 뉴욕 지역의 교민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미국 전 지역의 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열었다”며 “그리고 내년에도 LA를 들를 기회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차 문제와 관련해 김 대변인은 “시차를 동쪽으로 가느냐, 서쪽으로 가느냐는 52시간...
뉴질랜드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동포간담회를 열고 “한 발 두 발 전진하다 보면 불가능해 보였던 한반도평화의 길에 반드시 도달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오클랜드 코디스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 통해 뉴질랜드 에드먼드 힐러리 경이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할 수 있었던 비결에...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중간기착지인 체코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프라하 힐튼호텔에서 현지 동포들과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체코한인회 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위원,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감독, 체코 국립극장 단원, 체코국립발레단 단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어 문 대통령은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동포간담회 및 주요국 정상과 양자 회담 등을 한다.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 세계경제 현안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과 포용국가 소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지역 및 세계 경제적 기회에 대한 설명과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주최국인...
이어 문 대통령은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동포간담회 및 주요국 정상과 양자 회담 등을 한다.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 세계경제 현안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과 포용국가 소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지역 및 세계 경제적 기회에 대한 설명과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주최국인...
김 대변인은 “우선 G20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중간기착지로 체코를 방문해 총리와 회담하고 동포 및 진출기업 대표를 격려한다”며 “이어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동포간담회 및 주요국 정상과 양자 회담 등을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G20 정상회의 주최국인 아르헨티나 대통령과는 14년 만에...
파리에서 동포간담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을 들어준 교민들에게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언제까지 편을 갈라 촛불의 고마움을 되뇔 것인가.
게다가 여당의 대표는 보수의 궤멸을 지향하면서 향후 20년 집권을 외치더니 최근엔 50년 집권론으로 ‘우리끼리’를 더욱 공고하게 다지고 있다. 집권과 정권 연장은 의지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국민의...
프랑스를 첫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파리 메종 드 라 뮤투알리테 컨벤션센터인 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UN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EU의 주도국인 프랑스가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평화의 한반도가 곧 우리 앞에 올 것이라고 저는...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남북정상회담 원로자문단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는 12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이어졌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간담회 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참석자들의 주요 발언을 소개했다.
먼저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은 “북의 비핵화를 순서대로 다 하자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며 “남북한이 비핵화 TF를...
이 총리는 개막식 참석에 이어 19일 한국팀 경기 응원, 코리아하우스 개관식 참석 및 한국선수촌 방문, 인도네시아 동포·지상사 만찬 간담회, 20일 남북단일팀 여자농구 경기 응원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한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개믹식에 초청했으나 남북 정상 모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과정이 결코 순탄할 것이라고 보지는 않는다. 그러나 과거와 지금은 (논의 방식의)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 정권이 출범한 이후 북한의 지도자가 미국의 대통령을 만난 것은 처음”이라면서 “양 정상이...
문 대통령은 싱가포르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이날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 약 400여 명을 초청해 마련한 대통령 주최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 계신 한 분 한 분을 통해 아세안과의 미래협력의 희망을 본다”며 “어제 리센룽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관계가 한 차원 더 높아지고 여러분의 삶이 더욱...
문 대통령은 “모디 총리께서 우리 동포간담회에 인도 전통무용단을 보내서 전통 무용을 공연하도록 특별하게 배려해주셨다"며 "이번 방문에서 인도 정부 특히 모디 총리로부터 아주 각별하게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어제 공항에서 들어오는 길에, 오늘 움직이면서 보니 거리 곳곳에 환영 플래카드와 제 대형 사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