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대형 보험사의 자회사 일감 몰아주기 부분은 보험시행령을 확인해야 하는 만큼 금융위원회, 법체처와 함께 확인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영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삼성·교보·한화생명 등 '빅3' 생보사와 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KB손보 등 ‘'빅4' 손보사들이 1...
현대해상은 오는 16일 발효되는 계약분부터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할인폭을 후할인 기준으로 연간 주행거리가 3000㎞ 이하인 운전자에 대해서 할인율을 16.5%에서 22%로 높였다. 5000㎞ 이하는 13.6%에서 18%로, 1만㎞ 이하는 10.6%에서 14%로 조정했다.
동부화재도 1일부터 적용되는 계약부터 마일리지 할인폭을 확대했다. 주행거리 3000㎞ 이하인 운전자가 가입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