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박 회장은 20대 국회에 대해 “동물국회, 식물국회, 아수라장 국회라는 말까지 나오며 경제 입법이 막혀 있어 참 답답하다”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20대 국회)본회의를 하루 남겨뒀는데 마음 같아선 밀린 법안 많이 통과시켰으면 하지만 어수선하고 정리할 것도 많은 국회 입장도 이해한다”며 “원 구성을 빨리 해서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길...
야생동물 수입, 허가 제한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결과 미제출 시 과태료 부과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물관리 혁신 추진
△여름철 오존 대응 위해 원인물질 배출 사업장 특별점검
△멸종위기종 담비, 내장산에서 청설모 사냥 모습 포착
20일(수)
△환경부 장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12:00 언론사 환경담당부장 정 책간담회(서울) 14:00...
홍 차관은 "다음 주 국회 본회의가 열리면 물관리 이관을 최대한 추진하겠다"며 "오늘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소위에서 법안 심사가 이뤄진다"고 말했다.
반대 여론에 대해서는 물관리 일원화 이후 성과가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홍 차관은 "환경부 이관을 반대했던 주된 내용이 호수와 물 관리, 물 공급인데...
6%에 불과하다. 이전까지 ‘역대 최악’ 타이틀을 갖고 있던 19대 국회의 최종실적인 42.8%(발의 1만7822건·처리 7631건·폐기 1만190건)에도 한참 못 미치는 수치다. 국회 관계자는 “여야 대립은 격화된 반면 이룬 것이 적어 결과적으로 국민에게 ‘동물국회’라는 이미지만 남게 됐다”고 평가했다.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에서도 체육시설과 박물관, 도서관, 동물원 등이 개장을 시작했다. 시설들은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등을 의무화했고, 관람 인원도 제한하는 등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일부 대학들은 대면 강의도 시작했다. 각 학교는 실험과 실습실을 중심으로 현장 강의 일정을 시작했다. 역시 학교 내에 특별 검사소를 운영하며 학생 신원과 발열, 증상 여부...
(세종)
△수산동물질병 지정 고시(석간)
5일(화)
△해양과학기술 출연연 기관, 올 한해 대표 브랜드 과제 선정
△부산신항 컨테이너선-크레인 접촉사고 조사경과 발표
6일(수)
△올해 ‘물고기 질병 전문의’ 수산질병관리사 00명 뽑혔다(석간)
△연안선박 벙커링을 위한 소형 LNG 벙커링 선박 착공식 개최
△극지생물을 이용한 항생제...
2018년 말부터 지난해 말까지 꼬박 이어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에선 '동물국회'가 재연됐다. '정치'가 실종된 것이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등 검찰개혁을 위한 법안을 여당인 민주당이 소수정당과 밀어붙이면서 자유한국당(현 통합당)과의 갈등이 극에 달았다.
여당은...
비임상 시험은 임상 시험 이전에 동물 등을 대상으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해 유효성이나 독성 등을 알아보는 절차다.
정병선 제1차관은 과거 전염병 사태를 경험하며 ‘좋은 위기(A good crisis)’로 대응해온 바이오톡스텍 사례를 공유하며, 연구 산업 전문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역대 최저를 기록한 법안 처리율과 동물국회가 초래한 윤리위 제소 남발 등 최악의 성적표가 이를 대변한다. 제3당인 국민의당이 내홍으로 쪼개졌고 조율기능을 하지 못했다. 그 사이 민주당과 통합당은 쉬지 않고 싸웠다.
민주당은 “통합당의 발목잡기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야당에 책임을 돌렸다. 틀린 말은 아니다. 통합당은 대안 제시 없이 반대를 위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해 말 21대 국회에 바라는 점으로 “동물국회, 식물국회, 아수라장 국회라는 말까지 나오며 경제 입법이 막혀 있어 참 답답하다”며 “20대 국회 같은 국회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발언을 하기도 했다.
경영계는 21대 국회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ㆍ세제ㆍ노동 측면의 3대 개혁에 나서주길 바라고 있다....
◇자가격리자 총선 투표 방법 "일반 유권자와 동선, 시간 구분한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가 1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자가격리자에 대한 총선 투표 방법을 안내했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투표 의사를 밝힌 자가격리자 중 이날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없는 사람은 투표소에 갈 수 있는데요. 투표에 참여하는...
“동물국회의 책임자, 총체적 난국의 20대 국회 구태정치를 이번 총선에서 심판해달라.”(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 9일 기자회견)
“블랙리스트 피해자가 아닌 게 밝혀진 이중기회주의자가 사법개혁 적임자인가.”(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 9일 유세연설)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반환점을 돌아서면서 서울의 대표적 격전지 중 한 곳인 동작구을에 출마한 이수진...
심지어 동물국회란 오명까지 뒤집어쓰지 않았나”라고 지적했다. 임 전 실장은 “이 국회를 이렇게 만든 장본인 중의 장본인이 누구냐. 나경원 후보가 그 책임을 져야 한다”며 “싸움꾼을 몰아내자”며 날 세우기도 했다. 임 전 실장은 광진을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에 대해서도 “마음이 콩밭에 간 과객”이라며 고 후보의 지역일꾼론에 힘을 실었다. 그동안 총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휴일을 맞아 강원 격전지 후보들이 표심 잡기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을 위해 조용한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원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춘천ㆍ철원ㆍ화천ㆍ양구 갑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은 공약 발표로 기선 잡기에 나서면서 다음날...
'북한 퍼주기 방지 3법'을 국회에서 통과시켜 남북협력기금을 국민 몰래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국가 재정에 부담을 주는 남북협력기금 비공개 항목을 폐지해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의 예산·결산 심사를 받도록 한다.
공동체 분야에선 아동 성범죄 처벌 강화, 난임 시술비 전액 지원,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상향과 교통비 지원, 반려인·반려 동물 지원 등 내용을 담았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4·15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1번에 최혜영(40) 강동대 교수, 2번에 김병주(58)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선정됐다.
이수진(50) 민주당 최고위원(3번),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56)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4번) 등도 당선 가능권 순번에 들었다.
민주당이 범여권 비례연합정당...
임혜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5일 광명지역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민들을 만나서 반려동물 정책에 대해 현장간담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가한 광명5동 주민 김재희 씨는 “현재 광명에는 유기동물 보호소가 없어서 안산시나 수원시까지 가야 하는 실정”이라며 “특히 재개발로 인해 이주자가 많아지면서 키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