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동북아 물류 허브 선점을 위해 인천공항과 부산항 자유무역지역을 확대·지정해 7일 고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자유무역지역은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정된 곳으로 대외무역법·관세법 등 관계 법률에 의한 규제를 완화해 자유로운 제조·유통·무역활동 등이 보장되는 지역을 말한다.
이번에 자유무역지역으로...
특히, 스마트 항공물류, 자율주행차ㆍ친환경 전기차, 항공MRO, AIㆍ빅데이터 기반 보안 등 스마트ㆍ안전ㆍ그린 선도기업 육성을 위해 인천공항공사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북아허브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은 한국의 정유·화학 클러스터, 석유정제능력 등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울산, 여수를 석유 물류·트레이딩·금융이 융합된 동북아 석유 거래 중심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여수에 818만 배럴, 울산 북항에 273만 배럴, 울산 남항(계획 중)에 1600만 배럴 등 국내에 대규모 상업용 석유·가스시설을 구축하면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제적...
잇는 동북아허브 △4차산업을 융합하는 공항운영 혁신 △무결점의 안전한 공항 △더불어 성장하는 지속가능 경영으로, 이를 위해 공사는 △공항경제권 구현 △항공 연결성 및 수요 증대 △미래형 공항운영 혁신 △선도적 사회가치 실현 등 15대 전략과제를 도출했다.
◇미래를 여는 新성장 산업 육성=공사는 인천공항에 항공·관광·물류·첨단산업이 융합된...
부산항 신항이 완전 개장되면 선박의 초대형화 추세 대응 및 글로벌 해운동맹 유치를 위한 항만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동북아 물류허브항만으로서 우뚝 설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신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 축조공사에 이어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 축조공사를 30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은...
중소기업·스타트업 참여확대를 위해 종합물류기업 인증기준도 매출액 비중 축소 등을 추진한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의 물품을 중계 수출하는 글로벌 배송센터(GDC) 투자 유치를 위해 인천공항을 동북아 전자상거래 허브기반으로 조성하고 GDC 부지 확보 및 GDC 운영기업 인센티브 마련 등에 나선다.
도심 내 택배터미널과 배송거점을 지속 확충하고 이를 위한...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은 한국을 동북아 석유물류와 금융거래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상업용 석유저장시설 및 부속 설비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조8252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어 울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울산항발전협의회장, 울산항 선사협회장, 울산항 항운노조위원장, 울산수협조합장 등 해양수산 업·단체장과 간담회를...
김 의원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이전을 통해 부산이 동북아 금융 허브로 자리잡고, 수도권과 지역의 양극화 현상을 해소해 헌법적 가치인 국가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도권과 남부권 경제의 동반성장을 통해 국가 균형 발전을 완성해야 한다”며 “한국산업은행...
소음과 안전성 문제, 24시간 가동돼야 하는 관문공항, 동북아 물류허브 역할의 한계 등을 이유로 내세웠다. 울산과 경남지역 단체장들도 동조해 김해 신공항 계획의 백지화를 요구했다. 부산·울산·경남 광역단체장들 모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출신이다.
부산시는 벌써 “대통령이 큰 선물을 주셨다”며 가덕도 신공항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지금까지...
이와 함께 “동북아 해양수도로의 도약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며 “부산항의 첨단화를 위해 투자하고 있으며, 부산신항이 메가포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항 통합개발 1단계 사업은 2022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며 “항만을 중심으로 구축되는 종합 물류허브는 한반도 평화시대, 신북방정책과 신남방정책을 선도하며...
김 장관은 "철도와 도로로 더욱 촘촘하고 가까워진 동아시아는 철도 공동체를 통해 경제협력과 공동번영을 견인할 것"이라며 "이 속에서 한반도가 동북아 물류의 허브로서 더 많은 세계 기업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서울역과 이곳 판문점역까지는 불과 74㎞"라며 "1911년 경의선이 개통된 이후 철도는...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양창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이 ‘부산·울산·경남 권역의 해양수산 상생혁신방안’을 발표하고, 동북아 물류허브, 해양관광·레저, 해양환경 등 각 시·도 발전연구원의 발제내용을 중심으로 해수부와 시·도 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열린 토론회도 진행된다.
김영춘 장관은 “조선 등 주력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울산...
환서해권 경제벨트를 위해서는 한반도ㆍ동북아 고속 교통물류망 건설사업 추진을 제시했다. 경의선을 개보수하고 한반도 철도 연결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해 동북아 철도를 연결, 서울에서 신의주까지 동북아 1일 생활권을 구축하겠다는 복안이다.
이 뿐만 아니라 아시안 하이웨이 H1 노선인 부산~베이징~터키를 연결하겠다고 발표했다.
DMZ 환경관광벨트 조성을...
아울러 문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의 신북방정책과 신남방정책의 성공 여부도 부산항의 혁신에 달려있다”며 “부산의 열정과 대한민국의 소망을 담아 세계 최고의 물류허브 부산항을 만들어내자”고 당부했다.
또 문 대통령은 “세계 최고수준의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해상물류 시스템을 만들어내자”며 “자율운항선박, 초고속 해상통신망, 스마트...
이러한 하림의 '푸드 트라이앵글'에는 전체적으로 최소 6000억 원이 투입돼 신규 일자리 1500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본격 가동 시 동북아 식품허브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하림그룹 측은 설명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확산 효과가 필요한 시점에서 농식품 부문에 민간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짐으로써...
문 대통령은 “이제 우리는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며 “개방통상국가를 지향하는 우리에게 물류허브는 국가적인 과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위해 문 대통령은 “인천공항은 동북아를 넘어 세계적인 허브공항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중국, 인도, 러시아는 항공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이들 국가와 더 편리하게 연결돼야...
위해 고용노동부 지방관서별로 '체불상황 전담팀'을 구성하고 원ㆍ하청 상생감독 대상업종에 철강ㆍ 조선ㆍIT업종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청년 해외취업 지원도 강화해 국가별ㆍ직종별로 맞춤형 지원전략을 추진하고 서비스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공항의 항공물류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하는 등 ‘동북아 항공물류 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이와 함께, 유 부총리는 서비스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공항의 항공물류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하는 등 '동북아 항공물류 허브'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입장도 제시했다.
그는 "화물터미널 북측에 3단계 물류단지를 개발해 전자상거래 특송센터 등 신성장화물 전문기업을 유치하고, 우수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전용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정부가 인천공항을 동북아 항공물류 허브로 조성, 2020년까지 물동량을 연간 300만톤으로 증대시켜 홍콩에 이어 세계 2위의 화물분야 공항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이를 위해 2019년까지 3단계 물류단지를 조성하고 수출입 화물 처리속도를 현재보다 최대 2시간 가량 앞당기기로 했다.
또 페덱스 같은 글로벌 특송사 전용 화물터미널을 신축하고...
등 물류 인프라도 구축하기로 했다.
또 현지 수요자를 대상으로 우리 수산 식품에 대한 선호도 파악, 마켓테스트, 홍보·판촉 등을 통해 수출 유망 상품을 개발·발굴한다.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등 동북아 지역의 수산물 시장을 겨냥해 지역별로 수산 특산품을 생산하기 위한 수산 식품 허브를 조성하고 R&D 연구시설 중심의 거점단지 구축, 창업투자 지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