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 벤처 1호 글로벌신약인 아셀렉스(골관절염 소염진통제, 국내 22호 신약)를 탄생시켰다.
크리스탈 관계자는 “동아ST가 담당하고 있는 아셀렉스의 국내 판매는 대학병원, 대형종합병원 및 크리닉을 중심으로 꾸준히 처방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 동남아시아, 남미 및 러시아 제약사들과 활발한 해외 수출 협상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동아ST가 담당하고 있는 아셀렉스 판매는 국내 대학병원 및 대형 종합병원들의 약사위원회 통과가 점점 증가하고 있어 향후 처방이 크게 증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현재 중국, 동남아시아, 남미 및 러시아 제약사들과 활발한 원료 및 완제의약품 수출 협상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중국 및 동남아시아에서 먼저 출시해 이미 120여대를 판매했다. 대한과학의 헬스케어 신제품들은 대한과학이 생산하고 관계사인 대한바이오메디칼을 통해 국내외 유통된다.
또 기존 사업인 연구용 실험장비 분야에서도 ‘차세대 신제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로 식품, 제약, 바이오, 의료 분야에서 활용되는 '동결건조기' 등 다양한...
남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인 노바티스, 머크 등에서 다년간 연구, 개발, 기술평가 등 신약개발 전주기를 경험한 국내에서 보기 드문 경력의 소유자다. 여기에 한국 3M에서 선임연구원 및 기술 마케팅 리더로 재직한 황중식 부사장의 역량이 합쳐져 큐리언트는 '자본효율적 혁신'을 추구하는 독창적 사업모델로 탄생했다.
큐리언트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은 독일...
아니라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아랍에미리트(UAE)의 ARJ그룹에서 이 회사를 직접 방문해 NK뷰키트 제조 설비와 시장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에이티젠 관계자들도 조만간 두바이를 방문해 아랍지역에서의 파트너십 체결을 모색한다.
또 유럽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회사 4~5곳(이탈리아 M사, 벨기에 A사...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지난 2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면서 신용 등급 제약 요인으로 북한 리스크를 꼽았다. 이처럼 우리 경제의 주요 변수는 북한이다. 그러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지정학적 위험은 잦아들기는커녕 강도가 더 커졌다. 국제 사회의 제재 움직임에도 북한이 통제 가능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 북한...
명문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9.98%(1280원) 오른 5550원에 거래를 마치며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명문제약은 모기기피제 '모스넷 스프레이'를 판매하고 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9.93%(455원) 오른 19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생물학적 제재 분야에서 뇌염백신, 인플루엔자 백신의 생산원료와 독감백신전용란(SPFEgg) 등 고품질...
신풍제약과 스위스 소재 비영리단체 MMV(Medicines for Malaria Venture)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양사의 제휴를 통해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인도 등 18개국 35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 시험을 마쳤다.
BGF리테일은 사업 성장 기대감에 지난주 주가가 17.51% 상승했다. BGF리테일은 지난 3·4분기에 수익성이 악화되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신풍제약과 스위스 소재 비영리단체 MMV(Medicines for Malaria Venture)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양사의 제휴를 통해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인도 등 18개국 35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 시험을 마쳤고, 말리, 버키나파소, 기니에서 임상3b/4 상을 실시해 장기간 반복감염에 따른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EMW가...
대웅제약은 동남아시아 4개국의 의약품안전관리 공무원 20명을 경기도 화성시 대웅제약 향남공장으로 초청해 공장시설 견학 및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해외 의약품 규제당국자들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의약품 안전관리 경험을 공유 및 전파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웅제약은 캄보디아...
일동제약은 최근 자사 유산균정장제인 ‘비오비타’가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국내 유일의 ‘할랄(HALAL)’ 인증 기관인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할랄은 이슬람 문화권에서 ‘무슬림이 먹고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된 안전하고 우수한 것’이라는 의미로, 할랄 인증을 받기 위해선 복잡한 인증 규정에 맞게 관련 서류들을...
이어 2003년부터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마케팅 총괄 상무이사를, 2006~11년까지 한국유씨비제약 대표이사를, 이후 유씨비제약 중국 및 동남아시아 대표이사를 지냈다. 최근에는 CSO·CRO·전략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인벤티브 헬스 코리아의 사장을 역임했다.
박기환 사장은 헬스케어 분야에서 전방위적 경력을 쌓는 과정에서 다국적 제약사의 한국·중국과...
수출 과정에서 해외정보 수집(32.5%), 언어 제약으로 인한 상담ㆍ계약(23.7%), 사후 관리(A/S)(16.3%)에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했으며, 이 외에도 외국 바이어들이 수출품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수출 기업과 연결하는 징검다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농진청은 국내 농기계 업체에 대한 수출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6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회원사를...
더욱 놀라운 것은 임진왜란 200년 전인 1405년에 명나라의 정화가 함대를 이끌고 동남아시아와 인도, 중동, 아프리카까지 대원정을 갔으니 이는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보다도 100년 앞서는 대사건이었다.
이렇듯 세계의 중심이 중국이었고, 소중화라 불리는 조선 역시 당시 세계적인 선진국이었음에도 세계화의 흐름을 놓쳐 19세기 메이지 유신을 단행한 일본에...
더욱 놀라운 것은 임진왜란 200년 전인 1405년에 명나라의 정화가 함대를 이끌고 동남아시아와 인도, 중동, 아프리카까지 대원정을 갔으니 이는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보다도 100년 앞서는 대사건 이었다.
이렇듯 세계의 중심이 중국이었고 소중화라 불리는 조선 역시 당시 세계적인 선진국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화의 흐름을 놓쳐 19세기 메이지 유신을...
대웅재단은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 베어홀에서 ‘제7회 외국인 유학생 장학지원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 등 18개국의 유학생 60명에게 총 1억6000만원의 장학지원금을 수여했다. 장학생 선발은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통해 한국어 능력·학업성적·한국문화 이해도·대외활동 등의...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중국뿐만 아니라 중동·동남아시아·인도 등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했다”며 “특히 부스를 찾은 각국 바이어들이 외신 보도를 통해 세계적 명문 축구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조아제약이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것을 이미 인지하고 있어 보다 원활한 제품 상담이...
대웅제약 관계자는 “앞으로 필리핀 전문의들과의 지속적인 세미나 및 연구회를 통해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리며 태국·필리핀을 동남아시아 시장의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보타는 최근 남미 3개국의 허가를 획득하며 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미국에 이어 유럽·캐나다에서도 임상시험을 수행 중이며, 오는 2017년에는 미국·유럽·일본·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