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KT와 베트남 의료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아에스티의 의료지식 콘텐츠와 KT의 IT기술을 결합해 베트남 의료진에게 K-의료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KT의 의료교육 플랫폼에 동아에스티의 의료지식 공유 플랫폼 ‘메디플릭스(Mediflix)’의...
동대문구 청량리와 중랑구 신내동을 잇는 면목선은 예비타당성 조사마저 마치지 못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교통 사각 지역 해소,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당초 목적과는 달리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강남 일대를 중심으로 한 교통 개발 사업은 활발하다. ‘고양~양재 대심도 고속도로’ 개발 사업은 2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서울 동북권 교통의 요지인 동대문구 일대가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곳곳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는 등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이문·휘경뉴타운 내 휘경3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한 ‘휘경자이 디센시아’가 1순위 청약통장에 1만7013건이 몰리며 평균 51.71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규...
서울에서는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자이디센시아'가 2월 분양에 나선 결과 평균 51.71대 1의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입주와 동시에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주변으로 인프라가 빠르게 확충돼 생활 편의성이 우수하다. 또 기본적으로 거래량이 많아 환금성이 좋아, 인근 단지 대비 시세도 높게 형성돼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서울 동대문구청과 성악가 임산이 국내 성악가ㆍ연주자들과 함께 마련한 ‘테너임산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친구사랑 콘서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8일 동대문구청 등에 따르면 ‘2023 나라사랑 친구사랑 콘서트’는 지난 4월부터 동대문구 초·중·고교 11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지난달 대광고 공연 때는 900여 명이 모였다.
이 콘서트는 지난 2010년 8월 26일 첫...
한양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랜드마크 대단지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이 입주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에 지하 8층~지상 59층, 4개 동, 115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입주는 3일부터 시작됐다.
청량리 답십리로 일대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며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초고층 스카이라인이 조성되고...
서울 동대문구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구청 사내아카데미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산업 토요체험교실’을 운영한다.
6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지난달 4일부터 26일까지 ‘4차산업 토요체험교실’ 참여자를 모집해 최종 80명을 선정했다.
이달 3일 첫 교육은 오전, 오후 2개 반으로 진행됐다. 오전...
앞서 지난 2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분양한 ‘휘경자이디센시아’도 평균 51.71대 1의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단지 아파트는 입주와 함께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주변 인프라가 빠르게 확충돼 생활이 편리하다. 또 거래량이 많아 환금성이 좋고 인근 단지 대비 시세도 높게 형성돼 있다.
이 같은 현상은 대단지 아파트가 많지 않은 지방에서...
또한 간담회에 앞서 천 실장은 실증 현장인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CU 장안관광호텔점에 방문해 스마트기기 설치·운용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리자를 통해 Auto DR의 효과와 관련 건의 사항 등을 들었다.
'Auto DR’이란 원격제어가 가능한 조명, 에어컨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국민 DR 발령 시 자동으로 참여하는 기술이다. 그간 가정 등 전력 사용량이 낮은...
이 밖에 은평구와 서대문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대문구는 이번 주 보합(0.0%) 수준을 기록했다.
부동산원은 “서울 내 선호 지역과 주요 단지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이어지면서 상승 폭이 소폭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이렇듯 서울은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지만, 경인 지역과 지방은 집값 침체가 이어졌다.
인천은 이번 주 보합으로 지난주(0.02...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 주변 일대 원룸 가격도 5~10만 원 상승하는 추세다. 이 곳에서도 마찬가지로 집주인들이 관리비 형태로 올려 받는 방식으로 월세를 더 받는다는 일이 빈번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경희대 인근 공인중개사 C씨는 “5~10만 원 내외로 월세를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관리비로 올리는 방식으로 꽤 된다”면서 “최근 전세 사기 사건 이후...
동대문구는 동별 특색에 맞는 방역활동을 위해 ‘동대문구 특별방역기동반’을 운영한다. 특별방역기동반은 14개 동에 한 명씩 배치되며, 동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모기 유충 서식지 확인 및 제거, 방역·소독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여름에는 폭염과 많은 비가 예고된 만큼 해충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구민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취·창업 지원부터 복합문화공간도 조성
동대문구는 청년정책 수립 및 이행과정에 청년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관내에 있는 3개 대학교(경희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정책 홍보 및 의견수렴, 각종 청년 행사 추진, 청년정책 네트워크 구축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구는 청년들의 창업을...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역 인근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 부지에 지상 29층 826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열린 제10차 건축위원회에서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을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인근에 있는 답십리동 952번지 일대는 1982년 조성된 답십리자동차부품상가가 있다....
4월에 분양을 시작한 동대문구 휘경3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휘경자이 디그니티’도 완판에 성공했다.
청약홈 청약 경쟁률 자료에 따르면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평균 경쟁률이 각각 198.76 대 1, 51.71대 1을 기록하면서 두 세 자릿수 이상의 높은 청약 열기를 보였다.
서울 아파트 분양 단지들이 좋은 반응을 얻는 배경에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삼성물산이 동대문구 이문1재정비촉진구역에 조성될 ‘래미안 라그란데’를 올 하반기부터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7층, 39개동, 총 3069가구 규모의 대단지다.이 중 920가구만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2㎡ 45가구, △55㎡ 173가구, △59㎡ 379가구, △74㎡ 123가구, △84㎡ 182가구, △99㎡ 10가구, △114㎡ 8가구가 일반분양...
기관·기업별로 지방 공단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전체 근로자(207명) 중 여성 근로자(84명)가 40.6%나 됐지만, 관리자(9명) 중 여성(1명)은 11.1%에 불과했다. 사업시설관리 관련업 및 부동산 제외 임대업에 속하는 맥서브는 전체 근로자(5153명) 중 여성(1858명)이 36.1%였는데, 관리자(280명) 중 여성(5명)은 1.8%였다. 사업지원서비스업에 속하는 씨에이치엠도 전체...
서울 동대문구가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를 ‘차 없는 데이(Day)’로 지정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차 없는 데이는 이달 26일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며,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행사가 개최된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의 차량 운행이 통제된다.
특히 이번...
롯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전날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구)KT청량지사에서 열린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435번지 일대에 연면적 8만9299㎡, 지하 3층~지상 24층, 아파트 6개 동, 총 610가구 규모 신축 단지를 짓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