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동상 앞에는 단원고 피해자들을 기리는 시, 사고 관련 만화·사진이 전시되는 '4·16 기억 전시' 부스가 마련됐다.
오후 4시에는 참가자들이 리본 모양으로 서서 세월호 피해자들을 기억하는 '노란 리본 플래시몹'을 했다. 참석자들은 주최 측이 나눠준 노란 비옷을 입은 채 '바닷속 진실을 꺼내주세요'·'안전한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라고 적힌 노란 풍선을...
출품작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처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5명을 선정하여 대상 200만 원 등 총 5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향후 남해안의 경남·전남과 여수·통영 등 8개 시・군의 통합 관광 상표로 관광지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해안경관이 수려한 남해안 지역을 국제적인 해양·생태 관광 거점으로 키우기 위해 지난해...
1953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지내온 것이 계기가 됐다. 해를 거듭하며 문화예술행사,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팔도풍물시장 등이 더해져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축제로 발전했고, 지금은 축제 기간 2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전국 최대 규모의 벚꽃 축제가 됐다.
올해는 4월...
A부문에서 최우수-우수-장려 순으로 상을 설정했다면 그 순서를 지켜서 가장 우수한 작품이나 사람에 대해 최우수상을 줘야 하고, 금상-은상-동상으로 순서를 설정했다면 당연히 금상이 가장 우위의 상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대상은 각 부문을 통틀어 가장 우수한 한 작품이나 한 사람을 선정하여 시상해야 한다.
명실(名實)이 상부(相符)하지 않는 상은 못 받은...
‘메시지 전달력’, ‘독창성’, ‘예술성’ 3가지 기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각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의 총 9작품의 수상자는 본인명의로 수상자 소속 학교에 도서가 기증되며 작품은 일본에서 열리는 글로벌 본선에 자동 진출한다.
글로벌 본선 수상자들에게는 동반1인과 함께 올 여름 ‘2018 토요타 드림 카 아트 콘테스트’의 본선 시상식이 개최되는...
26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회사는 금상 1개, 브랜디드 콘텐트상(금상급) 1개, 이펙티브상(금상급) 1개, 은상 5개, 동상 6개 등 14개 본상을 수상했다. 본사 뿐 아니라 홍콩 법인, 중국 법인, 태국 법인 등 해외 네트워크들이 골고루 상을 받으며 지난해 제일기획이 세운 국내 광고회사 최다 수상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국제 광고제 수상은 광고회사의 주요...
꽝 주석은 주석궁 뒤편의 호찌민 동상 앞에서 문 대통령을 맞으며 “이 동상은 멕시코 작가들이 만든 것이다”며 “날씨가 좋으면 나는 혼자서 이 주변을 산책하면서 호찌민 동상을 바라보고는 한다”고 말했다.
꽝 주석은 문 대통령을 거소 쪽으로 안내하며 길가의 망고나무를 가리켜 “이 망고는 베트남 남부에서 가져온 것들로 호찌민이 이 망고나무들을 보며...
제일기획은 지난해 칸 라이언즈에서 11개 본상을 수상했으며, 원쇼 광고제와 스파익스 아시아에서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하는 등 주요 국제 광고제에서 123개의 본상(동상 이상)을 수상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본사뿐만 아니라 독일, 홍콩 등 해외 법인들에서 선보인 다양한 캠페인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글로벌...
경희궁 자이에서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까지는 차량이 아닌 ‘도보’로 15분이 소요되는 거리다.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이 붙은 더블 역세권이라 5호선을 이용하면 또 하나의 주요 업무지구인 여의도까지도 15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단지와 강북삼성병원이 마주하고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입지적 장점이다. 단순히 병원에...
상금은 대상 1명 300만 원, 금상 1명 150만 원, 은상 2명 각 100만 원, 동상 3명 각 50만 원, 특별상 1명 50만 원 등 총 48명에게 총 1650만 원이 지급된다.
이번 공모전은 철강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와 생활 및 예술과 접목한 철강소재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5월 26일 개최 예정인 제19회 철의 날 기념 철강사랑 마라톤 행사장(미사리 경정공원)을 시작으로, 6월 8일...
얼핏 남성 성기 모양으로 보이는 투구를 쓴 남자들이 나체로 서 있는 모양이다. 해당 매체는 취재진이 자원봉사자들에게 조형물에 대해 묻자 모두 “모르겠어요‘라고 답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일본 내 SNS와 커뮤니티에는 ’모르겟소요‘ 동상으로 불리며 관심을 모았다. 인상깊은 모습으로 일본에서는 커피 라떼를 비롯해 각종 일러스트와 만화 등 패러디들이 나오고 있다.
네파의 ‘라토 하이브리드 본딩 팬츠’는 안감에 기모 원단을 덧댔으며 보온성과 활동성 두 가지 기능을 모두 갖췄다.
방수기능이 없는 신발을 신고 눈을 밟게 되면 신발이 젖게 될 뿐 아니라 체온이 내려가 동상의 위험도 있다. 금강제화의 ‘랜드로바 GTX부츠’는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뛰어난 방풍·투습 기능에 완벽한 방수기능까지 자랑한다.
한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사랑의 장기 이식 운동이 가족뿐 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오길 바란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
한편 최홍림은 지난 1987년 제1회 대학 개그제에서 동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결혼은 미친 짓이다' '속풀이쇼 동치미' '그렇게 아빠가 된다' '낭만쇼 예스터데이' 등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성인 여성이 눈가리개를 한 모습으로 서 있는 동상이다. 일본 정부는 이에 즉각 항의했으나, 필리핀은 오히려 일본 측을 무시했다. 한국 국내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소녀상이나 위안부상이 건설되는 추세다.
일본이 전쟁 책임을 인정하고 진정한 사과를 하지 않는 이상 위안부 문제 등을 둘러싼 국제적인 갈등은 확대되는 양상이다. 일본이 전략적으로...
한랭질환은 저체온증·동상·동창 등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을 말한다.
질환은 저체온증이 79.7%(181명)이 가장 많았다.
연령대는 65세 이상(38.8%)이 많았으며, 음주상태(30.0%) 비율이 높았다. 5명 중 1명은 심혈관질환(21.6%)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한랭질환 사망자 7명은 강추위가 이어졌던 12월 7일부터 12월 16일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