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주력 브랜드이자 몽골지역 프리미엄 맥주 1위인 ‘카스’를 앞세워 2010년부터 몽골의 사막화 및 황사 피해 예방과 건강한 생태계 복원을 위해 국제 NGO 푸른아시아와 공동으로 몽골에서 ‘카스 희망의 숲 가꾸기’ 조성사업을 벌이고 있다.
오비맥주가 몽골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시작한 것은 2010년. 몽골에서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서, 매년...
또 핵보유국 지위를 구축하려는 북한의 도발 행위는 한반도의 긴장 국면을 고조시키고 동북아시아와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힘을 합쳐 북한의 핵 보유 야욕과 거듭된 도발에 상응하는 실효적이고 강력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북한 핵 문제의 근본적 해결과 국제사회 평화 정착에...
◇ 대한민국 국회는 북한이 우리나라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2016년 1월 6일 제4차 핵실험에 이어 2016년 2월 7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것은, 탄도 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떠한 발사도 금지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으로 한반도뿐 아니라 동북아시아, 나아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이자 남북 간 대결과...
롯데케미칼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대규모 투자 활동을 중단없이 시행해 아시아 최고 화학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또 지난해 삼성의 화학계열사 매각 인수를 통한 사업 부문 빅딜을 단행해 정밀화학 분야에 새롭게 진출한 만큼 종합석유화학 회사로 도약을 본격화한다.
관광 부문은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이처럼 굴지의 외국계 금융기관들이 아시아, 특히 한국시장에서 잇달아 관련 사업을 접는 이유는 수익성 부진과 함께 과도한 금융규제 탓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결국 정부가 제시한 동북한 금융허브가 금융당국의 과도한 규제로 제 발목을 잡아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오는 2018년까지 매출 200조원을 돌파하고, 아시아 톱 10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롯데그룹의 중장기적 ‘2018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 확대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우선 롯데그룹 모태인 롯데제과는 일본 롯데와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제과업체로 도약할 채비를 갖췄다. 롯데의 목표는 세계 5위 제과업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또 42조 원 규모의 천문학적인 경제적 효과가 예상되는 제주 신화역사공원이 지난 해 2월 착공돼 본격적인 동북아시아 최대 한국형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등 제주도에 매머드급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사업지가 위치한 제주시 연동 그리고 인접한 노형동 일대는 제주도 내에서 가장 거주 인구가 많은 탑3(노형동, 이도2동, 연동) 지역이다....
북한이 6일 제4차 핵실험을 통해 수소폭탄 단행했다고 발표하면서 한반도를 중심으로 동북아시아 정세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조선중앙TV는 이날 12시30분(평양시간 낮 12시) 특별 중대보도를 통해 수소탄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마지막으로 지난 2013년 2월 제3차 핵실험을 시행한 바 있으면 이번은 약 3년 만에 감행한 4차 핵도발인 셈이다....
블룸버그는 이번 북한 지진 소식이 증시와 환율 등 아시아 시장 전반에 ‘일시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원화 가치는 장중 0.7% 떨어져 1달러당 1196.90달러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이와 관련 한국은행은 이날 오후 2시 북한 관련 긴급 통화금융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북한 관련 리스크를 점검한다.
한편...
서울의 동북부를 세계적인 음악 산업의 메카로 한류의 중심지, 문화·공연산업 융성지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이어서 창동의 차량기지가 이전하는 2019년까지 이곳을 인재와 기업이 모여드는 첨단 산업집적단지로 만들 계획을 착실하게 그려나가겠습니다.
여덟째, 남산의 애니메이션타운 역시 또 하나의 한류애니의 바람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흐름이 되게 할...
“30일 동북 랴오닝 등지에 발생한 스모그는 강한 서북풍(1급)을 타고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옅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31일부터 화북지역 등에서 또다시 비교적 강한 농도의 스모그 발생할 예정이니 개인위생 등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과 지난 9월 항일전쟁 승전 기념식 기간...
초대형 복합단지 프로젝트를 그룹의 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 회장은 중국 동북부 선양과 베트남 호찌민에 복합단지를 건설중이다.
롯데호텔은 2018년 아시아 톱 3 브랜드, 2020년까지 총 50개 호텔을 운영한다는 비전하에 롯데호텔모스크바를 시작으로 호찌민과 하노이, 타슈켄트, 괌에 잇달아 호텔을 개관해 글로벌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8년 7월 미국 정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고 시작하였으며 이날 행사를 기점으로 한국본부의 국제적 교류협력의 세계적인 네트워크로 동북아시아 및 주변 국가들을 대상으로 상호이해와 협력을 구체화한다.
이 밖에도 ICCI는 소년 소녀가장 등의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프랜차이즈 음식점 창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후원사업, 미국과 한국의 동시 인증이...
유아 물티슈, 구강용품, 생리대등 유아ㆍ여성용품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며 “브랜드 상품의 소싱 및 NPB, PB 상품 개발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중국 내 지역별, 유통 채널 별로 추가 판매처를 확보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B2B 오프라인 유통사업과 할랄 사업 등과 시너지를 통해 판매처와 고객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MOU체결을 주도해 온 이상운 부회장은 “효성은 글로벌 시장에서 토탈 전력 및 솔루션 공급자로서 그 동안 인도, 중동 등 전력 환경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건립 및 운영 역량을 확보하는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며 “향후 몽골을 넘어 중앙ㆍ동남 아시아 전력시장의 신흥강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동북아의 안보 협력은 물론 세계국제사회의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방안을 발전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서울이 한ㆍ미ㆍ중ㆍ일 4개 국가의 CSIS 태평양 포럼 영리더들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며 CSIS 동북아시아 영리더 안보 세미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도 밝혔다.
영 리더스 프로그램은 CSIS...
CJ E&M은 아시아 내 제2 거점 마련을 통한 콘텐츠 현지화 전략을 골자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년간 축적해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가별 사업자들과 파트너십을 확대·강화하고, 콘텐츠를 현지화하면서 기획·투자·제작·유통 노하우를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해 간다는 전략이다. 또 콘텐츠에 대한 뚝심 있는 투자를...
양 장관은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는 데 있어 양국의 미래 이익을 위해 계속해서 긴요함을 재확인하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연합전력의 충분한 능력을 확고히 유지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카터 장관은 한반도에 배치된 전력 외에도 세계전역에서 가용한 전력을 사용해 대한민국을 방위한다는 미합중국의 단호하고 확고한...
두 번째 연설자로 나선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지사는 “제주도를 동북아시아 최고의 휴양지 브랜드로 가져가겠다는 목표 하에 급성장하고 있는 아시아와 연결해 아시아의 허브 로서 역할,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이라는 목표 하에 제주도는 풍력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전략에 착수했고 오는 2018년도까지...
박삼구 전경련 관광위원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일본 도쿄에서 26일 열린 ‘제 25회 한일재계회의’에서 ‘한중일 동북아시아 3국 공동 관광청 설립’과 ‘청소년 교류 활성화’의 2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회의는 한국의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의 경제단체연합회가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아 공동으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박삼구 회장은 “유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