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도 다음 달 롯데피트인동대문점, 롯데마트 사상점·대덕점, 명일점 등 4곳이 추가로 문을 닫는다. 지난해 일본 불매운동에다 올해 코로나19까지 덮쳐 매출에 타격을 받은 유니클로는 매장 수가 지난해 말 187개에서 현재 166개로 줄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토리버치도 지난 18일을 끝으로 서울 압구정로에 있는 토리버치 청담점 영업을 종료했다....
패션 소품으로 키링과 바비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스크림빔, 매직핸드폰, 토이캔디 등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마스크, 의류, 바비 하우스로 꾸며진 바비 브이로그 체험권 등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로비 층에 있는 더 라운지의 바비를 콘셉트로 한 딸기 디저트 뷔페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 이용권은 1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바비...
롯데마트는 대형마트의 약점으로 인식되고 있는 패션 매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동안 다양한 시도들을 해왔다. 앞서 롯데마트는 동대문 디자이너 편집숍인 ‘N+’, 파크랜드에서 전개하는 남성의류 편집숍 ‘제너럴 리퍼블릭’ 등을 선보인 바 있다. ‘GN 스퀘어’를 통해 기존 대형마트의 패션 매장과 차별화된 공간을 마련해 오프라인 고객에 쇼핑의...
우선 우리나라 의류쇼핑의 메카인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 내 사업체에서 취급하는 의류와 가방을 대상으로 11월 중 정품인증라벨 부착을 시작한다. 총 수량은 251만 장이다.
이번에 배포하는 ‘정품인증라벨’은 한국조폐공사가 개발한 보안기술이 탑재돼 있다.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보안문자나 이미지를 라벨에 넣는 ‘형광다중화기술’을 적용했다. 잠상...
G밸리에는 의료기기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의료기기 지원센터’ 조성과 운영에 21억 원, 동대문에는 패션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서울패션허브’ 운영에 72억 원을 편성했다.
청년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 지원 예산은 올해보다 90%(1606억 원) 증액된 3376억 원을 배정했고, 희망 두 배 청년통장, 미래투자...
정부는 지난해 섬유·패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봉제·염색 등 섬유 패션의 전 공정을 2~3년 내 이런 스피드팩토어로 탈바꿈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4월 동대문 의류 시장에 '위드인 24'라는 이름으로 최초 개장해 시범 운영했다. 올해는 민간 주도로 두 번째 시범매장이 이번에 문을 연 것이다.
이 매장은 고객 신체 지수 데이터베이스(DB)...
한진 동대문 터미널 현장방문(서울)
△그린뉴딜 시대의 제로에너지건축을 위한 지식의 場 열려(석간)
△3차원 경관심의 기술 공모전 결과
△2019년 기준 토지소유현황 통계 공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3이 토지를 소유
△청량리역, GTX 대중교통의 혁신으로 동북권 활성화 거점 육성
28일(수)
△국토부 장관 10:00 예산안 시정연설(국회)
△국토부 1차관 07:30...
관광특구로 지정된 6개 구역은 △이태원 관광특구 △명동ㆍ남대문ㆍ북창동ㆍ다동ㆍ무교동 관광특구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 △종로ㆍ청계 관광특구 △잠실 관광특구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다.
서울시는 오류가 발견된 외국어 관광 안내표지판에 스티커를 부착해 오타를 수정하거나 표지판 전체 시트를 교체하는 보수를 해 오류를 바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추진위가 구역 내에 있는 동대문아파트 전체를 서울시에 기부채납하기로 하면서 용적률 규제가 더 완화됐다. 서울시 등은 한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아파트인 동대문아파트(1965년 준공)는 문화시설이나 소상공인 시설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비계획 변경 절차가 끝나면 창신4구역에선 조합 설립을 위한 준비가 사실상 마무리된다. 성낙의...
