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역시 363.4%, 180.4%, 217.1%로 모두 개선됐다.
금감원은 "보험금 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해 재무건전성은 양호하다"며 "다만 향후 RBC비율 취약이 예상되는 일부 보험회사는 자본확충 및 위기상황분석 강화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제고토록 감독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료별 요율차등화는 보험료 산정시 기존 운전자 사고경력, 차량 안전등급 등을 반영했던 것에 더해 자동차 연료(휘발유 경유 가스 등)에 따라 요율을 차등화에 보험료를 산정하는 방식이다.
한편, 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대형 손보사들은 연료별 요율 차등화를 검토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들 보험사들은 일부 연료 차종의 보험료를...
현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등 대형 손보사들은 안전 운전자에게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우량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지난 4월 SK텔레콤 T맵과 제휴해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을 활용한 UBI (Usage Based Insurance)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이는 T맵 네비게이션을 켜고 일정 거리를 주행 한 후 부여되는 안전운전 점수에 따라...
RBC비율은 보험사 재무건전성 주요 지표로, 금융당국은 150% 이상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KB손보 1분기 RBC비율은 179.4%로 대형 손보사 5개사 중 가장 낮다. 삼성화재는 363.4%, 현대해상은 180.4%, 동부화재는 217.1% 메리츠화재는 207.7% 수준이다.
또한 손보업계 평균인 267.1%(지난해말 기준) 보다 낮은 수치다.
이에따라 업계는 KB손보가 올해 자본확충을 위해...
KB손보와 동부화재는 자사 대출요건에 맞지 않는 고객들을 KB캐피탈에 넘겨줘 수수료 수익을 얻는 구조다. 개인 신용대출 중개에 치중하는 방식이다.
KB캐피탈은 보험사 중 이 2개사와만 대출 중개 연계를 맺고 있다.
현대해상은 명목은 대출 주선·중개이지만, 대체투자를 통한 자산운용수익률 향상이 주 목적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저금리 상황에서...
에스엠코어는 동부화재해상보험이 지난달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을 통해 에스엠코어에 구상금 100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청구내용에는 100억원을 지급하라는 내용과 함께 지난 2월 26일부터 사건 선고일까지 연 5%의(다음날부터 완제일까지 연 15%) 비율에 대한 금액을 지급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청구금액은 에스엠코어 자기자본의...
동부화재해상보험은 3월 당월에 303억43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51억6500만원)보다 45%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202억6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4% 줄었다. 반면 매출액은 1조193억2900만원으로 같은기간 6.3% 증가했다.
29일 생명·손해보험협회 공시된 ‘지배구조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0~15년) 생보사 ‘빅4’(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NH농협생명)와 손보사 ‘빅4’(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KB손해보험) 중 사외이사가 재직하는 대학교에 기부금을 지원한 보험사는 한화생명, 삼성화재, KB손보 등 3개사로, 기부금 총액은 33억원이었다.
대형보험사...
IFRS4 Phase Ⅱ(부채시가평가)에도 한국 시장의 특수성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 원초 예상만큼의 부정적은 아닐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특히 보험료 비중이 높은 실손보험과 자보료도 인상됐다”며 “손해보험사중 요율 인상 민감도가 가장 높은 현대해상과 규모의 경제 우위로 자동차부문 흑자전환이 가능항 삼성화재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동부화재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한 것은 2010년 이후 6년만이다.
앞서 손보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지난 15일 개인용 보험료는 2.5%, 영업용 보험료는 8.8% 인상했다. 업무용 보험료는 인상하지 않았다. 삼성화재가 개인용 보험료를 인상한 것은 2010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현대해상은 지난 1월 개인용 차량 2.8%, 업무용 2.7%, 택시 등 영업용 7.8%를...
지난해 기준, 이들 3개사 해상보험 시장점유율은 현대해상 28%, 삼성화재 23%, 동부화재 14% 등이다. 손보업계는 선박보험 시장규모는 약 3500억원, 손보사와 해운조합 선박보험 시장점유율은 각각 8:2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손보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주로 선박보험은 재보험을 받고, 원보험 받는 경우도 주로 우량물건을 받아와서 세월호 사고 이후 특별히...
작년 말 금감원은 불완전 판매 비율이 높은 대리점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보험사 10곳(동부생명, 동양생명, 흥국생명, 흥국화재, 삼성화재, 롯데손해,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을 대상으로 기관주의와 직원 자율처리 조치를 내린 바 있다.
당초 GA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지만, 보험사와 대리점의 로비관계로 그 취지가...
건수(88만424건) 중 605건, 동부생명은 보험청구 건수(9만4155건) 중 56건이 소송으로 이어졌다.
보험금 청구 1만 건 대비 소송건수가 가장 낮은 손보사는 삼성화재(1.09건)였다. 동부화재(1.37건), 현대해상(1.68건) 등 대형사들은 대체로 소송건수가 낮았다.
생보사 중에서는 라이나생명(0.44건)이 가장 소송 건수가 낮았다. 흥국생명·신한생명(0.47건)이 뒤를 이었다.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에이스보험, 현대해상, 롯데손보, 동부화재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0.53%, 0.35%, 0.26%, 0.25%로 각각 나타났다. 이는 업계 평균 0.22%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손보사의 불완전판매가 가장 많이 이뤄진 판매채널은 TM(0.67%)으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홈쇼핑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높았던 생보사와는 달랐다. 이어 홈쇼핑 채널 0.52%, GA채널 0.20...
동부화재 인터넷과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보험료 계산부터 결제까지 모두 가능하다.
이미 지난해말과 연초에 걸쳐 롯데손해보험, 메리츠화재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KB손해보험 등 주요 손보사들은 CM전용 자동차보험을 앞다퉈 출시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12월 CM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사이트를 오픈했다. 이에 앞서 메리츠화재는 다이렉트...
‘빅4’ 손해보험사(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KB손해보험) 중 부동산담보 대출 금액이 가장 많은 보험사는 삼성화재(8조1931억원)다. 현대해상(3조6284억원0, 동부화재(2조9839억원)가 뒤를 이었다.
증가율이 가장 높은 보험사는 현대해상(16.7%)으로 5197억원으로 증가했다. 11% 증가폭을 보인 삼성화재가 그 다음으로 높았다.
손보사 역시 같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