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본부장은 “평양 선언 이후 미국 측 성명을 잘 읽어보면 양측의 대화를 통해 비핵화 문제와 평화 정착 문제를 풀어가겠다는 것이 엿보인다”며 “지난해 군사적 옵션까지 이야기한 것에 비해 엄청난 진전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부로서는...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설치된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23일부터 미국을 방문, 24일 트럼프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9·19 평양선언의 의미에 대해 윤 수석은 “두 정상은 실질적 종전을 선언했다”며 “한반도 비핵화는 영변 핵시설 폐기 의지를 밝힘으로써 북한 핵 불능화가...
SPC그룹은 3차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가 차려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파리바게뜨 부스를 운영하고 내외신 취재진과 자원봉사자, 시설관리자 등에게 간식을 무상 제공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황해도 옹진 출신의 실향민이어서 그룹 안팎에선 남북 교류가 가능해지면 북한에 창업주가 과거 열었던 빵집 ‘상미당’이 다시 들어설 것이라는 예상도...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8시30분 백두산 장군봉을 향해 출발했고, 트레킹을 마친 후에는 삼지연에서 오찬 한 뒤 오후에 성남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수석은 "현지 상황에 따라 출발 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 수석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내일 문 대통령이 도착하면 잠시 서울에 머무르다가 23일부터 미국에 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23일부터 27일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할 계획이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이 사전에 예정됐다.
윤 수석은 “트럼프...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데 이어 "이를 통해 조성된 평화를 바탕으로 공동 번영으로 가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윤 수석은 "한반도 비핵화는 영변 핵시설 폐기 의지를 밝힘으로써 북한 핵 불능화가 실천적 단계에 돌입하고 군사적 긴장을...
이번 회담과 관련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어제 정상회담이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허심탄회하고 진지한 대화를 나눠 길어졌다”며 “비핵화 합의라고 하긴 어렵지만 오늘 더 많은 대화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단 비핵화 문제에 대한 진전된 내용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오전 10경 추가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면서 "두 정상간 합의가 어떻게 이뤄질지 예측하기 어렵다. 결과 발표도 예정돼 있으나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일단 오전 1부와 결과 발표는 생중계 예정"이라면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중국 북경과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적은 있으나 평양에서의 회담은 처음"이면서 "공항영접은 외국 정상회담 사례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환대"라고 말했다.
윤 수석은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소모품성 산업재로 특정 목적물을 미세하게 분쇄해 회수율을 높이거나, 해당 물질의 성질을 강화하는데 사용된다.
한편 청와대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평양 남북정상회담 프레스 센터에서 이번 만남은 현실적으로 당장 가능한 영역보다는 미래 가능성에 대한 타진이 있을 것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통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회담은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로 배정돼 있다"며 "그 시간에 김정숙 여사와 수행원들 경제인들 각각 만남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백화원 시간이 길어진것은 중간에 카퍼레이드가 있었고 북한 주민들이...
이번 정상회담 의제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전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밝힌 △남북관계 개선과 북미 간 비핵화 대화 촉진 △남북 간 군사적 긴장과 전쟁 위협 종식 등이다. 특히 비핵화는 남북 정상 간 한 번도 공식적으로 다뤄 본 의제가 아니어서 최근 비핵화와 관련한 북미 간 꼬인 대화를 문 대통령이 어떤 중재안으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정상회담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며 "'평화,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인해 경협 (논의에) 한계는 있을 수 있으나 멀리 보고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 둔다면 경제인의 역할이 앞으로 기대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윤 수석과의 일문일답이다.
▲남북관계 발전...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성남공항 환담장에서 문 대통령은 이번 방북으로, 북미대화가 재개되기만 한다면 그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며 “남북이 자주 만나는 게 매우 중요하고 정례화를 넘어 필요할 때 언제든 만나는 관계로 넘어가고 있다고 얘기했다”고...
또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총 1천석 규모로 마련된 메인 프레스센터에 방송·통신망을 제공해 평양 정상회담의 실시간 상황을 중계한다.
KT는 정상회담 통신 지원을 위해 네트워크 전문인력 60여명을 투입했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은 "KT는 국민 기업으로서 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남과 북의 신뢰관계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며...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을 하루 앞둔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는 약 2700여 명의 취재진들이 모여 열띤 취재 열기를 보였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28개국 해외언론 기자 451명을 포함해 총 2690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국내 언론사는 187개사 2239명이 등록을 마쳤으며, 해외 언론사는 28개국 122개사...
이 총리는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를 방문해 “프레스센터에 등록한 취재진이 2600여명이고, 이 가운데 외신기자는 28개국·122개사·450명 정도”라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에 “28개국, 122개사?”라고 되물으며 놀라 했다
이 총리는 이날 메인프레스센터의 종합브리핑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