예를 들어 동대문 시장에 가면 중국 왕홍들이 SNS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한국 의류제품들을 체험하며 구매하는 모습을 쉽게 목격할 수 있는 것처럼 오프라인 매장 현장에서 실시간 비즈니스가 진행되는 것이다.
넷째, 플랫폼(渠道)의 다변화로 라이브 채널이 크게 다양화하고 있다. 과거 타오바오 라이브 및 징둥 라이브 등 전통적 전자상거래...
브랜디는 최근 네이버로부터 1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동대문 패션 클러스터의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서정민 브랜디 대표는 수년 전부터 패션업계의 성장을 미리 내다보고 이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그는 PC 시대가 저물고 인플루언서를 기반으로 SNS와 모바일 마켓 등이 성장할 것을 직감하고 인플루언서를 모은 플랫폼 ‘브랜디’를 창업했다.
그는...
서울 동대문 패션 시장에 자리한 두산타워는 지하 7층, 지상 34층의 연면적 12만2630㎡ 규모로, 1998년 준공됐다.
매각 작업 순항…2조2000억 원 실탄 마련
두산중공업 유동성 확보를 위한 두산그룹의 매각작업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두산그룹은 올해 4월 채권단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는 대가로 3조 원 규모의 자금 마련을 약속했다.
약속 이행을 위해 가장 먼저...
지난해 9월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오픈한 1호점에 이어 1년 만이다.
‘오프웍스’는 현대백화점이 아울렛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문을 연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 Price Store)’다. 유명 브랜드의 재고 상품을 유통업체가 직접 매입해 할인율을 기존 아울렛 제품 보다 높여 판매한다. 미국의 티제이맥스나 노드스트롬 랙이 대표적으로 최초...
패션 대기업과 신생 패션 플랫폼 간 앱 사용자 수가 크게 차이 나다 보니 이들 업체 간 실적 역시 갈리고 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흩어져 있던 개인 인플루언서 마켓을 한 곳에 모은 플랫폼으로 시작한 에이블리는 2018년 론칭한 후 론칭 2년 만에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300만, 누적 거래액 2000억 원을 돌파했다. 동대문 기반 쇼핑몰을 분류해 소비자에게...
대표 상품은 실내수영복(1만9000원), 아쿠아슈즈(1만 원) 등이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은 30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만다리나덕 팝업스토어'를 열어 캐리어, 백팩 등 인기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인하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남성 백팩(11만 원), 여성 쇼퍼백(7만 원) 등이다.
그 가운데 한세드림은 ‘총알배송’ 서비스 시행 3개월 만에 온라인몰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패션 플랫폼 ‘브랜디’를 운영하는 패션 스타트업 브랜디는 패션 이커머스 플랫폼 최초로 동대문 패션을 당일 또는 새벽에 받을 수 있는 ‘하루배송’ 서비스를 지난 5월부터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이 이달까지 보유한 아웃렛은 김포점과 송도점 등 프리미엄아울렛 3곳과 동대문점, 가산점, 가든파이브점, 대구점 등 시티아울렛까지 총 7개가 된다. 여기에 10월에는 남양주 다산동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점을 추가하고 내년엔 동탄점도 오픈할 계획이다.
대전점은 대덕테크노밸리 내 9만 9690㎡ 부지에 연면적 12만 9557㎡에 달하는 대형...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관광객들을 찾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미래에셋대우는 텐센트와의 간편결제 협약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현지에 K-패션을 수출할 방법을 동대문 의류상가 소상공인들에게 제안하며 ‘동대문정선’이 탄생하게 됐다.
‘미니프로그램’은 메신저 ‘위챗’ 안에서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구동되는 앱 인 앱(APP IN APP) 서비스로 쇼핑, 교통, 금융...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은 행사 기간 지하 1층에 위치한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 ‘오프웍스’에서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해 패션·잡화 등 34개 명품·수입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사계절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90% 인하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랙앤본 티셔츠(3만9000원), 폴스미스 셔츠(5만 9000원), 미우미우 핸드백(79만 원), 골든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