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울산대학교 연구팀과의 임상실험을 통해 신개념의 반려동물 암 조기진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는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으나, 반려동물의 경우 사람처럼 암 발병률은 높지만 발견이 쉽지 않아 암 진단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고,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의 암 진단에도 적용하는...
또 국토 전체에 대한 자연환경의 훼손 현황을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체계적인 복원이 가능하도록 '국토환경 녹색복원 기본계획'을 내년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국립공원에 대해서는 훼손지 16개소를 2025년까지 복원하고, 저지대를 중심으로 친환경·고품격 생태탐방 기반시설을 확충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야생동물 매개 질병의 국내 유입 예방을 강화하고...
영장류 감염모델은 치료제, 백신 개발 등에 활용하기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켜 인체감염과 비슷한 임상증상을 나타내는 영장류 실험동물을 말한다.
생명연은 지난 2월 코로나19 영장류 감염모델 개발에 착수해 중국, 네덜란드, 미국에 이어 세계 4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으며, 이번 성과는 영장류 모델을 활용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기본 특성연구와 치료제...
세계보건기구가(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를 예상하면서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이날 드림텍은 전 거래일보다 30.00% 오른 2만150원에 거래를 마치며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드림텍은 지난달 31일 30초 만에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전자코 솔루션이 CE 체외진단기기 등록을 완료했다고...
코로나19 분자진단, 항체 신속진단 기술에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육안으로 진단할 수 있는 항원 신속진단기술이 개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한국화학연구원 김홍기 박사 연구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다양한 항체들을 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항원 신속진단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항원 신속진단기술이란...
이 밖에 반려동물이 집에 돌아온 주인을 반겨주는 것과 유사하게 행동해 소비자가 호감과 재미를 느끼도록 할 수 있다. 로봇 청소기가 현관문 소리 등으로 사용자 퇴근을 인식한 후 사용자를 따라다니면서 그날의 청소 기록을 얘기하는 것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음성인식을 로봇의 단순제어뿐 아니라 사용자와의 대화 방식으로 진화시켜 제품 전체의...
총사업비는 6억480만 원이며 이중 정부출연금은 4억8000만 원이다.
회사 측은 "체외진단은 사람 및 동물로부터 시료를 채취해 체외에서 신속하게 질병을 진단해내는 기술분야"라며 "이번 과제는 회사가 확보하고 있는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해 전염성 질환의 현장 조기진단 시스템 확충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단 키트로는 코로나19의 근본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취지에서다. 이에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백신’에 주목하면서 1월부터 개발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최 대표는 “식물로 100가지가 넘는 구조체를 만들어 하나씩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 과정에서 실패를 경험하기도 했지만 최근엔 2차 실험까지 진행하면서 백신 후보 물질을 확보했다”며 “동물 실험...
특발성 폐섬유증(IPF)은 진단 후 평균 생존기간이 2.5~5년에 불과하다. 승인된 치료제는 2종(오페브, 에스브리에트)이나 우수한 효과를 가진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고, 신장 섬유증은 아직 승인된 치료제가 없다.
아이발티노스타트는 원광대, 경북대, 전남대 연구팀과 함께한 질환동물 폐섬유모델 및 신장섬유모델 실험에서 우수한 약효를 보여 국제학술지에 실린 바 있다....
GC녹십자랩셀은 동물 실험을 통해 이 기술의 유효성을 확인했다. 소아 뇌신경계 희귀질환인 ‘GM1 갱글리오시도증’ 동물 모델에 유전자치료제 조성물을 주입한 결과 뇌조직에서 높은 유전자 발현율이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은 “이번 특허 기술은 높은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된 것이 특징”이라며 “광범위한...
해당 기술은 세계동물보건기구(OIE) 표준실험실로 지정되기도 했다.
