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주보다는 대형 및 중형주급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본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 실리콘웍스, 휠라홀딩스, 두산밥캣, S-Oil, 아프리카TV, 동국제강, 코웨이, 제일기획, KCC, 한세실업, CJ ENM, 풍산, LG하우시스, 영원무역, 현대홈쇼핑, OCI, 신세계, 하나금융지주 등이 ‘주가 눌림목 및 저평가’ 측면에서 유리한 종목으로 제시했다.
동국R&S 시설에서 ASM의 독점 정제 기술을 사용하며, 준공된 고로는 동국R&S와 ASM이 공동 소유하게 된다.
동국알앤에스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ASM과 함께 저탄소ㆍ고순도 금속정제공장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며 “현재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고 1년안에 결정이 날것을 보인다”고 말했다.
동국제강 계열 물류업체 인터지스도 25.64% 올랐다. 쿠팡의 미국 증시 상장 추진 속에 북미 물류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인터지스는 최근 국내 4위 포워딩 기업인 팍트라인터내셔널과 함께 미국 애틀란타와 멕시코 몬테레이에 각각 ‘INTERGIS USA Inc', ‘Pactra International Mexico S de RL de CV'의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기존 사업영역이 북중미...