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현재의 추세를 감안하면 앞으로 7~8개월 안에 ‘카티스템’의 누적 투여량이 3000 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2012년 1월 세계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 사상 최초로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2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지난 22일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 강스템바이오텍과 제대혈 유래 동종줄기세포 치료제인 ‘퓨어스템’의 국내외 판권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에 따라 후속 적응증 연구개발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국내외에 퓨어스템을 독점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퓨어스템은 강스템바이오텍이...
도입한 동종줄기세포치료제 개발과 기초연구분야에 있어 그 기반이 튼튼하다는 것이 우리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줄기세포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줄기세포·재생의료 연구개발 촉진 센터(GSRAC)의 ‘줄기세포 재생의료 치료개발 전략로드맵(2014)’에 따르면 글로벌 줄기세포 시장은 2012년 39억 달러 규모이며, 연평균 7.6%의 성장을 통해...
카티스템을 통해 관절염을 완치하는 등 초기 환자들의 예후가 긍정적으로 나타나면서 의료진들의 신뢰도도 높아지고 있어 내년에는 안정적인 상승기에 접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2012년 1월 세계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 사상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카티스템은 2012년 세계 처음으로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로 식약처의 허가를 획득했으며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1700여명의 환자에게 투여되기도 했다.
회사 측은 중국 내 인허가 전까지는 홍콩으로의 중국인 의료관광을 적극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중국은 아직 줄기세포 치료제 인허가 규정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메디포스트는 앞으로 1년간 준비과정을 거친...
카티스템은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며, 2012년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로 식약처의 허가를 획득해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1700여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중국은 아직 줄기세포 치료제 인허가 규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CFDA)에서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시험 가이드라인을 공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를...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2012년 1월 세계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 사상 최초로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카티스템은 지난 2012년 5월 첫 환자 투여 이후 매월 점진적으로 처방이 증가, 2년 반만인 올해 10월 처음으로 100건“(바이알 기준)을 기록했다.
카티스템 시술은 2012년 월 평균 25건...
메디포스트의 미숙아 기관지폐이형성증 예방 치료제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주사제’도 ‘개발 단계 희귀 의약품’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현재 메디포스트는 삼성서울병원, 아산병원 등에서 2상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의료업계 관계자는 “개발 비용이 많이 드는 바이오 의약품은 물론, 희귀 의약품까지 만드는 등 국내 제약사들의 기술력도 많이...
이어 그는 "치료경과가 매우 좋고, 앞으로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주변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담당 주치의에 따르면, 사용된 줄기세포는 세계 최초 동종 줄기세포치료제인 카티스템으로서, MRI 판독결과 상당부분의 연골이 재생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면담에서는 히딩크 감독의 시각장애인복지에 기여한 공을 높이 사 감사패도 수여했다.
히딩크...
또한 연초에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히딩크 전 국가대표 축구 감독이 한국을 방문해 카티스템 치료를 받으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2012년 1월 세계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 사상 최초로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6~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2013 국제연골재생학회(ICRS) 중점회의’에서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의 국내 투여 및 미국 임상 현황과 글로벌 마케팅 전략 등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또 행사장에 학술 부스를 설치해 유럽과 북미지역 의료진 및 관련 기업 담당자들과 1:1 미팅을 갖고...
이번 행사에서 메디포스트는 전공별 주제 연설을 통해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의 국내 투여 및 미국 임상 현황과 글로벌 마케팅 전략 등을 발표했다.
또한 행사장에 학술 부스를 설치해 유럽과 북미지역 의료진 및 관련 기업 담당자들과 일대일 미팅을 갖고, ‘카티스템’의 해외 공동 개발 등 제휴에 관해 협의했다....
‘카티스템’은 지난해 메디포스트가 개발해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의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로 제대혈(탯줄 혈액)에서 추출한 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고 있다.
이번 수술은 지난 14일 오후 홍콩 중심가인 센트럴 퀸즈로드의 한 정형외과전문병원에서 중증의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50대 남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수술에 사용된...
‘카티스템’의 주요 시술 대상이 퇴행성 관절염 환자라는 점에서 자녀들이 어버이날 선물로 이를 선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카티스템’은 메디포스트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다. 지금까지 총 470여 건의 투여가 이뤄졌으며 지난해 월 20~30건에 그쳤던 투여 건수가 최근 월 60건 가량으로 늘어나면서 시장 안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년여의 연구 끝에 총 7개 제품을 개발한 것이다.
다른 줄기세포 화장품과 달리, 최상의 원료를 사용하면서도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량을 3~7%로 높이고 제품당 6~25만 원 선의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셀로니아는 제대혈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메디포스트는 지난해 11월 ‘카티스템’의 홍콩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현재 홍콩 및 마카오 보건당국의 판매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무릎 연골 결손을 치료하는 의약품으로, 정식 임상시험 1~3상을 모두 완료하고 지난해 1월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이다.
외에 엘지생명과학의 당뇨치료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원전 제어 관련 기술, 전자부품연구원의 CDMA 통신 기술 등 총 4개 과제가 선정됐다.
메디포스트가 개발한 ‘카티스템’은 올해 1월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로 허가를 받아 현재 국내에서 환자들에게 투여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FDA의 승인 하에 임상시험을 개시하고 해외 수출 계약을 맺었다.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인 ‘카티스템’은 지난 1월 세계 최초의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로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의 품목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메디포스트는 최근 시카고 러시(Rush)대학교병원의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승인과 임상시험 계약 등 사전 절차를 마쳤으며, 이번 임상시험은 다음주쯤 미국의 공식...
메디포스트와 가천대 길병원은 2008년 7월부터 2011년 1월까지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무릎 연골 재생 치료제)’의 제 3상 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실시한 바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메디포스트의 줄기세포 생산 및 배양 기술, 가천대 길병원의 임상시험 환경, 암·당뇨연구원 기초 연구 성과 등 3개 기관이 각각의 장점을 활용해 줄기세포...
메디포스트는 삼성서울병원이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의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첫 종합병원 투여 수술이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실시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여 수술은 ‘카티스템’의 임상시험 책임자이자 공동 개발자인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하철원 교수팀에 의해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72세 남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