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던 김지현(23·한화)은 4번홀(파3)에서 한꺼번에 3타를 잃었지만 1타를 줄여 새내기 김지영(20·올포유), 무명 박신영(22·동아회원권)도 6타를 줄여 공동 3위 그룹에 ㅎ형성하며 우승여지를 남겨 놓고 있다.
김지현과 김지영은 올 시즌 박성현과 연장 승부 끝에 준우승에 머문 공통점이 있다.
지난 7월 카이도 여자오픈에서 시즌...
회원권거래 전문기업 동아회원권(회장 김영일·www.dongagolf.co.kr)이 전국 지사망 확충의 일환으로 오는 15일 호남지사(지사장 남상채 전문이사·062-716-8888)를 오픈한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를 비롯해 분당지사, 대전지사, 대구지사, 부산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동아회원권은 이전에 호남지사를 두었다가 규모를 키워 다시 오픈하는 것이다.
호남지사는 광주의...
선두권에서 유일하게 우승이 없던 김소이(22·동아회원권)도 12, 13번홀에서 무너졌다. 이날 5타를 잃어 김소이는 골프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는데 만족해야 했다.
조정민(22·문영그룹)과 배선우(22·삼천리)와 함께 2오버파 290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주부골퍼’홍진주(33·대방건설)은 4오버파 292타를 쳐 공동 6위에 랭크됐다.
박성현은 이날 1타를 잃어 합게 1오버파 217타로 지한솔(20·호반건설), 김소이(22·동아회원권)와 함께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전반에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인 박성현은 11번홀(파4)에서 더블보기가 발목을 잡았다. 14, 15번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았다.
안송이(26·KB금융그룹)는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2오버파 218타를 쳐 시즌 2승의 장수연(22...
김해림은 17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유럽,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661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위 김소이(22·동아회원권)와 이지현(20)을 1타차로 제쳤다.
5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시즌 5승에 도전한 박성현(22·넵스)은 15번홀부터 4개홀에서 버디를 몰아치며 6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장수연과 함께 공동 4위로 껑충 뛰었다.
‘루키’김소이(동아회원권)은 9언더파 207타를 쳐 ‘섹시미녀’안신애(26·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와 함께 공동 12위에 올랐다.
혹시 누군지 아세요?” 동아회원권 선수 프로모션 담당자가 기자에게 물었다. 그리고는 눈도장을 찍은 듯 한참 동안 그 선수의 스윙을 지켜봤다. 2008년 깊어가는 가을밤 전남 목포대학교 골프연습장 풍경이다. 동아회원권 선수 프로모션 담당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힐스테이트 서울경제오픈과 2010년 우리투자증권...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69)과 차남이 조세범처벌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됐다.
27일 국세청과 검찰에 따르면 서울국세청은 6억6000만원의 세금을 체납한 최 전 회장을 체납처분 면탈 혐의로, 차남에게는 체납처분 면탈 방조 혐의를 적용해 수원지검 평택지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최 전 회장은 지난해 12월 본인 소유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빅혼골프클럽의 회원권...
지난 2008년부터 시니어투어에 출전해온 이영미는 2009년 강산배 동아회원권그룹 시니어투어 5차전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뒤 2년 10개월 만에 시니어투어 통산 2승째를 거두게 됐다.
이영미는 “이 곳은 페어웨이가 좁아 적응하기 어려운 코스였다. 계속 출전하면서 볼을 멀리 보내기보다는 페어웨이 안착을 우선으로 하다 보니 이젠 적응이 됐다. 드라이버...
레저문화를 선도해온 국내 최대 회원권기업 동아회원권(www.dongagolf.co.kr) 김영일 회장은 회원권업계에서 30년 이상 잔뼈가 굵은 기업인. 영업통으로 큰 덕에 시장을 보는 눈이 탁월하고 회원권과 골프장에 대한 ‘동물적 감각’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아회원권은 골프, 콘도, 휘트니스 회원권 중개를 비롯해 회원권 분양 및 컨설팅, 리조트개발을...
이번 대상은 사조그룹의 캐슬렉스서울CC를 비롯해 이븐데일골프리조트, 볼빅, 동아회원권, 캘러웨이골프, 씨티지아이앤씨 등 19개사가 선정됐다.
이 대상은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골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투철한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한 대한민국 골프관련 기업에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골퍼와 소비자에게는 현명한 소비정보를 알리는데...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소유하고 있던 시가 355억 원 상당의 골프장 회원권이 매물로 나왔다.
24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말 유한회사 '에스더블유디씨'가 보유하고 있던 서원밸리골프클럽(경기 파주시) 회원권 142개를 매물로 내놓았다.
문제는 이 회사 소유자가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48)와 처남 이창석씨(61)라는 것이다.
이 회사는 골프장 경영...
한편, 김윤홍 직전 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고, 우수회원사로 선정된 멤버쉽코리아(고광범)·바른회원권(황일증)·동아회원권(임성환)·제니스회원권(이용국)·골프타임(정혜경)·스마트회원권(김석주) 6개 회원사에 기념패가 수여됐다.
예년 정기총회와 달리 이번 총회에서는 처음으로 안용태 GMI회장을 초빙해 업계의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김상혁...
동아회원권 문지환 실장은 “스크린골프가 활성화 되는 한편 골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 되고, 국내에서 ‘프레지던츠컵대회’의 개최가 확정되는 등 골프의 대중화가 발빠른 행보를 보이면서 골프회원권은 투자가치가 아닌 순수 이용가치 측면에서 재조명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이스회원권 이현균 애널리스트는 “금리가 물가상승률을...
지난해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원인은 우회상장 당시 합병기업인 동아회원권그룹의 100억원 가량의 부실과 인공관절사업에 100억원 가량 투자했기 때문. 하지만 심영복 대표는 올해는 반드시 당기순손실을 흑자전환하기로 목표를 정했다.
심영복 대표는 “코리아본뱅크의 사업 축으로 자리 잡은 인공관절부분의 매출이 올해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이 부분 매출이...
82% 상승했다. 바닥을 보이고 있는 저가대의 양지파인과 여주주식은 매도매수 혼조속에 강보합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탄탄한 저점매수세가 형성되어있는 경기 서남부지역의 제일과 발안이 하락없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강북의 한양이 하락을 멈추고 안정장세를 보이면서 0.82% 상승했다. 도움말=동아회원권 마스터 이봉호 실장
동부산이 매수세가 늘어나면서 1.46% 상승을 나타냈다. 광주 2.70%, 대구 1.63%, 남광주 1.30%, 파미힐스-주주 0.77%, 가야-우대 0.55%씩 떨어졌다.
회원권 등락이 크지않은 저가대에서는 꾸준히 매수세가 유입이 되고 있으나 고가대에 대한 매수가 줄어들고 있어 당분간 남부권 회원권시장은 약세장을 유지 할 것으로 보여진다. 도움말=동아회원권 이봉호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