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팜한농은 올해 상반기 매출 4682억원, 영업이익 72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 영업이익은 87% 증가했다.
동부팜한농은 실적 호전에 힘입어 재무 안정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휴부지와 화공사업, 동부팜가야 등의 자산 매각에 이어 지난 6월에는 울산공장 유휴부지를 활용한 자산담보부대출(ABL)로 2천억원의 자금을...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반정우 부장판사)는 동부그룹 농업부문 계열사 동부팜한농이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3일 밝혔다.
동부팜한농 직원으로 근무하던 임모씨는 2013년 같은 부서 소속 직원들과 함께 “종자사업부 장모 상무가 회사 자산인 고가의 종자를 횡령하고, 개인적인 로비를 위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반정우 부장판사)는 동부그룹 농업부문 계열사 동부팜한농이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3일 밝혔다.
동부팜한농 직원으로 근무하던 임모씨는 2013년 같은 부서 소속 직원들과 함께 "종자사업부 장모 상무가 회사 자산인 고가의 종자를 횡령하고, 개인적인 로비를...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반정우 부장판사)는 동부그룹 농업부문 계열사 동부팜한농이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직원 A씨의 해고를 인정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회사 측 청구를 기각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 비례대표 축소·폐지론 공론화…여야 '갑론을박'
여야 정치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국회의원 정수 증원과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동부팜한농이 공개매각으로 전환된다. 이에 LG그룹과 SK 등 굵직한 기업들이 인수전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스틱인베스트먼트, 큐캐피탈파트너스 등 FI들과 2대주주인 동부그룹은 동부팜한농을 공개 매각하기로 뜻을 모으고 다음주 중 투자안내문을 인수후보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동부그룹과 FI들은 지난 6월까지 각자...
동부는 동부팜한농 지분매각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인 'H&Q Korea'와의 협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 지위가 상실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동부팜한농 지분매각은 재무적 투자자 등과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동부팜한농은 대상FNF과 농업회사법인 아그로닉스와 ‘대한민국 종자산업 및 농식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부팜한농은 대상FNF과 아그로닉스가 요청하는 품종의 개발과 재배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농산물 유통 전문기업인 아그로닉스는 개발된 종자의 농가 보급과 농산물 생산 및 유통을, 신선식품...
동부팜한농 또한 올 초부터 매각이 진행됐지만 아직도 제자리걸음이다.
이 같은 상황은 동부그룹뿐만이 아니다. 극명한 경우가 올 상반기 대어로 꼽힌 금호산업이다.
지난 3월 금호산업이 매물로 등장할 당시 매각가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한 8000억∼1조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정작 본입찰에는 호반건설 한 곳만 6007억원에 응찰, 예상가보다...
동부그룹은 지난달 동부팜한농과 동부로봇의 지분을 매각한 데 이어 주력 계열사 중 하나인 동부팜한농의 지분율이 하락하면서 지배구조상 이들 자회사와 손자회사들도 함께 대거 계열 제외가 됐다. 한진그룹도 유수홀딩스와 산하 계열사 등 7개의 계열사를 함께 계열분리했다. 대성그룹도 계열사 4곳을 그룹 계열사 명단에서 제외시켰다.
씨제이는 일부 계열사들의...
동부는 동부팜한농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사모펀드 운용사인 ‘H&Q Korea(H&Q)’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동부는 이날 동부팜한농 지분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H&Q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답변했다.
동부와 H&Q는 구체적인 매각 협상을 진행하는 한편 재무 투자자들과도 세부 사항을 조율해...
이밖에 상사, 식음료, 서비스, 증권, 생활용품, 여신금융, 제약 등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늘어나 선방했다.'
이 같은 부진 속에서 팬택, 성동조선해양, 동부팜한농, 포스코엠텍, 교보증권, HMC투자증권, 전북은행 등 34곳은 지난해 500대 기업에서 탈락했다.
그 자리를 도시바일렉트로닉스코리아, 인천도시공사, 중흥토건, 에프알엘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