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STX, 동부제철, 대성산업, 참엔지니어링 등 4곳은 부채비율은 1000%를 웃돌았다.
16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의 1분기 부채비율은 118.21%로 지난해 말 대비 2.14%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은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태는 지표로서 재무제표상 부채총계를 자본총계...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동부제철로 무려 2136.01%에 달했다. 전년도의 8만2510.24%에 비하면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자기자본 대비 20배가 넘는 부채를 안고 있는 것이다. 이어 대성산업(1259.84%), 참엔지니어링(1181.79%), 대한항공(1178.12%) 등의 부채비율이 1000% 이상이었다. 대성산업과 대한항공은 2015년 말 대비 부채비율이 각각 증가했다.
부채비율 500...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등 10대 건설사 7곳과 호반건설, 반도건설, 신동아건설, 동부건설 등 중견사 4곳이다. 갈등을 겪다가 자격이 박탈된 포스코건설이 다시 설명회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과천주공1단지는 1981년 준공된 1039가구 단지로 총 1571가구(조합원 물량 1063가구)...
다만 증권가에서는 이번 이슈가 삼성엔지니어링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조윤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 공사에서 초과청구액이 미수금보다 많기 때문에 미수금 회수 리스크는 낮다"며 "또 손실 충당금이 약 1000억원 정도 남아있어 향후 발주처와 협상해 확정될 손실 규모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효성엔지니어링·두미종합개발 흡수합병 결정
△효성, 계열사 진흥기업에 250억 출자 결정
△삼호, 477억원 규모 군포송정 아파트 공사 수주
△금호타이어 “내년 1월 중 본입찰자 선정 예정”
△동부건설, 797억 규모 호텔 증축 공사 수주
△한국항공우주, 방위사업청과 289억 군수지원 계약
△한국항공우주, 6328억 상륙기동헬기 초도양산 공급계약...
대경기계기술은 약 36년의 업력을 보유한 플랜트 기자재 전문업체로, 현대건설, SK건설, 대림산업 등 안정적인 매출 유지가 가능한 국내 메이저 시공사 및 해외 유수의 엔지니어링 업체들을 주요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석유화학 플랜트 및 친환경 에너지 플랜트의 주요설비인 열교환기, HRSG, 보일러 등을 제작해 납품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영업이익 142억 원을...
반 총장을 지지하는 모임인 ‘반사모’가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삼익악기빌딩에서 발기인대회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삼익악기가 한 주간 16.23% 상승하기도 했고, 일찍이 반기문 테마주로 알려졌다가 ‘짝퉁’ 판명을 받았던 에쓰씨엔지니어링이 다시금 31.01%의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보수신당’ 창당 움직임도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 21일...
9% ↑
△고려포리머, 포비스티앤씨 주식 113만525주 취득
△포스코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흡수합병 결정
△동부하이텍, 동부철구 철구사업부문 양도
△KGP, 181억 장기차입금 상환 및 182억 규모 토지 양도
△동아지질, 1443억 홍콩 공항 활주로 확장공사 계약
△소프트맥스, 11억 뮤지컬 제작ㆍ홍보대행 계약
△엠에스오토텍, 도금강판 가열방법에 특허권 취득...
동부제철은 올해 부채비율을 크게 낮췄지만(-8만3246.20%p) 여전히 1264.04%로 높았고, 참엔지니어링도 부채비율을 1286.70%p 줄였지만 1172.26%을 기록했다.
1000%를 넘기진 않았지만 자본잠식 상태인 삼부토건과 대한항공은 각각 913.18%, 910.09%의 부채비율을 기록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말과 비교해 대한항공의 부채비율은 42.50% 증가했다....
9% 증가
△[답변공시] 동부건설 "동부엔지니어링 매각 안 하기로"
△한미반도체, 대만 업체와 22억 장비공급 계약 체결
△동부건설, 회생절차 종결
△동부건설, 이중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삼성SDI, 삼성생명에 129억원 규모 서초구 부동산 매각
△DGB금융지주, 3분기 영업익 946억원…전년비 39.3% 증가
△한전기술, 3분기...
국민연금은 덕산하이메탈(6.12%→8.16%), 한미글로벌(6.39%→8.15%), 동부하이텍(6.12%→7.30%), GS건설(5.55%→6.61%) 주식을 매수했다. 특히 SK머티리얼즈(5.06%)와 삼성엔지니어링(5.02%)은 국민연금 5% 이상 보유 종목 명단에 신규 편입됐다.
그러나 국민연금은 3분기 화학(8개)과 제약(7개) 업종 기업 주식은 대거 팔아치웠다.
특히 기술수출 계약 해지와 늑장 공시...
△한화생명 "우리은행 지분인수 참여 검토 중"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 전 최대주주, 5596억원 규모 손배 청구"
△한진해운, 회생절차 개시 결정
△신성에프에이, 中 업체와 817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삼성카드, 6일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개최
△하이스틸, 인천2공장 토지 및 건물 165억원에 처분
△참엔지니어링...
그외 참엔지니어링(+8.95%), 동부제철우(+7.99%), STX(+7.52%)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7.96%), 세진중공업(-6.54%), 조흥(-6.20%)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일진디스플(+29.8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3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50개, 89개 종목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