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장, 임채청 한국신문협회장, 표완수 언론진흥재단 이사장 등 언론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윤 당선인은 "(사진기자들이) 아마 평생 수백만 건의 셔터를 누르실 건데 그중에서 몇 장의 사진이 우리 사회를 바꾸고 또 역사를 변화시킨다"며...
김 차관은 또 "반려동물 소유자의 사육·관리 의무를 강화한 동물보호법 전부개정안과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는 조항이 담긴 민법 개정안이 국회 논의를 앞두고 있다"며 "실질적인 동물학대 범죄 처벌, 동물보호 제도 마련에 큰 진전을 볼 수 있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청원인은 푸들 등 19마리를 입양해 학대 후 죽인...
환경부는 이번 종식 협약을 두고 국제적 멸종위기종을 악용한다는 오명에서 벗어나, 생명 존중과 동물권 보장에 대한 우리나라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국제사회에 보여주는 값진 사례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국회와 협의해 곰 사육 종식을 법제화하기 위한 '곰 사육 금지 및 보호에 관한 특별법(가칭)' 제정도 추진한다.
또 2025년까지 참여 기관...
윤 후보는 20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내게 힘이 되는 세 가지(연말정산·반려동물·양육지원) 생활 공약' 발표 이후 기자들과 만나 '홍 의원의 공천 제안으로 당내 파열음이 나온다'는 지적에 "저는 아직 듣지 못했다. 공정한 위원회를 구성해서 맡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후보는 "공정한 원칙에 따라 공천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이에 윤호중 원내대표는 "국회에 동물 출입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정말 아쉽다"며 "가장 빨리 가는 것 같으면서도 가장 늦게 가는 곳이 국회가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 이어 "반려동물로부터 받은 혜택에 비해 반려동물을 보호하는 법적 제도적인 장치는 아직도 미미하다"며 "법적인 장치들이...
보험사 임직원·모집인들 인식 전환
◇의원 시절과 연수원장, 보험업계 인식 차이는= 민 원장은 국회 정무위원장을 지낸 금융전문가다. 의원 시절 건강증진형 보험, 자동차 보험 대체부품 활용, 동물보험, 실손보험 등에 관심을 두고 입법 활동을 추진했다. 그는 “보험연수원장으로 부임 이후 회원사를 비롯한 각 보험회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현재 이를 허용하기 위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계류 중이다.
폐치아는 임플란트 시 소실된 잇몸뼈를 재건하는 뼈이식재 제작에 사용 가능하며, 관련 업계에서는 기존 동물 뼈, 합성재료로 만든 경우보다 안전성 및 기능성이 뛰어나다는 입장이다.
인체 폐지방에는 줄기세포, 콜라젠 등 의료·미용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환경부는 2022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이같이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내년 환경부 예산 및 기금 규모는 올해(본예산 11조1715억 원)보다 6.1% 증액된 11조8530억 원이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당초 정부안보다 약 630억 원이 증액됐다.
환경부는 이번 예산 및 기금을 통해 탄소중립의 주무 부처로서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정연설(국회), 14:00 탄소중립 생활실천 업무협약 및 간담회(서울)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 위한 민관 협약 체결
△낙동강 기수생태계 복원 성과 전세계에 알린다
△환경부, 메탄서약 가입 추진
26일(화)
△환경부 장관 14:30 국방부 수소충전소준공식(대전), 16:20 청주동물원 현장방문(청주)
△민관 협업으로 전국 최초 국방부 부지에 수소충전소...
야생동물 회피시설 운영
20일(수)
△환경부 장관 10:00 국정감사(국회)
△환경부 차관 10:00 국정감사(국회)
21일(목)
△환경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지역 사회 어린이·청소년 대상 화학안전 체험 교육 확대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 전문가 논의
22일(금)
△환경부 장관 14:00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포럼(서울)
△중소기업...
박 수석은 이어 “동물보호법 같은 것도 개정해야 하고 법률안이 제출되어 있는 것도 있다”며 “이 문제는 정부가 미리 현황부터 파악해 자료를 만들어야 한다. 이후 국회가 법률로 추진해야 하고 공청회도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해당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대책들도 당연히 꼼꼼하게 배치가 돼야 한다”며 “검토를 해 보라고 지시한 대통령의...
지난해 12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개·고양이의 도살·처리 및 식용판매를 금지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국회에 계류 중이다.
최근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늘어나며 평행선을 그리던 개 식용 논의에 변화가 생겼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는 약 312만9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15%에 달한다. 최근 몇...
법무부는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동물학대에 대한 처벌이나 동물 피해에 대한 배상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생명존중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안들이 제시되는 등 사회가 동물을 포함해 생명 그 자체를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게 될 것도 기대한다.
또 법무부는 올해 3월 사회적 공존을 지원하기 위해 ‘사공일가’(사회적 공존, 1인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