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처음 시작한 동반성장지수는 200여 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상생협력 활동, 협력회사 체감도 등을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평가대상 기업 중 유일하게 2011년부터 현재까지 9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수상하고 최우수 명예기업에도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공정거래 정착, 종합 경쟁력 향상 등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지수란 중소기업들의 대기업상생경영 체감도 조사와 공정거래협약 이행실적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들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올해 평가에선 심사 대상 기업 200개사 중 35개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LG화학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들에만 주어지는 ‘최우수 명예 기업’ 지위도 이어갔다.
LG화학은 평가 배경으로...
SK텔레콤은 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평가의 공표 대상인 200개 기업 중 연속 8년 이상 최우수 등급을 받아 '최우수 명예기업'으로도 선정됐다.
SK텔레콤은 지난해 5G 상용화 등 새로운 산업 생태계에서 협력사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기술, 금융, 경영 지원에...
그 결과 네이버는 올해 6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최우수명예기업’(3년 이상 최우수 등급 획득한 기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임동아 네이버 동반성장 담당 리더는 “네이버는 앞으로도 여러 파트너분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SK건설은 지난 6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건설업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3년 연속(2016년~2018년) 최우수 등급을 받아 ‘2019년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영문 SK건설 경영지원담당 사장은 “앞으로도 비즈파트너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등 다양한...
이어 2016년 평가부터 올해 발표한 2018년 평가까지 건설업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2019년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SK건설은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처음 실시된 2011년 이후 8년 연속 건설업계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이날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제55회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189개 기업을...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과정에는 네이버와 함께 해주는 수많은 고마운 파트너들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네이버의 파트너가 경쟁력있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고, 인터넷 플랫폼 산업에서 여러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결과로 유한킴벌리는 2015년부터 4년 연속으로 최우수기업에 선정됨은 물론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명예기업을 지속하게 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유한킴벌리는 협력회사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상생경영을 진행하여...
에너지·화학업계에서 7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최우수기업에 선정된 것은 SK종합화학이 최초로, 3년 이상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꼽히기도 했다.
SK종합화학은 이번 결과에 대해 ‘행복동반자 경영’을 진정성 있게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통한 유·무형의 사회적 가치 창출 효과를 인정받은 성과라고...
KCC는 지난 2015년 최우수 평가를 받은 이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해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KCC는 공정거래 질서 구축에 힘쓰고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KCC는 협력업체와 동반자적 관계 구축을 위해 상호 합리적인 공정거래...
3년 이상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은 최우수 명예기업은 14개사로 삼성전자(7년), SK종합화학, SK텔레콤(이상 6년), 기아자동차(5년), 현대다이모스, KT,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SK주식회사(이상 4년), 삼성전기, 유한킴벌리, CJ제일제당, KCC, LG화학(이상 3년) 등이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마음으로 수 많은 위기를 극복해 왔다”며 “이제는 제조혁신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골든타임을 넘어 영속기업으로 일취월장해 함께 성장하자”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들과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반성장지수 3년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올해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선정하는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
2014년 이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면서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
KT는 협력사와의 혁신적 협력 활동과 공정한 거래를 실천하기 위해 2010년 동반성장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다양한 공유가치 창출형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동반성장 체계와 협력사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기업 경쟁력 향상과 상생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통 3사 모두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이 됐다. SK텔레콤의 경우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최근 이통 3사는 정부로부터 독과점 시장을 형성 악대한 이윤을 챙긴다는 비난을 받았다. 그 결과 높은 가계통신비의 주범으로 몰렸고, 정부의 통신비 인하안을 이통사 독자적으로 해결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LG전자가 28일 동반성장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LG전자는 2015년 최우수 등급 획득 후 3년 이상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으며, 최우수 명예기업으로도 선정됐다. 3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될 경우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된다.
LG전자는 CEO를 비롯한 경영진이 협력회사의 목소리를...
기존의 강자인 삼성전자, SK종합화학, SK텔레콤, 기아자동차, 코웨이, 현대자동차 등 6개 대기업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최우수 명예기업'의 지위를 얻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30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4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총 133개사를 대상으로 한 '2015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여준...
SK텔레콤은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명예기업’에도 선정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매해 3년 이상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대기업을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된 대기업은 6개사로 통신 업계에선 SK텔레콤이 유일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지난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사업을 추진하고 협력사를 위한 금융...
SK텔레콤은 다양한 상생 활동을 통해 지난 6월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3년 이상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기업에게 부여되는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에 선정되는 등 국내 동반성장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동반성장펀드 출연금 증액, T오픈랩을 통한 개발 환경 지원, 협력사 임직원 대상 다양한 복리후생 프로그램 도입 등이...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과 동반위가 꼽은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SK텔레콤의 동반성장 노력은 협력사와의 상생과 공정거래 문화 정착, 금융지원, 성과공유제 등을 넘어 중소기업의 제품 개발에서 사업화, 사업 성동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행복동행’...
SK텔레콤과 SK종합화학은 3년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해 동반성장위가 선정한 최우수 명예기업 5개사에 포함됐다. 그룹단위로는 SK그룹이 2개사로 가장 많다. 최우수 명예기업에 선정되면 향후 1년동안 지수평가에서 한단계 낮아져도 최우수 등급으로 인정받고, 동일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4개 관계사가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SK그룹은 “지난 200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