앞서 16일 하임바이오텍은 코로나19 거짓 양성으로 인한 오진 문제를 해결하고자 수품원에 PCR 거짓양성 반응 방지 기술에 대해 특허기술 및 정보를 공유해 상호 기술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PCR은 특정 표적 DNA를 증폭해 검출하는 검사법으로, 매우 적은 양의 DNA를 이용해 동일한...
지난 15일 카이노스메드는 파킨슨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KM-819의 증상 억제와 관련한 실험적 증거를 동물모델 양전자 단층촬영(PET)으로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 수혜업종으로 분류됐던 진단키트 관련주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이 기간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로 주목받았던 EDGC(-13.33%), 수젠텍(-11.26%) 등은 10%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네 다리는 짧고 몸은 다람쥐과의 동물 중 가장 큰 것으로 전해졌다. 늦은 여름부터 뚱뚱해지다가 겨울이 되면 동면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앞서 몽골 당국은 서부 고비알타이 지역에서 흑사병 의심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몽골 당국은 "16세인 이 환자는 14일 다람쥣과 설치류 일종인 마못 고기를 먹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환자는 15일...
또한, 면역매개 급성 폐손상 및 폐렴을 포함한 다른 염증성 질병 동물실험 결과, 폐기능 개선, 염증 및 섬유종 감소 및 패혈증 생존 효과도 나타났다.
◇크리스탈지노믹스, 섬유증 치료신약 개발사 '마카온' 설립 =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섬유증 치료 신약개발 전문회사인 '마카온 주식회사'를 100% 출자해 설립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카온은 신약개발 성공 시...
중국의 홍콩보안법 표결 소식에 미국 정부가 홍콩 특별 지위 박탈을 진행하는 등 미·중 갈등이 심화되며 대두, 희토류 테마가 급등했고, 셀트리온이 코로나19 치료제의 동물 임상 결과를 발표하자 치료제 관련 테마가 30%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6월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진단키트 관련주가 20.35% 상승했으며 치료제 개발을 시작했던 바이오 기업들의 초기...
코로나-19와 같은 바이오 재난 발생시 진단기기‧치료제‧백신 등을 신속히 개발할 수 있도록 감염병 대유행 전에 연구개발에 필요한 바이러스, 검체 등을 신속하게 확보해 공급하기 위한 인프라 등을 확대하고, 표준화된 동물 실험 플랫폼을 사전에 구축하여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는 무엇보다 지속 성장 가능한 민관 협력 기반 조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각 부처가...
연구팀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 10개 지방에서 도축장과 동물병원의 돼지들로부터 3만 건의 검체를 채취했다. 여기서 179개의 돼지독감 바이러스를 확인했다. 그 결과 일부 바이러스는 1년 정도 존재하다가 위험하지 않은 수준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G4의 경우 매년 나타났고 2016년 이후 돼지들 사이에 급격히 퍼졌다.
연구진은 추가 실험을 통해 G4가 사람에...
한편 지난해 7월에 개최된 ‘KTB Venture Challenge 2019’에서는 총 152개의 대학(원)생 팀이 응모해 ‘반려동물 악성종양 조기 진단 키트’를 제안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펫디’(대표 이동용)가 대상을 수상했다. ‘펫디’는 진단 키트를 개발해 식약처의 승인신청 및 별도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또한 최우수상을 수상한 ‘왓섭’도 구독 서비스...
원인 불명의 특발성 폐섬유화증이 가장 빈번한 형태로 진단 후 평균 생존기간이 2-3년 이내이고 5년 생존율이 20%에 불과할 정도로 효율적인 치료법이 없는 난치성 폐질환이다.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β-카테닌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신약(First-in-Class)...
EDGC는 바이오 생명공학 분야 에코시스템 구축을 위해 현재 주력 사업인 질병예측•진단(코로나19) 등 유전체 사업, 항암제 개발 등 제약•신약사업 및 의료장비•시약 사업과의 시너지에도 주목하며 핵심기술 파이프라인과 기업가치는 더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양육은 가축을 사육하는 과정 없이 연구실에서 살아있는 동물세포를 배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